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습관을 고치기 위한 습관 12가지

stage5 - 논고/자기계발 2006. 10. 16. 22:17
습관들을 지배하지 않으면 습관들이 당신을 지배할 것이다.
( Master your habits or your habits will master you.)
라는 말이 있다.
버릇은 처음에는 거미줄처럼 가볍지만 머지않아 밧줄처럼 튼튼해진다.
따라서 습관을 정복하는데 인생의 성공이 있다.
무엇보다 습관은 습관으로만 정복된다.
따라서 나쁜 습관을 근절시키는 최상의 방법은..
나쁜 습관과 경쟁이 되는 새 습관을 기르는 일이다.
여기 새 습관으로 나아가는 좋은 길이 있다.



1.
두려움은 당연하다.
숨기지 마라.
스코트 팩은 말한다.
' 두려움이 없는 것은 뇌 손상의 증거다. '
두려운 곳에 길이 있다.
비행기가 이륙할 때에는 공기 저항을 받는다.
비행기는 공기 저항이 있기 때문에 하늘을 날 수 있다.
'체중감량을 하다 쓰러지지 않을까?',
'금연을 하다가 친구를 잃지 않을까?',
'술을 끊는 일로 사업상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등등..
그러나 잃는 것이 있다면 얻는 것은 더 많다는 것을 기억하라.
2.
핑계를 버려라.
가장 먼저 정복해야 할 습관은 『탓』이다.
선택과 성공에는 오직 한 가지 이유만 존재하지만,
실패에는 수천 수만 가지의 변명이 따른다.
습관을 정복하려면 탓을 버려라.
'친구 탓', '환경 탓', '부모 탓', '날씨 탓', '건강 탓'..
결국 버려야 하는 것은 『탓 증후군』이다.
3.
긍정적 사고로 나아가라.
생각이 답이다.
습관이란 내가 진리라고 믿는 생각의 결정체다.
'자살’도 거꾸로 읽으면 '살자'가 된다.
하루야마 시게오는
'좋다. 될 것이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플러스 발상』을 계속하면,
뇌에 좋은 호르몬을 분비시켜 사람의 의욕 고취, 인내력과 창의력 강화,
건강증진에 도움이 도움을 준다고 주장한다.

몸무게를 빼겠다는 목표보다 나의 몸에 안식년을 선포하고,
금식보다 몸의 「대청소의 날」이라 선포해 보라.
한결 의미가 있어지고 쉬워진다.


4.
쉬운 것부터 단계를 따라 구체적으로 시도하라.
1Km를 가는 것은 시련이고, 1미터를 가는 것은 어렵지만, 1센티를 가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금연을 위해서라면 점차 개비 수를 줄여 나가는 것은 물론,
니코틴 함량이 낮은 담배로 서서히 옮겨가
금단증상을 충분히 극복한 뒤 끊는 것이 지혜롭다.
몸무게를 뺀다고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번 5월까지 5킬로를 빼겠다는 따위의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일곱 번만 해라.
너무 길게 잡지마라.
작심 삼일이라 한다.
그러나 그것도 일곱 번만 하면 21일이 된다.
21일이면 계란도 생명으로 부활한다.
모든 병 뚜껑은 주름(크라운)이 21개다.
피라미드의 원리에 따라 가장 견고한 밀봉상태를 가지게 되어서다.
새로 태어난 아이도 세이레가 지나 외출이 허용되었다.
면역체계의 생성 때문이었다.

평생동안 술을 안 마시겠다는 것보다,
단지 오늘 하루만 절주하자고 다짐해라.
성공의 열쇠는 오늘 하루에 있다.
6.
그 날 그 날이 첫 날이 되게 하라.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란,
어제 죽어갔던 사람들이 그렇게 가지고 싶어했던 내일이다.
그토록 소중한 한 날로 맞이해라.
그래서 매일 매일 새롭게 시작해라.
날마다 새로운 결심으로 다짐한다면 이루지 못할 약속은 없다.
오늘이 새로 시작하는 날이다.
아침운동의 첫날이다.
『5분 행복』의 첫날이다.
T.V 안보기 첫날이다.
매일 그렇게 다짐해라.
첫날은 누구에게나 의욕을 가져다 준다.


7.
소문을 내라.
그래서 울타리를 쳐라.
소문을 내라.
혼자 한 약속은 깨지기 쉽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알고 나면
체면 때문에라도 행동하게 된다.
따라서 주변 사람들을 감시견(Watch Dog)으로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지혜다.

켄 블랜차드(Ken Blanchard)는
'말하지 않은 좋은 생각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고 했다.
떠들어라.
자녀들과 동료들 앞에 외쳐라.
'아침 운동을 시작했다.',
'큐티(Q.T)를 하기로 했다.',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8.
스스로 깨라.
기다리지 말아라.
알도 스스로 깨고 나오면 생명이 되지만,
남이 깰 때까지 기다리면 계란 후라이 밖에 안 된다.
습관을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
남이 나를 깨뜨릴 때까지 기다리지 말아라.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다들 한다. 그렇다면, 나라고 왜 못해.)
그렇게 외쳐라.

나를 이기고 나면 세상이 두렵지 않다.
이번 6개월 동안 5분 행복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해라.
9.
자기 목표가 표준이 되게 하라.
비교하지 마라.
주디 갈랜드(Judy Garland)가 이런 말을 했다.
'다른 사람을 좇아 2인자가 되지 말고, 자기 자신에 충실한 1인자가 되어라.'
남의 기준에 끌려가지 말고 나의 기준을 다른 사람들의 표준이 되게 해라.
남이야 어떻게 하는 신경 쓰지 마라.
사람마다 체질이 있듯이 모든 게 같을 수 없다.
누가 1개월만에 7킬로그램을 뺐다든지 하는 말을 절대 믿지 마라.
나에게는 나의 길이 있을 뿐이다.


10.
성공했을 때 가만있지 마라.
보상해 주어라.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이 노래하는 것처럼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이다.
습관을 정복한 자신을 자랑스럽게 만들어라.
스스로에게 평소에 갖고 싶었던 물건을 사 주어라.
좋아하는 물건도 괜찮다.
또는 수집하는 물건이면 더욱 좋다.
이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가져와 삶의 의욕을 고취시킨다.
11.
한 번 실패했다고 포기하지 마라.
다시 시작해라.
넘어지는 것은 수치가 아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 누워 불평하는 것은 수치다.
오스왈드 에이버리가 이런 말을 했다.
'넘어질 때마다 무엇인가를 주워라.'
실패는 시행착오라는 교훈을 통해 혁신으로 비약할 수  있는 자산이다.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됐더라도 패배라고 여기지 말고,
성공을 거두기 위한 작은 후퇴로 생각하고 다시 시작하라.
재차 시도할 때는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12.
사람을 사귀어라.
사람이 습관이다.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늘려라.
생각과 생활방식이 나와 다른 사람들과 만남을 많이 갖는 것이 좋다.
만남은 사고의 폭을 넓혀 주며 삶의 의욕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좋은 습관은 좋은 사람들과의 교제에서 온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성공 습관이 있다.
바로 그것을 놓치지 말아라.
만날 때마다 한가지씩은 찾아보아라.
사람에게서 받는 도전이 제일 좋은 도전이다.
- 출저 : 매일경제신문, 『커뮤니티』컬럼 中에서 -
▽ 참고..
나쁜 습관을 고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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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기술

stage5 - 논고/자기계발 2006. 9. 26. 22:24
분노를 참는 기술에 대한 수 많은 조언과 명언과 책이 있고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참조하며 자신을 탓한다, '아, 왜 내가 그 때 분노했을까?'

분노하는 자신을 미워하지 말라. 분노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기뻐하고 사랑하고 즐거워하는 것처럼 분노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분노를 숨기고 분노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 말라. 왜 스스로 고통에 빠지려 노력하는가?

분노를 참으면 기쁨이 다가 오는가?
분노를 참으면 사랑이 찾아 오는가?
분노를 참으면 즐거움이 자연스럽게 생기는가?

그 어느 것도 보장되지 않는다면 혹은 확신할 수 없다면 분노를 참지 말라. 다만 분노의 기술을 익혀라. 분노는 나와 상대 그리고주변을 불태우는 에너지다. 때문에 분노의 기술을 모른다면 자신과 상대 그리고 주변의 삶이 허무하게 소모될 것이다. 분노의 기술을 익힌다면 분노는 새로운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다. 마치 자동차 엔진에서 기름을 불태워 운동 에너지로 전환시키듯 분노의 에너지는 또 다른 에너지로 전환될 것이다. 물론 분노의 에너지보다 행복과 즐거움이 에너지 전환 효율이 훨씬 높다는 것은 분명하다.


분노의 기술에서 내가 알고 있는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분노의 대상을 명확히 할 것
막연한 분노만큼 무의미한 것은 없다. 가장 쓸모없는 분노 중 이런 것이 있다,

'왜 나는 이런 부모로부터 태어난 것일까?'
'나는 왜 이렇게 무능한 것일까?'
'세상이 너무 싫다'

첫 번째 분노는 당신이 선택할 수 없었던 것에 대한 분노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분노가 아니라 현실을 받아 들이고 극복하려는 노력이다. 두번째 분노는 당신이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첫번째 분노와 같다. 세번째 분노는 해결할 방법도 싸워야 할 대상도 전혀 존재하지 않는 분노다. 이런 분노는 쓸데없고 인생을 탕진하는 분노다. 대상을 명확히 할 수 없는 분노는 소중하고 유일한 자신의 인생을 그냥 소모할 뿐이다.


2. 분노의 결과를 생각할 것
타 인의 분노에 동조하든 스스로 분노하든 자신의 분노를 외치든 항상 분노 이후를 생각해야 한다. 인간의 모든 행동이 그러하듯 분노 또한 반드시 그 결과가 있다. 만약 분노하는 중에 이후에 벌어질 일을 생각할 수 없다면 분노는 제어할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분노의 기술은 그 결과를 예측할 때 빛을 발한다. 분노하여 그 순간 욕구를 해결했지만 이후를 알 수 없다면 그것은 또 다른 분노를 가져 온다. 세상에는 정당하게 분노했다며 이후 결과에 대해 또 분노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감옥에 갖혀 있는 사람들 중 다수는 정당한 분노에 대해 세상이 인정하지 않았다며 또 분노한다. 그들 중 진정 억울한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결과를 예측하지 못한 자신을 결코 인정하지 못한다.


3. 책임질 수 있을 것
분 노의 결과를 예측한다면 그것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분노해도 좋다. 이기적인 분노는 그 책임을 고려하지 않는다. 책임질 수 없는 분노는 개인적이며 이기적이다. 오직 자신의 분노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그러한 분노는 타인의 동조를 얻을 수 없다. 고립된 분노의 결과는 자기파멸이다. 모두가 언제나 정당한 분노를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모두가 자신의 분노에 대해 책임은 질 수 있다. 그 책임은 자기 생명의 소멸일 수도 있다. 역사를 돌이켜 볼 때 분노하여 일어서고 그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람이 부지기수다. 안중근의사가 태연한 마음이나 호혜평등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히로부미에게 총격을 가했을 것 같은가? 그러나 그는 분명 자신의 분노에 대해 책임질 각오가 되어 있었다. 그 책임은 분명 죽음이었다. 위대한 사람의 예를 부담스러워하지 말라. 우리의 일상도 별로 차이가 없다. 분노의 순간 우리는 그 결과가 어떠할 지 어디까지 책임져야 할지 알지 못한다. 다만 위대한 사람과 차이가 있다면 우리들은 분노에 대한 책임을 분노 이후에 생각한다는 점이다. 정당하지 못한 분노였다면 즉시 사과해야 한다. 그것 또한 분노에 대한 책임이다. 분노를 계속 유지하든 사과를 하고 대가를 치르든 둘 다 분노에 대한 책임이 필요하다.


4. 끝을 볼 것
어 설프게 분노하지 말라. 한 번 분노했으면 끝을 봐라. 분노의 대상이 사라지거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분노하라. 대상이 사라지지도 않고 문제가 해결될 수도 없다면 분노하지 말아야 할까? 아니다. 세상은 혼자 사는 게 아니다. 다른 사람이 또 다른 분노로 그 대상이나 문제를 없애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런 사람이 나오면 동조하라. 분노를 했으면 그 대상과 문제가 사라질때까지 끝을 봐라. 자신을 사랑한다면 한 번 분노한 것에 대해 가볍게 포기하지 말라. 그 분노와 대립하고 그 분노를 분석하고 그 분노를 생활의 일부로 받아 들여라. 가벼운 감정으로 분노를 받아 들이지 말라. 분노는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 중 하나다. 기본을 지킬 때 인간은 정말 인간답다. 때로 분노하고 때로 행복해 하는 자신을 돌이켜 보라. 무엇 하나 끝이 없는 자신을 생각해 보라. 변화없이 그저 그렇게 흘러가는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라.


5. 다른 방법을 생각할 것
효 과적인 다른 방법을 생각하라. 대화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려 노력하라. 가능하면 분노의 감정을 사용하지 말라. 다른 효과적이고 훌륭하며 과격하지 않은 방법이 있다면 그걸 선택하라. 분노는 인내심의 끝을 의미한다. 인내심은 사회적 훈련이다. 내 희생을 감내하고 견디는 방법과 요령이다. 인내심이 다했을 때 우리는 분노하게 된다. 그렇다면 인내심을 더 크게 만들어라. 대화, 이해, 사랑이라는 키워드는 인내심을 위한 좋은 원료가 된다. 분노는 최후의 방법이다. 최후의 방법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반면 분노 이전의 방법은 여러번 사용해도 되고 실패해도 관계없다.


'참는 것이 최선이다'라는 조언과 '필요할 때 분노하라'는 두 개의 조언은 모두 적절하지 않다. 언제나 참는 것은 또 다른 희생과 모순을 낳는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노가 필요할 때를 구분하지 못한다. 분노할 때 누가 그것을 구분하여 분노하는가? 분노하라. 그러나 기술적으로 하라. 다섯 가지 원칙은 분노하지 않는 지금 생각하고 고민해야 한다. 정작 분노가 시작되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술적으로 분노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하찮은 것에 분노하는 지리멸렬한 삶을 끝낼 수 있을 것이다.


(from : 이구아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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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원한다면 자신을 혁신하라

stage5 - 논고/자기계발 2006. 9. 26. 21:48


70년을 살 수 있는 독수리는 40년 정도 되었을 때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사냥의 1호 무기였던 날카로운 발톱이 안으로 접히면서 딱딱하게 굳어간다. 긴 부리도 가슴 쪽으로 구부러진다. 깃털은 두꺼워지고 무거워 날기조차 힘들다. 독수리는 두 갈래 길에서 선택해야 한다. 하나는 이대로 서서히 죽어가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스스로 자기 몸을 부수는 고통의 터널을 통과하는 혁신이다.

살기로 결단한 독수리는 150여일 동안 둥지 속에서 자신을 혁신한다. 낡은 부리를 바위에 쳐서 깨부순다. 그 자리에 새로운 부리가 나면 자기 부리로 수명이 다한 발톱과 깃털을 하나씩 뽑아낸다. 완전히 탈바꿈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개월. 이제 새로운 생명이 성장하여 가뿐하게 30년은 살 수 있다.


혁신이란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자신을 혁신하여 더 큰 창공을 날고 싶은 사람은 껍질을 벗겨내는 아픔의 과정을 겪어야 한다. 번데기를 깨부수는 아픔이 없다면 아름다운 나비는 탄생하지 못한다.



더 이상 진부한 성공방정식이나 차별성 없는 자기경영방식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경쟁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당신을 온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무기는 혁신뿐이다. 그것도 완전혁신을 추구해야 한다. 과거나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나 변화하고 혁신하는 것은 개인이나 기업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성공비결이다.

박경호 씨(37)는 자기 혁신을 통해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유명인사가 된 사례다. 박 씨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농림부 사무관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남들의 부러움도 잠깐, 보수적인 공무원 조직이 맞지 않아 2년 만에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BCG)으로 직장을 옮겼다. 여기서도 잘 나가는 컨설턴트였지만 인생에서 정말 미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었다. 그러다가 문득 골프가 한국에서 대중화 될 것인 만큼 골프에 인생을 걸면 승산이 있겠다는 직감이 들었다.


2004년 억대 연봉을 뒤로 하고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2년제 골프전문대학인 샌디에이고 골프 아카데미(SDGA)에 입학했다. 대학생활도 고비가 있었다. 그 동안 저축한 돈이 모두 바닥나고 2억 원 넘게 빚을 지게 되면서 자신의 인생을 위해 투자한 돈을 회수할 길이 막막해 포기하고픈 생각까지 들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혼신을 다한 결과 졸업 우등상과 골프 티칭 자격증을 안고 올해 5월 귀국했다.


박 씨는 특이한 경력에다가 대학생활 틈틈이 골프지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이름을 알린 덕분에 귀국하자마자 바쁜 인사가 되었다. SBS 케이블방송에서 골프 프로그램 진행과 골프 교습을 맡고 있고, 인터넷 사이트에 ‘박경호의 레슨혁명’이란 칼럼을 쓴다. 주중에는 골프장 ‘더 클래식 골프&리조트’ 부사장 일을 하고 주말에는 골프 레슨에 나선다. 박 씨는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면 과감하게 지금의 인생에 혁신을 가할 필요가 있다”며 지금은 수입도 억대연봉이 부럽지 않다고 덧붙였다.


영국의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는 하버드대 비즈니스 스쿨의 데이빗 가빈 교수와 지난 1912년 이래 지금까지 거의 90년 가까이 세계 정상급 기업대열을 유지한 GE, 엑슨, 로얄더치쉘 등을 분석한 결과를 소개했다. 이들 기업의 명성과 영속성의 비결이 “활발한 혁신활동으로 파괴와 창조를 거듭함에 있었다”고 분석했다.


202년 된 세계적 초우량 기업 듀폰의 기업문화는 ‘항구적인 혁신’이다. 듀폰은 서부개척 시대에 화학 리딩 그룹이었으나, 20세기 초에는 인공나일론 소재 기업으로 변모했다. 오늘날은 바이오테크놀로지(BT)를 주력하는 회사로 탈바꿈했다. 이런 변화 무쌍한 혁신이 200년 넘게 듀폰을 살아남게 만든 비결이다.


모두들 성공의 이상을 꿈꾸면서도 실제로 원하는 목표를 성취한 사람은 3퍼센트에 불과하다. 왜 그럴까. 주요한 이유는 이미 익숙해진 쓰레기를 청소할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정기적으로 버리지 않는다면 마음과 습관에 쓰레기가 가득할 것이다. 이와 같은 쓰레기 속에서 창조적인 작품은 나타나기 어렵다. 성공인자만 남기고 다 버려라.


1996년 필자는 21년간 잔뼈가 굵은 패션업계를 뒤로 하고 국내 최초로 성공전문가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 직업을 바꾸며 가장 먼저 한 일은 버리는 작업이었다. 캐주얼한 복장, 자유분방한 생활부터 정리했다. 버리고 나니 채울 것이 보였다. 성공에 필요한 새로운 교육과 훈련을 하면서 전문가의 역량을 하나 둘 키워 나갔다.


피터 드러커는 “새로운 것에 대한 학습은 변화의 반쪽에 불과할 뿐이라며 기존 것을 버리는 포기의 미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오타 이쓰이(大田一水·48)씨는 평범한 두부를 특별하게 만들어 성공한 사례다. 그는 TV방송작가 활동을 하면서 두부 관련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하다 아이디어를 얻었다. 지금까지 두부 제품의 상식으로 통하는 네모지고 흰 용기에 투명 필름의 ‘깨끗함’ ‘담백한 맛’ ‘영양식품’ 이라는 이미지를 혁신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입가심 정도로 생각하던 두부를 20대의 젊은 층이 좋아할 수 있는 ‘두부치즈케익’ ‘두부스파게티’ 등 두부를 주재료로 만든 요리 80여 가지를 개발했다.


두부치즈케익 등은 일본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적중했다. 2004년 도쿄 시부야에 1호점 ‘시게조(Shigezo)’를 연지 3년 만에 일본 전역에 103개의 체인점을 보유한 재벌이 됐다. 그는 지난해 455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납부한 소득세만 35억 원에 달한다.


일본에서의 대성공을 바탕으로 이제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한국여성의 입맛을 잡을 자신이 있다며 분당에 한국 1호 시게조 지점을 냈다. 8월에는 미국 등 해외에도 지점을 낸다. 그녀의 성공요인은 두부의 고유한 핵심인자는 살리되 낡은 사고를 신세대에 맞추어 과감하게 바꾸는 창조적인 혁신 덕분이었다.


자기혁신은 거창한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성공에 방해되는 요소를 버리고 바꾸는 것에서 출발하라. 깨끗하게 버린 공간에 새로운 변화를 담아라. 그리고 다음단계에서는 창조적으로 혁신하라. 이 혁신을 통해 10년 후에 먹고 살 수 있는 차세대 성장엔진을 장착하면 된다.

: 유철수_유철수성공개발원 원장

출처: 현대오일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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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언어를 위한 세가지

stage5 - 논고/자기계발 2006. 9. 26. 21:34
우리가 살면서 가장 중요하고 자주 겪을 세가지 커뮤니케이션의 주류가 바로
대인 커뮤니케이션, 대중 커뮤니케이션, 설득 커뮤니케이션이다.
대인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사람을 부르는 언어의 힘인 유인력을,
대중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생각과 지식을 전파하는 언어의 힘인 전파력을,
설득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승리를 이끄는 언어의 힘인 설득력을 가져야 한다.
이 세가지 힘을 누가 더 많이 가지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가진 성공의 시기가 달라질 수 있고, 성공의 크기도 달라질 수 있다.


첫째, 유인력(Powers of Attraction)
사람을 부르는 언어가 바로 유인력이다.
유인력은 대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아주 중요한 무기가 된다.
아무리 좋은 얘기를 해도, 막상 사람들이 귀담아 듣지 않고,
또 사람들이 그 얘길 좋아하지 않는다면 결코 그 얘기는 좋은 얘기가 아니다.
사람들을 끌어당기지 못하고 밀쳐내는 말은..
대인관계에 있어서 실패를 부르는 치명적인 말이 된다.
재미있게 말하고, 이야기꾼 자질을 갖추고, 쉽게 말하는 것도
사람을 부르는데 필요한 말의 전략이자 스킬이고,
상대의 얘길 잘 듣는 것도 중요한 스킬이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
갈등을 해결하는 대화,
예스와 노가 분명한 대화,
그리고 대화는 이기되 자존심은 지켜주는 대화,
칭찬은 시끄럽게 하되 비판은 조용하게 하는 대화,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는 대화 등이 사람을 부르는 언어의 주요 요소가 된다.

유인력은 가장 기본적인 말의 힘이면서,
가장 가까이서 사람 대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귀를 열고 이야기를 들을 사람이 없다면
전파력도, 설득력도 힘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둘째, 전파력(Powers of Propagation)
아무리 좋은 무기를 가져도 밖에서 제대로 쓰지 못하면 소용없다.
머릿속에 아주 강력한 대중적 메시지가 숨겨져 있어도
그것을 전파시키지 못하고 혼자만 안다면 소용없다.
전파력은 대중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아주 중요한 무기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전파시켜,
그 지식과 생각에 동조하도록 만들고, 궁극에는
자신에게 지지하고 공감하는 대중을 확산시켜나가는 것이
바로 전파력의 귀결이다.
전파력은 지식과 정보를 효과적으로 정리하는 기술에서 시작된다.
대중을 유혹하는 언어 코드를 통해 초반에 유혹하고,
논리와 감성을 조화시켜 유혹하고,
인용문과 긍정문을 통해 유혹하는 것이 전파력의 핵심이다.
대중의 눈높이에서 대중의 관심사와 이해 수준을 이끌어내는 것은
전파력의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지식정보시대에 지식정보의 전파력은..
자신의 대중적 인지도와 위상과 함께,
지식정보산업에서의 상업적 성공도 가져다주는 열쇠가 된다.
대중을 자신의 생각과 지식으로 사로잡을 수 있다면,
자신이 바라는 무엇이든 못하랴.


셋째, 설득력(Powers of Persuasion)
설득은 토론과 논쟁, 논술, 회의, 프레젠테이션, 협상 등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가 된다.
설득력은 주관적 능력이 아니라 객관적 능력이다.
즉 설득하는 대화에는 공식이 있고,
그것을 따르면 누구나 설득의 힘을 어느 정도 누릴 수 있다.
설득력을 가진 자는..
남들보다 토론에 강하고,
프레젠테이션에 강하고,
협상에 강할 수밖에 없다.
설득력의 힘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가장 크게 대두되는 말의 힘이다.
설득력은 개인의 경쟁력을 넘어서,
기업의 경쟁력, 국가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요한 힘이다.
설득력의 차이로 수 백억, 수 천억 원이 왔다 갔다 할 수도 있고,
수만, 수십만 명의 밥줄이 흔들릴 수도 있다.
- 출처 : 머니투데이 (2006, 09, 15) -
- 옮긴 글 : 바울님의 Tong.. http://tong.nate.com/mun20800/25438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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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대한 나의 생각

stage5 - 논고/자기계발 2005. 6. 20. 19:26
아래 글들은 자기혁신프로젝트님이라고 다음의 저의클럽회원님께서 쓰신것을 그대로 옮긴것입니다
아래 글을 읽고 넘 부끄러웠습니다
반성을 하면서 저 자신의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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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하루의 시간관리

stage5 - 논고/자기계발 2005. 6. 17. 10:34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철학과 원칙이 뚜렷해서 그것을 적절하게 잘 적용하는 사람이다. 결코 무턱대고 열심히만 매달리는 사람이 아니다. 하루를 효과적으로 보내기 위한 기본 지침은 다음과 같다.

1.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일이 너무 많거나 복잡해지면 불안감이 밀려든다. 이럴 때 핑계나 도피는 전혀 도음이 되지 않는다. “늦게 일어났다.”, “배우자는 내가 하는 일에 비협조적이다.”, “근무환경이 좋지 않다.” 이러한 핑계는 단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오직 자신감만이 막연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게 한다.

2. 현실적이어야 한다.

오늘 할 수 있는 일만 계획한다. 하루는 스물 네 살이며, 이것저것 다 빼고 순수하게 일만할 수 있는 시간은 불과 여덟, 아홉 시간에 지나지 않는다. ‘일단 시작하면 어떻게 되겠지.’하는 막연한 기대는 금물이다. 현실적으로 분명한 계획을 세운다.

3. 할 일을 구체화한다.

종이에 해야 할 일들을 모두 열거해 보고 나서 가장 중요한 일을 표시한다. 즉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우선순위를 부여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각 일에는 마감 날짜를 표시하라. 그렇지 않으면 충동적이고 변화 무쌍한 기분에 의해서 무질서해질 수밖에 없다.

4. 예상밖의 일을 미리 생각해 둔다.

계획한 대로 착착 진행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이것은 환상이다. 예기치 않은 방문객, 전화로 인한 업무의 중단,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 갑작스런 사고 등이 종종 발생한다. 이런 것들은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런 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시간표를 여유있게 짜야하고 마감일도 좀 더 늘려 잡아야 한다.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기꺼이 그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다.

5. 능률이 오르는 시간에 중요한 일을 한다.

하루 생활을 살펴보면 어떤 시간대는 정신이 맑고 집중력이 왕성해서 다른 시간보다 두세 배의 능률을 올릴 수가 있다. 중요한 일은 이 시간에 집중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보통 이른 아침이나 오전 시간이 좋을 것이다.

매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서 하루라는 시간의 활용도는 현저하게 달라집니다. 정말 보람차게 보낸 하루가 될 수도 있고, 한 일은 하나도 없는 것 같은 데 시간만 지난 것 같은 하루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 차이는 현실적인 계획이 있는 지의 여부, 자신에게 효과적인 시간대를 잘 파악하고 있는가의 여부, 예기치 않은 일에 대응할 수 있는 배짱이 있는가의 여부에 의해서 좌우됩니다.


출처 ; 하루 5분을 살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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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stage5 - 논고/자기계발 2005. 6. 7. 20:00
1.. 죽기 전에 꼭 경험하고 싶은 일 스물 다섯 가지를 적어 보아라.
그 목록이 적힌 종이를 지갑 속에 넣어 다니다가 가끔씩 꺼내 보아라.


2.. 침대 곁의 탁자에 항상 메모 수첩과 연필을 놓아 두어라.
백만불짜리 아이디어는 가끔씩 새벽 3시에 떠오르는 수가 있으니까.


3.. 아무리 시시해 보여도 먹고 살기 위해서 그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존경심을 가져라.
한 주일에 한 끼씩은 식사를 거르고 그 만큼을 거리의 거지들한테 주어라.


4.. 길가에 역사적인 표식이 있을 때는 차를 멈추고서 잘 읽어 보아라.


5.. 집에 들어올 때는 지갑과 자동차 키를 같은 곳에 두도록 하여라.


6.. 오직 편의를 위해서만 신용 카드를 사용하여라.
외상을 위해 사용해서는 안된다.


7.. 사람이 너무 가벼워지지 않도록 하여라.
대신 격식없이 재빨리 말하는 법을 배우도록 하여라.



8.. 옛날 신문지와 빈 병, 빈 깡통 따위의 폐품을 다시 활용하여라.


9.. 사소한 것을 분간해 내는 방법을 배우도록 하여라.
그리고 나서는 무시해 버려라.


10.. 아이들을 사랑하되 네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도록 하여라.


11.. 피곤해 보인다거나 기운이 없어 보인다거나 하는 말은 하지 말아라.


12.. 원하는 것을 얻으려 열심히 일을 한 다음에는 그 일의 결과를 즐기는 시간을 갖도록 하여라.


13.. 자신의 태도는 자신이 정하여라.
다른 사람이 너를 위해서 너 대신 정해주기를 바라서는 안된다.


14.. 네가 무엇을 지지하고 무엇을 지지하지 않는가를 사람들이 알게 하여라.



15.. 네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네가 모르는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
그러니 그들한테서 배우도록 하여라.


16.. 너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말에 일일이 대꾸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17.. 사장에게 네 최선을 보여 주어라. 그것이야말로 네가 할 수 있는 최상의 투자이다.


18.. 아이들에게 최고의 것을 사 줄 수 없다고 고민하지 말아라.
너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이면 된다.


19.. 설령 어떻게 하다 가끔씩 틀리는 일이 있더라도 자신을 가지고 밀고 나가거라.


20.. 정말로 엄청난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남이 말리더라도 신경을 쓰지 말아라.


21.. 성공적인 결혼은 우선 알맞는 사람을 찾아내고, 그 다음으로 내가 알맞은 사람이 되는데 있음을 명심하여라.




22.. 가구와 옷을 5년 이상 써야겠다고 생각한다면, 네가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으로 사거라.


23.. 좋은 일꾼들에게 "회사로선 자네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네."라고 말할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


24.. 목표에 항상 의문을 가져라. "이것이 과연 내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까?"


25.. 옛날 사진들을 한번 훑어 보아라. 거기서 열 장을 골라내서 주방에 붙여 두어라.


26.. 한 달에 한 번씩 사진을 바꿔보아라.


27.. 큰 문제를 잘 지켜 보아라. 그것은 큰 기회를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28.. 네가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이라면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라.
큰 꿈을 가진 사람이 이런 저런 현실을 잔뜩 가진 사람보다 훨씬 더 강하다.



29.. 겸손하여라. 네가 태어나기 전에도 이미 많은 것이 성취되었다.


30.. 네 아이들에게 다른 어른들이 자기들을 칭찬하는 말을 슬쩍 엿듣도록 해 주어라.


31.. 아이들의 마음 속에 좋은 이미지가 형성되도록 열심히 일을 하여라.
그것이야말로 자녀들의 성공을 위해서 네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32.. 참석 여부를 묻는 초청장에는 즉시 회답을 보내라.
전화번호가 있으면 전화로 하고, 없으면 서신으로 답을 하여라.


33.. 약속 시간을 잘 지키고 상대방에게도 약속 시간을 잘 지킬 것을 요구하여라.


34.. 집을 장만할 때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라.
그 세가지는 첫 째도 둘 째도 셋 째도 위치이다.


35..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실행에 옮기는 것을 늦추지 말아라.
성공은 처음으로 실행에 옮기는 사람에게 찾아 온다.



36.. 많이 웃어라.
훌륭한 유머 감각은 인생사의 많은 질병을 썩 잘 치료해 주기 때문이다.


37.. 아무 힘이 없는 새나 짐승을 잡는 것 말고 남성다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도록 하여라.


38.. 30분 일찍 일어나도록 하여라. 1년만 해 보아라.
그러면 일곱 날 반이나 깨어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이다.


39.. 네가 아는 사람들에 관한 좋은 소식이 실린 신문 기사를 오려서 축하인사와 함께 그들에게 보내 주도록 하여라.


40.. 항상 아름다운 것을 보도록 하여라.
그것이 설령 사이다 병에 꽂힌 흔해 빠진 팬지꽃일지라도 말이다.


41.. 아침에 직장에 도착하면, 다른 사람의 하루를 축복해 주는 인사부터 시작하도록 하여라.


42.. 연인에게 꽃다발을 보내거라. 보내는 이유는 나중에 생각하고



43.. 부모님들의 웃음 소리를 녹음해 두어라.


44.. 모진 마음을 먹고 일에 임하되 부드러운 가슴을 잃지 않도록 하여라.


45.. 매일같이 가족들에게 너의 애정을 "사랑한다"는 말과 등을 토닥여 주는 행동, 그리고 깊고 넉넉한 생각으로 보여 주어라.


46.. 여유가 있든지 없든지간에 가족 여행을 다녀 오너라.
그 기억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을 만큼 값진 것이기 때문이다.


47.. "누가" 옳은지를 따지느라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무엇이" 옳은지를 결정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하여라.


48.. 매일 결혼 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작은 방안을 찾아 보아라.


49.. 매일 하고 있는 일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작은 방안을 찾아 보아라.



50.. 딱딱한 업무복을 입을수록 안에다가는 대담한 옷을 받쳐 입어라.


51.. 네 평판을 잘 관리하여라. 그것이야말로 네 가장 귀중한 자신이다.


52.. 마음을 열어 놓고, 융통성을 갖고, 호기심을 가져라.


53.. 사랑이 깨졌을 때는 그저 "모든 것이 내 잘못이었어." 라고만 이야기 하여라.


54.. 행복은 재산이나 권력, 특권 등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네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들과 네가 맺고 있는 관계에 달려 있음을 이해 하도록 하여라.


55.. 구두와 벨트와 넥타이는 비싼 것으로 사되 바겐 세일로 사거라.


56.. 너와 아내가 의견이 서로 맞지 않을 때는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먼저 사과를 하여라. "기분을 상하게 해서 미안해. 용서해 주는 거지?" 이것이 마력을 지닌 치료약이다.



57.. 사람들에게 이건 이래야 되고 저건 저래야 된다고 말하지 말아라.
그 대신에 여기 필요한 것은 이것이고 저기 필요한 것은 저것이라고 말해 주어라.
그러면 사람들은 너의 창조적인 해결책에 혀를 내두르게 될 것이다.


58.. "고맙습니다."를 많이 많이 하여라.


59.. 너의 가치관과 잘 맞는 일자리를 고르도록 하여라.


60.. 언제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지를 알아라.


61.. 시계를 한 5분 정도 빠르게 맞춰 두어라.


62.. 화가 났을 때는 절대로 행동을 취하지 말아라.


63.. 누구에게든 술 취해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이지 말아라.



64..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그냥 보내 버리지 말아라.


65.. 살아있는 모든 것에 존경심을 가져라.


66.. 사람들을 볼 때는 눈을 똑바로 쳐다 보아라.


67.. 일년에 한 번쯤은 떠오르는 해를 지켜 보아라.


68.. 악수는 힘있게 하여라.


69.. 매일 매일 세 사람을 칭찬하여라.


70.. 가장 좋아하는 책을 다시 읽어 보아라.



71.. 사이다라도 한 병 사서 구멍가게를 도와 주어라.


72.. 매일 가장 좋아하는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하여라.


73.. 모임에 참가할 때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74.. 기쁨을 미루어 두지 말아라.


75.. 가끔씩 경치가 좋은 명승지를 답사해 보아라.


76.. 오래된 우정에 다시 불을 붙여 보아라.


77.. 네 소유물들이 너를 소유하게 내버려 두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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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엔 왕도가 없다

stage5 - 논고/자기계발 2005. 6. 7. 13:27
“건강에는 왕도가 없다.”

최근 정세영(鄭世永)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과 박성용(朴晟容)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이 잇따라 타계하면서 재계 총수들의 건강관리법에 관심이 많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데다 많으면 1년에 절반가량을 해외출장으로 보내 신체의 리듬이 깨지기 쉬운 재계 총수들. 이들은 과연 건강을 어떻게 지킬까. 요약하면 국내 최고 부자들도 건강관리에는 비결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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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관리법

stage5 - 논고/자기계발 2005. 6. 7. 12:21
글쓴이 :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학교 교수로 학생들 가르치기, 기업을 자문하고 컨설팅하기, 임원이나 매니저 대상 교육하기, 환경재단에서 만든 환경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기, 매주 한스레터 쓰고 각종 사보나 잡지에 경영관련 글쓰기, 삼성경제연구소에 북리뷰하기, 수시로 방송하기…. 대강 내가 하는 일이다.
 
그 중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것은 관련 정보 수집을 위해 책을 사보고, 사람들을 만나 얘기를 듣는 것이다. 강의나 컨설팅은 음식 만들기와 같다. 조리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이 보다는 재료를 다듬고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이 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인가는 한시도 내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 관심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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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돈의 커리어컨설팅] 연봉 협상에서 이기기 위한 7가지 전략

stage5 - 논고/자기계발 2005. 6. 4. 20:47
공포로 인해 타협하지 말 것이며, 남이 나에게 타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도 말라 - 케네디
사람들은 누구나 이기기를 원한다. 승부에서 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자신의 거취와 관계되는 일이라면 더욱더 그러하다. 요즘 협상에 대한 기술이 회자되는 것 또한 이기지 않으면 안된다는 절박감 때문일 것이다.



회사측은 연봉 협상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내세울 가능성이 많다. 우리는 연봉 협상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을 세우지 않고 협상에 임할 때에는 곤경에 빠질 수 있다.



다가오는 연봉협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르기 위한 전략을 알아보는 것은 바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데 유용할 것이다. 우선 나와 비슷한 커리어를 갖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받고 있는지 기본으로 알아야 한다. 연봉에 대해서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논리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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