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쾌적한 환경에서 pc를 하는 중

stage1 - Karma7/일정 2005. 8. 7. 20:02
정말 학원에 있을때는 전용선에 에어컨에 정말 쾌적하게 컴퓨터를 했었다.
그러던 중에 내가 시장에서 일하고 있다.

정말 여름이라 덥다는 것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고 땀이 비옷듯이 하여 정말 땀 닦을 시간이 없다고 하는 것이 맞을 정도로 시간이 없다.

땀을 대충 아무렇게 닦기 때뭉에 어쩔때는 얼굴이 따가울때가 많다.,
또한 아침도 대충 때우고 7시 8시로 시간을 넘길때도 있고 어제 같이 거를때도 있다.

정말 젖같다는 말이 나올정도 이다.
그러나 난 이게 살아 있는 것 같은 마약 같은 흡입력이 있다가 느낀다,
정말 힘들기 때문에 내가 살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정말 군대말고 자원하서 하는 일중에 이렇게 힘들게 일 했던적이 있었던가?

어제 승윤이와 술을 마시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지만 주로 승윤이가 궁금했을 나의 생각을 이야기를 했다.

여러가지 이야기 중에서 나는 나는 지금 3번째 껍질을 벗는 중이랄고 했다.

첫번째는 생각의 탈을 벗는 90년도 초의 책으로 인한 관념의 자유에서

두번째 현실을 그대로 직시하고 인정하는 90년대 후반의 현실에 대한 자아

세번째는 생각한 바를 실천하는 지금의 현실...

난 1년동안 금액으로 따지면 약 최소한 1천만원의 손해를 입었다.

그러나 난 내 인생에 비해서는 손해라기 보다는 엄청난 이득을 보았다고 생각한다.

첫번째로 난 비로서 현실적인 세계에서 적용되는 법에 대해서 한 번 느끼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두번째로 얻은것이 내가 정말로 한번 해보고 싶었던 세계에 실체를
보았던 것이다.

세번째로 얻은 것이 내가 비록 타의로 학원의 반장을 해 보았지만 나도 리더쉽을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것이다

네번째로 내 자신의 한계로 일해보는 원하는 일을 하는 것 ! 바로 시장일 말이다.

1년동안 몇천만원 대신 이러한 무형의 자산을 얻었는데 불만이 있을 쏘냐?

동생한테도 이야기를 했다.

내 비록 미래를 자신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후회는 하지 않는다.
또한 최대한의 밑바닥까지 일하는 사람들을 알아 보단는 것 인간 심재형을 만났다는 것 또한 나에게 인생의 플러스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writen at
BY Karma7

'stage1 - Karma7 > 일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컴퓨터를 ghost로 다시 세팅하다  (0) 2005.05.03

설정

트랙백

댓글

컴퓨터를 ghost로 다시 세팅하다

stage1 - Karma7/일정 2005. 5. 3. 21:28
노턴 2005로 다시 세팅하고 dic 파일로 만들고 cd 로 구워 놓음

'stage1 - Karma7 > 일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쾌적한 환경에서 pc를 하는 중  (0) 2005.08.07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