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나는 2억 5천만원입니다.

이전/지식채널 E 2008. 10. 4. 19:22
인간은 경제적 동물이다.
그러나 인간이 다른 생명에게까지 그들의 목숨을 경제적으로 논하고 거래할만큼 대단한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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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과 회사

이전/지식채널 E 2008. 9. 22. 00:08
1억년을 역사를 가진 존재.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하나의 개체에 수만의 개체로 단체로 존재하는 존재.
 
그 존재인 개미.

그 존재에서 현 기업의 흥망성쇄를 보았다면 과언일까?

자신이 몸담았던 회사에서 나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500명중 1명만이 창업을 시도!
그리고 혼자 직원들을 키우고 어느 정도 각자 몫을 하기 위해 어느정도 외로움을 견뎌야 하는 시간들

그리고 번성!!!
그리고 경쟁자들과의 싸움
그리고 폐업

그 곳에서 회사의 흥망성쇄를 생각했다면 과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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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RED..

이전/지식채널 E 2008. 9. 21. 11:47
이번에는 월드컵에 대비하여 RED에 대한 각나라의 관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붉은 색상에 대한 이미지들

우리와 월드컵 대전을 했던 나라의 관념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러면 폴란드는 왜 빠진거지?
각설하고 RED 는 사실 월드컵이전에는 금기시 되던 색상이다.
관념적으로  RED는 퇴폐적이고 조잡하며 촌스러운 색상으로 여겼다.
또한 나는 빨간색 하면 빨간내복에 할머니나 어르신들이 청춘을 생각하며 입는 그런 촌스런 색상이 강했다.
그러나 붉은악마 로 대변되는 응원단의 응원문화의 전파와 우리한국축구팀의 선전에 RED는 이제 한때는 국민색상이 되기도 했다.

그때 이렇게 생각하기도 했다. 아! 이성이란 관념이 인간의 원초적인 강력한 RED색상마저 속으로 터부시 하고 말았구나...

아마 옛날 공산당이 즐겨 섰던 색상이 붉은 색이어서 빨강이로 부리우던 색상때문에 RED가 정치적이고 관념적으로 안 쓰이게 된거 같다.

그러지만 그동안에도 RED는 여러군데서 사용하고 있었다.
적십자가 그렇고
우체통이 그렇고
이발소에도 그렇고
산타크로스도 그랬으며

그 밖에 많은 것들이 이땅에 RED로 존재해 왔지만 그래도 여전히 적게 써왔다.

근데 왜 이렇게 적색에 대한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을까?
그 동안 내가 색에 무관심했던가?
아니면 애써 무시하고 살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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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 우주탐험의 또 다른 역사

이전/지식채널 E 2008. 9. 19. 07:20
우주탐험이란 아직은 우리에게 소모성행사이다.
아직은 엄청난 기회의 장소라는 미지의 탐험일뿜.
아직은 지구를 대신할 경제력도 자원도 삶의 공간도 돼지 못한다.

그렇지만 불어나는 인구의 정책상 인류뿐만아니라 다른 생명체의 안전을 위해
우리 인류는 어느정도 지구를 벗어나야 한다.
지금도 인류는 자기 덩치의 몇십배로 지구에 해악을 끼친다.
이는 하루이틀에 해결되지 않고 적지않은 돈이 든다.

이뻔한 인류의 숙제를 왜 경제적 논리로 해석하게 되냐면 이제 인간의 경제적인 노예가 되었기때문이다.
자신의 노력과 능력과 인정의 보상의 척도가 그 사람의 행위에서 벌어들이는 경제적인 능력에서 좌우되는 경우가 많아졌기때문이다.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과 얼마나 인기가 많은 선생인가에 따라 그 사람의 강의는 살아남고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계속 할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인간은 그러한 경제적인 노예에서 계속된 오류를 정하고 있는 것이 과연 생명체를 언제까지 돈으로 환원하여 계산을 할것인가 이다.
강아지 한마리가 얼마. 소고기가 한근에 얼마....
인류의 역사가 몇만년동안 이루어진 거래.
생명에 대한 거래...

이러한 거래가 필연적이라고 해도 그 필연적인것을 핑계로 우리는 많은 죄악을 저지르고 있지는 않는가?
단지 나는 돈을 주고 샀을 뿐이라는 발뺌을 해도 죄악은 같이 받는 공범자이기에 우리는 아직도 타성에서 스스로를 자위한다.
"나는 돈을 주고 샀을뿐 그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니다. 나머지는 당사자 끼리 해결하라.."

여기서 당사자는 과연 동물들을 보호할려는 동물보호단체인가? 아니면 정부인가? 아니면 가축사육업자인가?

인류의 영토확장을 위한 우주의 탐험은 인류의 실험이 아니라 동물의 실험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인간이 원하는 욕구에 여전히 동물의 실험은 여전히 요구되고 있다.

화장품이 그러하며 어러가지 의약품 실험이 그러하다.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인간은 지구에 기생하며 사는 존재가 아닌가 싶다.
스스로의 지혜로운 생각보다는 쉬운 방향으로 오로지 경제적인 효과때문이라는 변명으로 기생하는 숙주 지구를 해치면서 다른 동물들과의 조화로운 삶 대신에 타 생명체를 인정하지 않는 오만한 파워의 남용으로 지구를 지배하고 있다.

과연 이러한 우월적인 지배적인 상황은 계속 할수 있을 것인가?

과연 지구밖에 있는 다른 외계생명체들은 이러한 지구인들은 이해 할수 있을까?
이해 할수 없다면 우리는 어떠한 대우를 받게 될것인가?
또한 외계생명체가 우리못하다면 우리는 제2의 지구가 발견된다면 또 그러한 생명체들을 노예처럼부릴 것인가?

다른 생명체대한 존경과 공존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이 없고 그러한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우주의 탐험의 확장에서 우리가 얻을 것은 오로지 지구를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하는 것 외에는 인류에 대한 어떠한 인간적인 발전이 없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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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아이들의 몸짓

이전/지식채널 E 2008. 9. 17. 07:18
나에게도 저런 시간이 있었던가?
나에게도 내 자식에게 저런 순간에 저런 몸짓을 이해 할수 있을것인가?
아이들의 몸짓도 이해 할려 하면서 왜 다른 사람들의 몸짓에는 둔감한것인가?
우리가 다른 대상을 이해 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아마 이번은 심오한 철학으로도 일반적인 현상으로도 설명은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똑 부러지기 이렇다고 말할만한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그 당시를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태어나고 이미 몇 십년의 세월이 지나고 일이지만..
역지사지의 기억보다는 이해할려는 노력,,,
그 마음이 중요한 것은 아닐까??

그 노력이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서로 이해 할려는 마음 그 마음이 중요한 것이다.

사실 이것을 보면서 엄마는 갑자기 생긴다기 보다는 10달을 아기를 품고 있으면서 아이를 생각하면서 만들어 진다고 본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준비를 하는 그 순간 부터 엄마는 만들어지는 것 같다.
어느 회사에 입사를 하기 위해 공부를 하는 순간부터 원서를 쓰는 순간부터 그 사람은 그 단체에 소속감을 느끼고 그 구성원에 대한 자신의 마음가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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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1초

이전/지식채널 E 2008. 9. 8. 23:08
1초는 나에게 무슨의미일까?
우주의 나이를 150억년으로 했을때 인간의 역사는 1초!!
그렇다면 나의 현시점에서 나의 인생은 인류 역사에서 1초라는 의미라는 시간을 보유했는가?

나의 인생은 35년의 역사를 가졌다.
그것을 초로 따지면 엄청난 수의 시간을 지내 보낸것이다.
그런데 그 중에는 중요한 시간도 있었겠지만 그보다는 무의미하게 덧없게 보낸 시간이 더 많다.
즉 나는 35년의 시간의 역사를 가졌지만 그 시간을 지배한것은 몇년도 되지 않았다는 것!!

현재 이순간에도 2.5명의 아이들이 태어나고 79개의 별들이 사라질때 어쩌면 오늘 하루 지구와 같은 별이 사라지는 시간에 나는 무엇을 했는가?

나는 무엇을 기대하며 시간을 보냈고 무엇을 보상받으며 오늘을 마무리 할려고 하는가?

시작은 알수가 있어도 그 끝은 알수가 없는 이 알수없는 미스테리의 시간들....

존재하고 있는 이 순간에 지금까지 존재 해왔고 앞으로도 존재할 것이라고 믿는 이 시간을 나는 어떻게 이해하고 느끼고 누리고 있는가?

누리고 살아야할 이 시간에 나는 오늘도 삶의 무게에 시간이 무한하게 주어진 신의 혜택처럼 그렇게 값싸게 쓰고 있지 않은가?

답이라고 말하는 것 중에 제대로 된 답이 없고 질문이라고 하는 질문속에 답이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언가?

내가 살아 왔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곳에 현재는 부모와 살고 있지만 과연 이들과 함께 화목하게 살아갈 날은 얼만큼 남아 있는가?

막연하다고 알수없다고 무의미하게 흘러야 할만큼 시간은 흔한가?

오늘도 퇴근하고서 버스를 타고 집에 8시 20분에 도착한 나는 지금 2시간 30분이 지난 이 시간동안 나는 과연 이순간에도 만족한 순간을 지냈다고 아주 편하게 쉬었다고 말할수 없는 것은 왠지 저 먼 절대자에게 속죄를 해야만 할것같은 느낌을 가지는 나는 무언가?

꼭 누가 나에게 너는 너의 시간을 헛되이 소모해서는 안되다고 딱 뿌러지게 말한 사람은 없었지만 과연 나에게 1440초 중에서 1초의 시간이라고 아! 이순간은 정말 열심히했어 라는 시간이 있었던가?

갑자기 시간이 나의 생명과 같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한것은 내가 늙어 가고 있다는 증거일까?
아직 반이 남았으니 열심히 살라는 암시일까?
오늘도 답이 없는 답을 말하고자 해도 그 답이 맞다고 할 사람이 없는 이 현실에서 나는 어떻게 내일을 살아야 할까?

인생이 멈춘 이 순간에 덧 없는 1초같이 아무런 가치를 같지 못할것 같은 1초 같이 그 시간들이 모여 나에게 엄청난 짐처럼 삶의 무게에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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