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에 관한 단상


원본


사실 요즘 3년간의 사무실을 정리할려고 한다.
그동안 많은 생각을 하고 고민도 하고 여러가지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생각을 해 봤지만 결국은 인간관계라는 큰 그물을 넘지 못하고  이 곳을 정리하려고 한다.

하나하나, 여러가지들을 열거 할수도 없지만 그래도 중요한 것은 이곳에 나의 열정이 없어져 버렸다는 것이다.

인간이 가장 그 일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어떻게 그 곳에서 좋은 인간관계나 그 일의 발전을 이룩할수 있겠는가?

그러든중 이직에 대한 경험자의 말이 올라와 한번 적게 되었다.

아무조록 인간사는 오늘도 내일도 알수없는게 많지만 그래도 긴장됨의 연속이 인생의 즐거움의 하나이기도 하기때문에 단 하루의 생활도 소모 할수 없다.
그렇기에 과감히 이 사무실을 정리하고자 한다.

아마 이 사무실을 떠난다면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지만 그래도 득 만 생각하고 실만 생각한다면 아무런 발전이 없게 된다.
아무조록 험난한 고정을 잘 이겨내기를 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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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이렇게 남긴다

이제 제 2의 IMF는 시작됐다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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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아이디 해킹의 결과...

우선 찝찝하게 끝나버렸다.

아이디 말고 비번도 바꾸고 아이디 정지도 했지만
이넘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정지도 풀고서 카드로 끊은 게임정액도 해제하고 사라졌다.

결과적으로 생각한다면 뭐 대수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비번을 알기 위해서는 주민등록도 알아야 하고
결제를 할때 내 아이디에 맞는 주민등록번호와 일치하지 않아도 결제가 가능하다는것도 실감했다.
그리고 결제를 했다면 남의 것이라도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그것을 방지할 방법도 알아낼 방법도 없었다.

단순히 생각하면 본인이 아니면 누가 남의 아이디로 카드를 끊겠어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아이템의 거래가 불법이 많다는 것을 안다면 내아이디로 불법거래를 하다가
잘못되면 내가 무척이나 귀찮게 된다는 사실을 조금만 알게 된다면 기분이 상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긴다.

또한 우리나라 법률에서는 특히 내가 무죄라는 것을 증명해야 무죄라는 것이 인증이 되기때문에 내가 한것도 아닌데 꽤 신경을 써야 하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어째든 다시 이번기회에 우리나라 주민등록번호는 이미 안정성을 상실한 이상 국민의 통제수단으로서 기능외에는 안정성이라든지 비밀보장의 기능은 상실한것 같다.
심히 불쾌한 경험이며 인터넷에서의 주민등록번호 사용의 오용에 대한 현실의 문제점은 심히 불안한 상황을 넘어서 위험한 상황에까지 도달했다고 생각이든다.

이제 주민등록번호를 중국넘들까지 이를 이용한다고 하니 국가적차원에서 무언가 제도적인 방안이 없다면 매일 당하는 것은 서민들이며 저거들 편하자고 만든거 아무래도 끝까지 물고 늘어질꺼니...
참으로 IT가 발전되 사회에서 어떻게 마음놓고 살건지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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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리니지 아이디 해킹당하다

5시쯤에 누군가 내 휴먼 리니지 아이디로 접속하여 리니지 yellow로 9900원을 결제 하였다.

그것을 어떻게 알았냐면 다음메신저로 내 계정으로 결제가 되었다고 뜨는 것이었는데...

내가 리니지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니깐 어떻게 결제가 됬는지.
누가 결제를 했는지.
결제회사가 어딘지.

알수가 없다는 것이다.
황당...

그래서 계정삭제를 할려고 보니 결제가 되어있는게 있어써 삭제가 안된단다...
그래서 부당으로 해서 계정삭제를 할려고 한다고 하니깐.15일이 지나야 한다고 하는데
그 계정을 7일간 사용하는데.

그 놈은 계정사용하고 튀는데.. 그동안 나는 뭘하고 있어야 한단 말인가?

정말 아이디 해킹은 말로만 듣다가 이런 황당한 일 당하니..

난 지금 모든 아이디 비번 바꾸는 중....

이 글 보시는 분들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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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없애다

이젠 TV 없이 살기로 했다.
뭐 그렇다고 TV를 아예 안본다는 것은 아니지만
무의식적으로 TV를 보는 것을 자제 한다는 뜻으로 해석을 해야 할것이다.(비겁하나?)
어쨌든 내방에서 TV를 없앤 2시간

한마디로 지루하다......
안봐도 든든한 TV가 없으니 삶이 갑자기
지루해졌다.

이젠 음악과 책 밖에 없는가?

음악 들으면서 책이나 봐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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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사기 조심하세요

방금 우리집에 모친에게 전화왔는데 하나은행에서 연체됐다고 전화가 왔네요

간적도 없는 은행에서 연체라니...


사기라고 말하기는 했는데 내 주위에 이런 일이 많다니...

저도 사무실에서 그런 전화 2번이나 받았는데....


전화사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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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6.25인걸 잊었는가?

축구가 언제부터 한국의 모든것이었나?
나는 내가 그렇게 애국적이라고 하지는 않겠다.
나도 월드컵에 관심도 많고 우리축구하는 시간에 새벽4시라도 꾸준히 일어나 응원도 했다.

그러나 너무하지 않는가?
아무리 현재 국위선양하는 축구선수들도 중요하지만
과거에 우리 현재를 있게한 호국선열들을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가?
자칫 나도 그냥 넘어 갈 뻔했다.
과연 6.25는 잊혀져야 하는 대상이 되어야만했는가?
단지 북한과 화해무드로 가야하는 일이기에 잊혀져야 하는가?

공중파tv , 인터넷 , 케이블tv
모두 월드컵을 중요시 하고 중심테마로 내세우고 있다.
오늘이 무슨날인지 알수가 없을정도이다.

이렇게 과거에 우리를 있게한 분들은 이렇게 쉽게 잊는다면..
과연 누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것이며 위험을 무릅쓰겠는가?
물론 그분들은 대부분이 그런 명분을 위해 목숨을 걸고 바쳤던것이 아니다.
꼭 현충일 처럼 쉬어야 기억을 할것인가?

역사는 잊혀지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역사라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
그러나 이렇게 역사를 망각하고서는 우리에게 미래는 제대로된 미래를 준비할수있겠는가?
과거의 실수를 교훈삼지 않고서 미래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고 장담할수 있겠는가?

대한민국을 위한다면서 그 핑계로 벗어재끼는 여러분들에게 그렇게 하지말라고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러한 자유를 얻게한 것이 무엇이였는지는 알고나 그렇게 해라.

기억하자 6.25 무찌르자 공산당~~
이러한 구호는 하지 않겠다.
그러나 이러한 구호가 얼마나 슬프고 ( 동포를 무찌르자 하게된 배경들이 얼마나 통탄한지는 제대로 배우지 않는한 모른다. 정말 모를것이다) 안타까운지..

외세에 의해 나라가 반으로 나뉘어지고 어제의 형제가 원수가 되어버린 날!!
그날이 오늘이다.
오늘을 잊는다면 언제고 또 다시 형제들과 싸울것인가?

정말 이런식이면 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하는 여러분들은 가식의 덩어리이며
이땅에서 생존하는 기생충들이다.

에이 더러운 것들~~~

과거를 망각하는 것들에게 무엇을 바랄것인가?
차라리 이런것들이 안보이는 곳으로 내가 떠나야지...

지금이라도 안 늦었다
6.25를 검색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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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갔다오다

아 오늘은 좀 덥네.
동생이 아침부터 쪼으지 않았다면 오후늦게쯤에 투표를 했을것이다.
아버지는 일 나갔으니깐 늦게 하시고 동생이랑 어머니랑 함께 나란히 투표를 하러 갔다.
장소는 덕신초등학교에 있는 교실에서 했다.
처음에는 동생이 늦게 가면 줄서서 해야 한다고 해서 갔는데 줄은 서지도 않더군,,

승윤이와 엄마

옆은 동생과 엄마가 투표장에 올라가는 도중에 내가 찍은건데
동생이 찍기를 거부해서 그냥 찍었다.
동영상도 찍었는데 변환해서 올리는게 힘들어서 그냥 했다.

투표에는 역시 몇년에 한번씩하는 거라 역시 어색하더라.






학교내 장미 정원

오른쪽에 보면 학교내 장미 터널이 있던데 몇년만 더 있으면 정말 멋진 장미 터널이 되겠더군요.


투표장 앞 실내관경


실제 투표장에서는 감히 찍을 용기가 나지 않아서 찍지는 않았지만 왠지 여기 작은 곳에서 우리 지역사회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점에서는 엄숙해야 할 자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되넹

투표를 2번씩하고 나서 나오니 벤치가 있었는데 동생과 엄마와 잠시 한 5분 가량 이야기 하다가 집으로 왔다.
한 30분가량의 외출이었지만 그래도 빨리 먼가를 해야 할것을 했기때문에 묵은 때가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다.

투표 후 앞 벤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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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 결과는?

만족한다.
안정환의 활약이 아쉬운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2:0으로 보스니아를 이긴것에 만족합을 느낀다.
아직도 수비수의 아쉬운점이 많지만 그래도 공격의 가능성을 보았기에 오늘의 시합의 가능성은 좋았다.

박지성도 잘뛰었고 이을용도 좋았다.

정말 오늘 안정환 아쉬웠다.
이천수도 열심히 뛰었는데 가능성은 보였는데 아쉽군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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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지르다

캔유 502s 방수폰을 198.000원에 지르다.

캔유 동호회에서 공구로 진행되는 것으로 3년간 써왔던 선불폰을 이번에 끊게 된것이다.

내일 온다면 사진을 여기에 올리게 될것이다.

Written By Karm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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