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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온전한 팀장의 조건
- 2008.06.11 위험(Risk) 감수 판단을 위한 4가지 질문
- 2008.05.24 지시의 리더십과 질문의 리더십 2
- 2008.05.15 햄버거 빵을 바라보며 아름다움을 느낀 맥도날드의 레이크록 1
- 2008.04.28 기본과 정석의 중요성 1
- 2008.04.28 온전한 팀장의 조건 1
- 2005.11.19 제목은 어떻게 할까?
- 2005.11.06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11.4)
- 2005.10.19 전략은 회의실이 아닌 시장의 진흙탕 속에서 나온다 1
- 2005.07.06 만명의 이름을 외웠던 알렉산더 리더쉽
글
온전한 팀장의 조건
stage5 - 논고/예병일 경제노트
2008. 6. 23. 19:03
[2008년 4월 11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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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위험(Risk) 감수 판단을 위한 4가지 질문
stage5 - 논고/예병일 경제노트
2008. 6. 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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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지시의 리더십과 질문의 리더십
stage5 - 논고/예병일 경제노트
2008. 5. 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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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5 - 논고/예병일 경제노트
2008. 5. 1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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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기본과 정석의 중요성
stage5 - 논고/예병일 경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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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팀장의 조건
stage5 - 논고/예병일 경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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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은 어떻게 할까?
stage5 - 논고/예병일 경제노트
2005. 11. 19. 21:37
2005년 11월 18일 금요일
아침에 눈을 뜨면, 당신은 질주해야 한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11.18)
질주를 잠시 멈추고 보스턴컨설팅의 보고서를 보자.
매일 아침 아프리카에선 가젤이 눈을 뜬다.
그는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으리라는 것을 안다.
매일 아침 사자 또한 눈을 뜬다.
그 사자는 가장 느리게 달리는 가젤보다 빨리 달리지 않으면
굶어 죽으리라는 것을 안다.
당신이 사자이건 가젤이건 상관없이
아침에 눈을 뜨면 당신은 질주해야 한다.
김종래의 'CEO 칭기스칸' 중에서 (삼성경제연구소)
"아침에 눈을 뜨면 당신은 질주해야 한다."
어제 저녁. 저희 회사의 S팀장이 이메일 일일보고 하단에 위의 글을 첨부해 제게 보냈습니다.
"예전 읽었던 책에 나온 내용의 일부인데, 당시 망치로 머리를 얻어 맞는 듯한 충격을 받았었죠. '생존경쟁'이란 의미 보다는 '열정'이란 의미로 개인에게 적용했으면 해서 공유합니다. 물론 제게도 해당되구요."
저 역시 경제노트 가족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졌습니다.
우리는 TV에서 '동물의 왕국'을 보며, 평온한 듯한 초원의 진정한 모습, 처절한 현실을 발견하곤 합니다. 초원에서는 약자에 속한 가젤이건, 강자에 속한 사자건, 아침에 눈을 뜨면 질주를 시작합니다. 생존을 위한 본능에서 그러는 것이지요.
가젤도, 사자도 빨리 달리지 않으면 잡혀먹든지 굶어죽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동물의 왕국처럼 약육강식, 생존경쟁의 차원에서만 바라보면 각박하기도 하고 흥도 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전력을 다해 질주하는 가젤과 사자의 모습에서, 우리의 '열정'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열정'이라는 힘에 의해 질주를 시작하는 우리의 모습 말입니다.
Written By Karma7
아침에 눈을 뜨면, 당신은 질주해야 한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11.18)
질주를 잠시 멈추고 보스턴컨설팅의 보고서를 보자.
매일 아침 아프리카에선 가젤이 눈을 뜬다.
그는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으리라는 것을 안다.
매일 아침 사자 또한 눈을 뜬다.
그 사자는 가장 느리게 달리는 가젤보다 빨리 달리지 않으면
굶어 죽으리라는 것을 안다.
당신이 사자이건 가젤이건 상관없이
아침에 눈을 뜨면 당신은 질주해야 한다.
김종래의 'CEO 칭기스칸' 중에서 (삼성경제연구소)
"아침에 눈을 뜨면 당신은 질주해야 한다."
어제 저녁. 저희 회사의 S팀장이 이메일 일일보고 하단에 위의 글을 첨부해 제게 보냈습니다.
"예전 읽었던 책에 나온 내용의 일부인데, 당시 망치로 머리를 얻어 맞는 듯한 충격을 받았었죠. '생존경쟁'이란 의미 보다는 '열정'이란 의미로 개인에게 적용했으면 해서 공유합니다. 물론 제게도 해당되구요."
저 역시 경제노트 가족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졌습니다.
우리는 TV에서 '동물의 왕국'을 보며, 평온한 듯한 초원의 진정한 모습, 처절한 현실을 발견하곤 합니다. 초원에서는 약자에 속한 가젤이건, 강자에 속한 사자건, 아침에 눈을 뜨면 질주를 시작합니다. 생존을 위한 본능에서 그러는 것이지요.
가젤도, 사자도 빨리 달리지 않으면 잡혀먹든지 굶어죽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동물의 왕국처럼 약육강식, 생존경쟁의 차원에서만 바라보면 각박하기도 하고 흥도 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전력을 다해 질주하는 가젤과 사자의 모습에서, 우리의 '열정'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열정'이라는 힘에 의해 질주를 시작하는 우리의 모습 말입니다.
Written By Karm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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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11.4)
stage5 - 논고/예병일 경제노트
2005. 11. 6. 12:26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11.4)
활을 쏘면서 활을 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목표가 꾸준한 흐름을 잃고 갑자기 흔들리게 된다. 검을 휘두를 때 검을 휘두른다는 사실을 의식한다면, 그대의 공격은 대단히 불안정한 상태가 될 것이다.
궁사가 활을 쏜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않고 평상심에서 시위를 당기면 활은 안정을 찾게 된다. 검을 쓰거나 말을 탈 때도 마찬가지로 그대는 '검을 쓰거나' '말을 타서는' 안된다.
무슨 일을 하든 평상심에서 무심하게 한다면, 만사가 쉽고 부드럽게 풀린다. 그리하여 의식적으로 마음을 채우지 않을 때, 그대는 언제나 성공할 것이다.
리차드 파슨의 '실패의 성공학' 중에서 (휘슬러, 204p)
학창시절 탁구를 처음 배웠을 때가 생각납니다. '잘 쳐야지', '강하게 쳐야지'라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탁구공을 치면, 번번히 네트에 걸리거나 멀리 날아가곤 했습니다. 어깨에, 팔에 힘이 들어갔기 때문이었지요
시간이 흐른뒤에야, 탁구를 잘 치는 방법은 평상심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일본의 한 검술인은 궁사가 활을 쏠 때 활을 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목표가 흐름을 잃고 흔들리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활을 쏜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않고 평상심에서 시위를 당겨야 과녁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이지요.
선불교는 일본의 무사들에게 목표를 무시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하는 법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승리 자체에 시선을 집중하지 않고 승리에 이르는 과정에 몰입함으로써 승리하려 노력했다는 겁니다.
목표를 무시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한다... 성공과 실패의 가능성을 생각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흔들지 않는, 평상심을 잃지 않는 자세가 목표 달성의 길입니다.
활을 쏘면서 활을 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목표가 꾸준한 흐름을 잃고 갑자기 흔들리게 된다. 검을 휘두를 때 검을 휘두른다는 사실을 의식한다면, 그대의 공격은 대단히 불안정한 상태가 될 것이다.
궁사가 활을 쏜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않고 평상심에서 시위를 당기면 활은 안정을 찾게 된다. 검을 쓰거나 말을 탈 때도 마찬가지로 그대는 '검을 쓰거나' '말을 타서는' 안된다.
무슨 일을 하든 평상심에서 무심하게 한다면, 만사가 쉽고 부드럽게 풀린다. 그리하여 의식적으로 마음을 채우지 않을 때, 그대는 언제나 성공할 것이다.
리차드 파슨의 '실패의 성공학' 중에서 (휘슬러, 204p)
학창시절 탁구를 처음 배웠을 때가 생각납니다. '잘 쳐야지', '강하게 쳐야지'라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탁구공을 치면, 번번히 네트에 걸리거나 멀리 날아가곤 했습니다. 어깨에, 팔에 힘이 들어갔기 때문이었지요
시간이 흐른뒤에야, 탁구를 잘 치는 방법은 평상심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일본의 한 검술인은 궁사가 활을 쏠 때 활을 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목표가 흐름을 잃고 흔들리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활을 쏜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않고 평상심에서 시위를 당겨야 과녁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이지요.
선불교는 일본의 무사들에게 목표를 무시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하는 법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승리 자체에 시선을 집중하지 않고 승리에 이르는 과정에 몰입함으로써 승리하려 노력했다는 겁니다.
목표를 무시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한다... 성공과 실패의 가능성을 생각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흔들지 않는, 평상심을 잃지 않는 자세가 목표 달성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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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은 회의실이 아닌 시장의 진흙탕 속에서 나온다
stage5 - 논고/예병일 경제노트
2005. 10. 19. 19:53
2005년 10월 19일 수요일
전략은 회의실이 아닌 시장의 진흙탕 속에서 나온다 ( 오늘 예경모 모임입니다 )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10.19)
전쟁터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깊고도 직접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장군만이 효과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전략은 상아탑의 살균된 환경이 아닌 시장의 진흙탕 속에서 끌어내야 하는 것이다.
전투에 대해서는 잘 모른 채 푹신한 의자에 앉아 있는 장군은 회의실에만 있는 최고 경영자와 비슷하다.
마케팅 전략은 독창성, 창조성, 그리고 사고의 대담성 등으로 판단되는 예술작품과는 달리 고객 및 경쟁자들과 접촉하는 그 지점에서 얼마나 효과적인가에 따라 판단될 뿐이다.
앨 리스, 잭 트라우트의 '마케팅 전쟁' 중에서 (비즈니스북스, 246p)
제대로 된 전략은 '회의실'이 아닌 '시장의 진흙탕' 속에서 나옵니다. 전쟁의 전략도 그렇고 마케팅 전략도 그렇습니다.
'전쟁론'을 쓴 최고의 전략가 클라우제비츠는 12세의 나이에 프러시아 군대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는 예나에서 프랑스 군대에 포로로 잡히기도 했고,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베레지나강 전투에도 참전했으며 워털루 전투에서도 현장에 있었습니다. 그는 전쟁의 공포를 잘 알고 있었고, 그의 전략적 개념들은 이런 자신의 실전 경험 속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는 '최고의 전략가'가 될 수 있었지요.
나폴레옹은 포병장교 출신입니다. 당시 포병은 힘들고 더러운 곳이어서 귀족출신들에게는 인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귀족들은 화려한 군복에 멋진 말을 타고 근무하는 기병대를 택했습니다.
하지만 전쟁의 개념이 바뀌면서 당시 실제 전쟁에서 기병대의 역할은 거의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포병이야말로 전쟁의 중심에 서있던 존재였지요.
나폴레옹은 이런 흐름을 잘 알고 있었고, 포병장교가 되어 강력한 포병대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는 34세에 황제에 올랐습니다.
힘들고 더러운 '시장의 진흙탕'을 피해 쾌적하고 편안한 사무실에 앉아 있고 싶은 것이 사람의 자연스런 마음입니다.
하지만 승자는 화려한 기병대를 택했던 귀족청년이 아니라 힘들고 더러운 포병대를 선택한 나폴레옹이었다는 것을 역사는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 * *
전략은 회의실이 아닌 시장의 진흙탕 속에서 나온다 ( 오늘 예경모 모임입니다 )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10.19)
전쟁터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깊고도 직접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장군만이 효과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전략은 상아탑의 살균된 환경이 아닌 시장의 진흙탕 속에서 끌어내야 하는 것이다.
전투에 대해서는 잘 모른 채 푹신한 의자에 앉아 있는 장군은 회의실에만 있는 최고 경영자와 비슷하다.
마케팅 전략은 독창성, 창조성, 그리고 사고의 대담성 등으로 판단되는 예술작품과는 달리 고객 및 경쟁자들과 접촉하는 그 지점에서 얼마나 효과적인가에 따라 판단될 뿐이다.
앨 리스, 잭 트라우트의 '마케팅 전쟁' 중에서 (비즈니스북스, 246p)
제대로 된 전략은 '회의실'이 아닌 '시장의 진흙탕' 속에서 나옵니다. 전쟁의 전략도 그렇고 마케팅 전략도 그렇습니다.
'전쟁론'을 쓴 최고의 전략가 클라우제비츠는 12세의 나이에 프러시아 군대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는 예나에서 프랑스 군대에 포로로 잡히기도 했고,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베레지나강 전투에도 참전했으며 워털루 전투에서도 현장에 있었습니다. 그는 전쟁의 공포를 잘 알고 있었고, 그의 전략적 개념들은 이런 자신의 실전 경험 속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는 '최고의 전략가'가 될 수 있었지요.
나폴레옹은 포병장교 출신입니다. 당시 포병은 힘들고 더러운 곳이어서 귀족출신들에게는 인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귀족들은 화려한 군복에 멋진 말을 타고 근무하는 기병대를 택했습니다.
하지만 전쟁의 개념이 바뀌면서 당시 실제 전쟁에서 기병대의 역할은 거의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포병이야말로 전쟁의 중심에 서있던 존재였지요.
나폴레옹은 이런 흐름을 잘 알고 있었고, 포병장교가 되어 강력한 포병대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는 34세에 황제에 올랐습니다.
힘들고 더러운 '시장의 진흙탕'을 피해 쾌적하고 편안한 사무실에 앉아 있고 싶은 것이 사람의 자연스런 마음입니다.
하지만 승자는 화려한 기병대를 택했던 귀족청년이 아니라 힘들고 더러운 포병대를 선택한 나폴레옹이었다는 것을 역사는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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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11.4) (0) | 2005.11.06 |
만명의 이름을 외웠던 알렉산더 리더쉽 (0) | 2005.07.06 |
소프트웨어가 중요합니다 (0) | 2005.06.23 |
실제로 집중한 시간을 기록해 보기 (0) | 2005.06.20 |
글
만명의 이름을 외웠던 알렉산더 리더쉽
stage5 - 논고/예병일 경제노트
2005. 7. 6. 09:10
2005년 7월 4일 월요일
대제국을 건설했던 알렉산더의 리더십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7.4)
알렉산더는 인적 자원을 활용하는 데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었다. 기록에 따르면 그는 1만 명에 달하는 병사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고 전한다.
그는 전쟁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병사와 함께 먹고, 마시고, 잠을 잤다. 그는 항상 소박한 식단을 즐겼고 추운 곳에서 잠을 청했다. 항상 최일선에서 병사를 이끌었으며 그들과 함께 싸우다 부상을 입는 일도 잦았다.
의사교육을 받은 그는 전투가 끝나고 나면 몸소 병사들의 상처를 치료해 주었다. 심지어 자신이 큰 부상을 입었을 때에도 병사들의 상처를 먼저 돌보았으며,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은 경우에는 다른 병사들이 다 치료를 받고 난 후에야 치료를 받았다.
랜스 커크의 '리더십의 명장 알렉산더' 중에서 (한국경제신문, 216p)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3개 대륙을 정복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자. 최초로 동, 서양의 융합을 통한 헬레니즘 문화를 만들었던 영웅. 모두 알렉산더를 표현하는 말들입니다.
20세에 왕위에 올라 33세에 죽기까지 그 짧은 13년 동안 그리스, 페르시아, 인도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했던 알렉산더.
사후에 '역사'의 미화가 덧붙여진 측면도 물론 있겠지만, 그는 분명 대단한 리더였음에 분명합니다. 알렉산더는 1만 명에 달하는 병사들의 이름을 기억하며 대화했고, 소박하고 검소한 생활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병사들과 항상 함께 먹고, 마시고, 잠을 잤습니다.
전장에서는 항상 앞장을 섰으며, 노획한 전리품을 나누었고, 모두들 목마름으로 고통받던 사막에서 자신에게 바쳐진 물을 모래 위에 쏟아 부어버렸습니다.
저자는 "페르시아를 정복한 것은 알렉산더가 아니라 그의 리더십 아래 있던 알렉산더의 군대였다"고 표현했습니다. 훌륭한 리더의 표본을 보는 듯 합니다.
대제국을 건설했던 알렉산더의 리더십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7.4)
알렉산더는 인적 자원을 활용하는 데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었다. 기록에 따르면 그는 1만 명에 달하는 병사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고 전한다.
그는 전쟁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병사와 함께 먹고, 마시고, 잠을 잤다. 그는 항상 소박한 식단을 즐겼고 추운 곳에서 잠을 청했다. 항상 최일선에서 병사를 이끌었으며 그들과 함께 싸우다 부상을 입는 일도 잦았다.
의사교육을 받은 그는 전투가 끝나고 나면 몸소 병사들의 상처를 치료해 주었다. 심지어 자신이 큰 부상을 입었을 때에도 병사들의 상처를 먼저 돌보았으며,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은 경우에는 다른 병사들이 다 치료를 받고 난 후에야 치료를 받았다.
랜스 커크의 '리더십의 명장 알렉산더' 중에서 (한국경제신문, 216p)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3개 대륙을 정복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자. 최초로 동, 서양의 융합을 통한 헬레니즘 문화를 만들었던 영웅. 모두 알렉산더를 표현하는 말들입니다.
20세에 왕위에 올라 33세에 죽기까지 그 짧은 13년 동안 그리스, 페르시아, 인도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했던 알렉산더.
사후에 '역사'의 미화가 덧붙여진 측면도 물론 있겠지만, 그는 분명 대단한 리더였음에 분명합니다. 알렉산더는 1만 명에 달하는 병사들의 이름을 기억하며 대화했고, 소박하고 검소한 생활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병사들과 항상 함께 먹고, 마시고, 잠을 잤습니다.
전장에서는 항상 앞장을 섰으며, 노획한 전리품을 나누었고, 모두들 목마름으로 고통받던 사막에서 자신에게 바쳐진 물을 모래 위에 쏟아 부어버렸습니다.
저자는 "페르시아를 정복한 것은 알렉산더가 아니라 그의 리더십 아래 있던 알렉산더의 군대였다"고 표현했습니다. 훌륭한 리더의 표본을 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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