T자형 인간은 분수와 같아야 한다

우선 자신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자신이 없는
실력이 없는 T는 진정한 T가 아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자신에게 조차 확신이 없는 T는 진정한 T가 아니다.
 
자신이
물인지 기름인지 알지 못하는 T는 진정한 T가 아니다.
또한
물과 기름 같이 여러 종류가 섞인 T도 진정한 T가 아니다.
 
혼자만 살려고 하는
자는 진정한 T가 될수가 없다.
진정한 T는 자신의 실력과 믿음을 주위 사람과 공유 할줄 알아야 한다.
홍익인간 자체가 되어야 한다.
 
진정한 T는
Web3.0이 되어야 한다.
본인도 만족을 느껴야 하고 다른 주위 사람도 만족을 느껴야 한다.
무조건적인 봉사는 진정한 T가 아니다.
서로가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T는 진정한 T가 아니다.
 
진정한 T는
분수처럼 힘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근원적인 믿음에서 충만된 힘이
뿌리부터 쏟아오르는 힘이 줄기에서도 느껴져야 하며
그 힘이 꼭대기에서 옆으로 퍼져
그 힘으로 주위사람들을 시원하게 해주어야 한다.
 
진정한 T는
어떤 변화에서도 팔색조가 되어야 한다.
낮에는 시원한 분수의 모습에서 배워야 하고
밤에는 아름다운 분수의 화려함에서 우리는 배워야 한다.
밤에도 항시 시원한 분수를, 낮에도 항시 아름다운 분수를 원하는 건 아니다.
우리는 그때에 맞는 다른 분수를 원하는 것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그 바람을 두려워해서 물을 내 뿜지 못하면
분수는 그 자체의 존재감을 상실한다.
 
우리는 언제 바람을 맞을 대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밤의 화려함을 위해 대비를 해야 하며
그 후에 내일을 대비해 다시 되돌아 갈 준비도 해야 한다.
 
언제나 분수처럼 그 자체는 힘이 들더라도
힘차게 뿜을 준비가 된자만이
진정한 T가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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