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에 대한 3년간의 단상

stage7 - Action/인쇄 2008. 12. 7. 13:44
제가 인쇄업 및 출력업에 몸 담은지 3년이 넘었습니다.
포토샵과 일러만 조금 알던 그냥 컴돌이가
어찌하다보니 인쇄밥을 먹으면서 코렐을 만진지 3년이 되었습니다.
 
코렐은 쓰면 쓸수록 매력이 많은 프로그램이더군요.
아직 괜찮은 책들이 없고 강좌도 없는 관계로 주먹구구식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노가다를 많이 하게 되더군요.
(가끔 기능에 대해 좋은 책도 있지만 구슬도 꿰어야 보배이듯이 그런책이 없네요)
 
그전에는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에 홍아트에서 인디자인cs3 를 공부하면서
코렐의 장점과 단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능이 있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면 차라리 모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기에
또한 배울수 있는 한계의 부딪침으로 좌절을 하고 있는데
 
인디 공부를 하면서 다시 코렐의 재배움이 있어야 하겠다고 생각되네요.
( 왜 그런거 있잖아요. 저 프로그램에는 있는데 코렐에도 응용할만한 더 나은 스킬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막공부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싶은데....)
그래서 영어를 다시배우고 있습니다.
목마른자가 우물을 파듯이..
 
그리고 코렐을 다시 한번더 배우고 그래도 인디가 장점과 미래가 많다면 인디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그러나 코렐의 최대장점은 PDF를 일러 객체로 한번에 만들어 쓸수 있다는 장점만은 아직도 인디가 넘어야 할 산인거 같습니다.
(저희는 업무 특성상 한글과 워드 엑셀 포토샵 일러스트 파워포인트 캐드 PDF 등을 한꺼번에 만져야 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동안 부족함을 여기 코일사에서 많이도 배운거 같습니다.
1년전에 그래픽에서 제가 출력쪽으로 가서 그동안 코일사에 많이도 소홀이 했습니다.
캐드와 여러가지 장비와의 싸움 그리고 제 자신의 업그레이드가 1년간의 싸움이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충동적인 학습적 습관이 있어서
한번 배울때 다른거는 배우지를 않습니다.
특히 이번 가을에는 철학에 미쳐서 플라톤이라든지 무어라든지 장자라든지
이런 책만 읽고 있다가 겨우 11월달부터 인디자인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다른 편집프로그램을 배우면서 코렐만큼 편한거를 보지를 못하겠네요.
너무 중독이 된거 같아요...
특히 편집 & 출력 파트에서는 코렐만한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쿼도 인디도 코렐에는 못따라 오지만
현재 인디를 무시 할수도 없는 입장이라....
캐드도 제대로 한번 배워야 하는데.....
 
물론 제 자신의 발전은 있었지만 실제로 배운만큼 써 먹지 못하고
디자이너 출신이 아니기에 창의력의 한계는 항시 저를 괴롭히네요.
그렇지만 여러프로그램을 동시에 쓸수 있는 장점으로 단점을 커버하네요...
 
내년부터 다시 코렐을  공부시작할겁니다.
그리고 업무 특성상 코렐디자이너도 한번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른 곳은 할일이 없다고 하는데 우리 사무실은 저번주 부터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너무 바빠서요...
계속 밀려들어오는 주문에 한숨만 나왔지만
(대부분 소개를 받고 오시는 분들입니다. 단골보단 새로운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이게 다 우리가 그동안 닦아 놓은게 있어서 그런거다라는 결론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많이들 공부하시고 손님에게 최대한 봉사하세요
손님에게 드릴 제품이 내가 쓸거라 생각하시고
손님의 시간을 최대한 절약시키기 위해 많은 기술을 연마하세요
 
그러면 불황에도 웃음이 나옵니다.
내가 영업을 하지 않아도 손님들이 영업을 하며 입소문을 냅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무실 확장에 더욱더 매진하기로 했습니다.
미안하지만 남들이 내놓는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좀더 좋은 환경을 찾고 있습니다.
사람도 몇명 더 필요하구요.
 
아무조록 추운 겨울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으~~~ 추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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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관리 법

stage7 - Action/인쇄 2006. 10. 5. 15:00
눈팅만 하다 많은 분들의 폰트관련 글들을 보고 여기에 적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1. 윈95/98/me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갯수 자체에 제한(-리소스)이 있습니다.)
  시스템리소스라는 구조적 문제로 인해서 시스템성능 하락이 심각해 집니다.

2. 윈2000/XP/2003에 적용됩니다.

3. 윈도우는 처음 부팅시 레지스트리에 등록된 폰트와 winnt\fonts(윈2k경우) 폴더를 모두 검색하고 검사하며 읽어드립니다.
따라서 폰트가 대량으로 등록된 경우 부팅지연, 시스템 성능 하락이 일어납니다.

4. 폰트폴더내에 들어있는 폰트들의 용량이 클 경우 하드디스크를 읽는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5. 폰트 등록시 (폰트폴더에 폰트파일 복사)옵션이 있는 것을 아실 겁니다. 바로 이 기능을 이용합니다.

6. 폰트폴더에 폰트를 복사하지 않고 다른 디렉토리에 폰트파일을 위치 한 후 폰트등록기능을 이용할 때 (폰트폴더에 파일복사) 옵션을 해제하여 폰트폴더엔 폰트파일과 링크된 바로가기파일만이 위치하게 만듭니다. (전 fontbase라는 폴더를 따로 만들어서 폰트파일들은 여기에 넣고 윈도우폰트폴더엔 링크만 걸려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화면상엔 링크파일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fonts 폴더엔 바로가기파일조차 없습니다. 즉 fonts폴더에 복사 옵션을 선택하지 않는 한 링크파일조차 fonts 폴더에 생성되지 않습니다. 당혹스러운 감도 있긴 하지만 대량의 폰트를 관리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인 듯 합니다. 그렇다면 화면에 보이는 바로가기 파일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요...ㅡ,,ㅡ;;

7. 이렇게 할 경우 폰트폴더(fonts)의 용량은 확연히 적어지고 부팅시 해당 바로가기파일만을 읽어드림(부팅시 윈도우는 fonts디렉토리를 몽땅 읽어드려 폰트파일들을 확인합니다. 물론 레지스트리에 올라온 폰트파일은 기본입니다)으로써 전체적인 부팅속도의 향상과 시스템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8. 1000개 가량의 폰트를 설치해도 큰 성능저하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9. 폰트를 관리하기가 훨씬 편합니다. 폰트파일이 업그레이드된 경우 파일명이 동일하다면 폰트파일이 위치한 폰트폴더(fontbase)에 파일만 업그레이드하면 자동적으로 수정됩니다. 또한 실수로 중요한 폰트파일을 삭제할 일이 없어집니다. 윈도우 폰트 폴더에 있는 건 링크파일이므로 지워도 실제 폰트파일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10. 윈도우폰트폴더는 서브폴더를 지원하지 않지만 다른 디렉토리에 만든 폰트파일용 폴더는 일반폴더와 똑같습니다. 따라서 서브폴더를 통해서 각각의 회사별로 또는 중요도별로 분류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윈도우폰트폴더에 등록하는데 따른 불편함도 없습니다.
다른 하드드라이브에 폰트파일을 위치시킬 경우 윈도우를 포맷한다든지 할 때 실수로 폰트를 몽땅 날릴 위험도 없습니다.

11. fontbase - HY
                 - TAE_System
                 - YUN
                 - Seoul
                 - Hanja
                 - Japan
                 - Defult_System

대충 이런 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른 하드디스크로 하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12. 주의사항 :

1) 동일한 폰트명(폰트파일명이 아닙니다.)의 폰트파일을 fonts 디렉토리에 설치하시면 이전에 바로가기 링크로 만들어 두었던 폰트명만 나타납니다. (즉, 파일명은 다른데 폰트명이 같을 경우 윈도우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폰트를 변경하지 않습니다. 폰트폴더에 들어가도 나중에 설치한 폰트로 갱신되지 않습니다. 일예로 -윤명조110(공개용)을 위의 방법으로 링크를 걸어 사용 중에 -윤명조110(윤소호에 포함된 정품 - 파일크기가 훨씬 큽니다. 파일명도 다릅니다)로 윤소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설치한 경우 폰트폴더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링크된 예전의 공개용 -윤명조110을 지우면 그때서야 비로서 나타납니다.

2) 동일한 폰트명과 폰트파일이름을 가진 경우 링크된 디렉토리에 있는 파일까지 갱신해줍니다. 즉 양재글꼴이 윈도우2000_sp4에서 문제를 일으켜 이번에 한컴에서 패치를 내놓았습니다. 크기는 다르지만 폰트명과 폰트파일명이 같은 경우입니다. 패치를 하면 fonts 폴더에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링크된 파일을 추척하여 해당 파일을 갱신합니다. (패치프로그램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윈도우가 합니다.)

3) 결론적으로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4) 폰트파일이 위치하는 폰트파일용 폴더는 되도록 영문을 원칙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리플들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도 넣어 보았습니다.

=============================================

1) 폰트파일이 위치할 폴더는 아무 곳이나 만드셔도 됩니다. ^^
2) 윈도우 fonts 폴더에 가셔서 모두 선택하신 다음 ctrl+C(copy)하시고 만들어 놓으신 폰트파일폴더로 가셔서 ctrl+v(붙여넣기)하세요.
3) 윈도우 fonts 폴더로 다시 가셔서 윈도우 기본 폰트를 제외한 나머지 폰트를 모두 삭제하세요.
4) 폰트를 새로이 등록하는 건 윗글에 있습니다.
5) 가끔 영문폰트 중에 Bold, Bold Italic, Italic체가 보이지 않는 것은 실제로 진하게, 진하게 이탤릭, 이탤릭이라는 글자 속성을 주시면 자동적으로 해당하는 폰트로 대체됩니다. 즉, 대표글꼴만 보여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Georgia체로 폰트를 선택하신 후 진하게, 이탤릭 속성을 주시면 Georgia Bold Italic체로 자동변경됩니다. 워드패드조차 Georgia글꼴만 보이지 Bold...등등은 안보인답니다. 대체로 영문글꼴은 이런식으로 나타납니다. 즉, 대표글꼴 하나만 보여주는 식입니다.

------------------------------------

제어판 > 글꼴 > 파일 > 새글꼴설치까지 오시면
글꼴 추가라는 창이 하나 뜹니다.
하단 중앙 쯤에 보시면

[ ] Fonts폴더에 글꼴 복사

라고 화면에 보입니다. 앞에 체크 표시를 풀어 주시면 됩니다.

--------------------------------------

무엇이 문제 인지? 아마도 글꼴 등록 과 링크(바로가기) 문제인것 같은테..
다시한번 부탁 드리면 않 되는지요
1.글꼴 등록 폴더 는 만든 폴더로 해야 되는지 안이면 windows폴더로 하고 삭제해야 하는지
2. 링크는 어디서 어떡해 하는지
제가 처음 글꼴 등록를 해보는지라 잘되지 않읍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리니다. 님의 건승를 바라며서



답변:

??님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여러 프로그램에서 같은 글꼴들을 등록해 버리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우선 아래와 같이 해 보시길 바랍니다.
(windows 폴더라고 하시니 윈xp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윈98/me/95일 경우는 위 방법을 사용하시기 보단 폰트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해 주십시요. http://xiles.net/ 이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또한 아직 위와 같이 링크로 걸린 폰트파일들이 없다고 생각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 windows/fonts 폴더 창을 하나 띄워 놓아 주십시요.
2. c드라이브건 d드라이브건 또는 c드라이브에 c:/font_file 이건 아무곳이나 폰트파일들이 위치할 폴더를 하나 만들어 주십시요. (어느 곳이건 상관없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윈도우 포맷을 대비한다면 다른 드라이브(D드라이브 등..)에 만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윈도우를 재설치하고 폰트등록할 때 훨씬 편합니다.)
3. 폰트파일들이 들어갈 폴더(임의로 만드신, 편의상 d:/font_file 이라고 하겠습니다.) 창을 화면에 띄워 놓아 주십시요.
4. windows/fonts 폴더창에 가셔서 ctrl+a 키를 눌러주세요(모두 선택하기 키입니다).
5. 이제 ctrl+c 키를 눌러주세요(복사하는 키입니다.)
6. 임의로 만든 폰트파일들이 위치한 폴더창을 클릭하십시요.(d:/font_file)
7. ctrl+v 해주세요.(붙여넣기 키입니다.) - 이러면 windows/fonts 폴더에 있는 폰트파일들을 몽땅 d:/font_file에 복사하기 시작합니다.
8. 복사가 모두 끝나면 다시 windows/fonts 폴더창을 클릭하신 후 메뉴의 [보기]메뉴에서 [자세히]를 클릭하세요. 확장자가 fon으로 끝나는 (아이콘이 빨간색 A자로 다른 폰트파일과 구별됩니다.) 폰트를 제외한 나머지 폰트들을 모두 선택하세요.
9. del키를 눌러주세요. - windows/fonts 폴더의 모든 폰트를 삭제합니다. 안심하십시요. 시스템에 필요한 기본 글꼴(바탕체, 굴림체.. 등등)은 삭제하려고 하면 삭제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10. windows/fonts 폴더 창을 보시면 이제 빨간색 A자 아이콘을 가진 폰트파일과 몇개의 폰트파일만 남아 있을 겁니다.
11. windows/fonts 폴더 창의 메뉴를 보시면 [파일]이 보입니다. 클릭하시면 [새 글꼴 설치]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클릭해서 선택합니다.
12. 글꼴 추가 창이 하나 뜹니다. 아까 만들어둔 폴더가 d드라이드에 font_file이라는 폴더이니
우선 중앙부분에 있는 드라이브 창에서 d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드라이브창 왼쪽에 있는 폴더 창에서 font_file 폴더로 이동합니다.
(더블 클릭하셔서 서류철 모양의 아이콘이 벌어지게 하셔야 합니다.)
이제 드라이브선택 박스 위에 "글꼴 검색 중 25%"라는 식으로 글이 보입니다.
13. 상단에 글꼴 이름들이 보입니다. 오른쪽 버튼 중 [전체 선택]을 클릭합니다.
14. 여기까지 오셨으면 이제 거의 끝난 겁니다. 이 다음 한번의 클릭이 가장 중요합니다.
화면에 보이는 글꼴 추가 창 제일 하단 중앙 쯤에
[Fonts 폴더에 글꼴 복사]라는 옵션이 보입니다. 앞에 체크를 풀기 위해
그 부분을 한번 클릭해 줍니다. 빈 네모박스가 될 겁니다.
15. 이제 오른쪽 제일 위에 확인을 클릭해 줍니다.
16. 폰트를 등록하기 시작합니다. (혹시 이미 등록된 글꼴입니다. 다시 설치하기 위해선 이전의 글꼴을 삭제하십시요. 라는 문구가 나오면 그냥 ok만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17. windows/font 폴더 창을 보면 이전까지의 폰트아이콘과는 달리 단축아이콘 표시인 왼쪽하단모서리 부분에 조그만 화살표가 보이실 겁니다(이게 링크된 겁니다). 이제 다 하신 겁니다.
18. 프로그램들을 실행하셔서 폰트를 적용해 보시면 잘 적용되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코렐웍스 나의 TIP 에서 최재호님의 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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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다.

stage7 - Action/인쇄 2006. 8. 12. 08:00
요즘 화성이노테크 라는 카달로그 작업을 한다고 정신이 없다.
더구나 대우프라자 3단 리플렛도 작업 한다고 정신이 없다.

그러나 막상 이렇게 하니깐 실력이 갑자기 늘어난다.
근데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한다.
하필이면 6개월전이 아니라 지금일까?
6개월 전이면 포기 했을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구성은 안되지만 실력은 조금 향상이 되었다.
급할때 필요할때 적절한것다

이제 한단계 올랐지만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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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속의 20대 백수들... 에 대한 생각들

stage7 - Action/인쇄 2006. 7. 4. 15:19
어제 백수 이야기를 했지요?  얼마전에 들었는데 산업현장에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그 사람이란 숙련공이라고 합니다. 물론 기업이 숙련공을 홀대 한것도 사실이며 사람을 키우기보다는 당장 써먹을려고 한 기업도 50%의 책임도 있습니다.
현재 인쇄나 출판도 그렇지요. 당장 써먹을 사람만 찾고 싼 인건비만 생각하는 등 ... 사실상 자기들이 사람을 키우지 않은 상황이 현실로 나타난겁니다. 어쩌면 현재 10대 20대는 현명할지도 모릅니다. 더러운꼴 안보는게 남는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카타가 라는 영화에서 보면 역사를 이루는 것은 소위 천재라는 사람들보다는 불가능을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을 도전하는 사람이 더 많은 업적을 이루는 것을 보았습니다. 천재는 실패를 생각하지만 이룰려고 하는자는 실패보다는 도전만을 생각하기때문이죠...
어떤것이 더 나은지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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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전단지

stage7 - Action/인쇄 2006. 6. 1. 18:32

최초의 나만의 전단

오랜만에 내 힘으로한 전단지가 탄생하였다.

마감에 쫒기에 엉망이지만 그래도 순식간에 한것이라..

만족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작품이다.

그래도 앞으로 더 나은 작품을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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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가격

stage7 - Action/인쇄 2006. 5. 31. 12:43

어제 어느 신사분이 출력하시면서 명함 가격을 물어보시더군요

물어보시더니 넘 싸다고 하시더군요

좋게 하면 얼마냐고 하시면서 자기가 홍콩에서 명함을 할려고 하니깐 몇만원 내지 십만원 한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특수명함 같은게 아닙니다.)

정말 김빠집니다.

정말 우리도 명함 몇만원씩하면 정말 잘 만들 자신은 있지만 그러고 싶은 맘도 없다는

주절이 였읍니다.

정말 시장이 포화 상태라고 하지만 넘 쌉니다.
너무 싼 명함을 보면 조잡하다고 여기지지만 사람들은 그런 곳과 같이 비교하며 가격만 낮추고
상품을 좋게 할려고 하는데 정말 지겨워집니다.

자기 얼굴이 명함인데 그렇게 까지하면 자기들한테 좋을게 없는데 말이죠...
(독일은 7만원이 기본이라고 들은것도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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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인정을 받다.

stage7 - Action/인쇄 2006. 3. 20. 22:13
그러나 만족스럽지 않다.
아주 잘한다는 말도 아니고 그저 처음보다는 잘한다는 이야기다.
나도 스스로 나의 부족함을 잘 알고 있다.

이 일은 끝이 안보이는 것이다.
평소에 일말고도 나의 힘을 길러야 한다.
그래서 나중에 나의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 내 실력이 인정 받는것이다.

기회는 언제든지 온다. 그 기회를 잡는 것은 평소의 나의 실력의 연습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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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백업에 자세히 아시는분

stage7 - Action/인쇄 2006. 3. 17. 17:19
데이타를 정리 할려고 하는데



2003년도 이전 파일은 모두 dvd로 백업하려고 하는데

최소한 3년 정도만 버티면 좋은데 어느 제품이 좋지요?



전문적으로 백업에 관련된 일을 하시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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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일거리 작업중

stage7 - Action/인쇄 2006. 3. 12. 20:46
사실 집에서 일거리를 하는 것은 자제를 해야 한다.
그러나 단순한 일이지만 한번은 내가 해내야 할일이다.
그런것이 이일이다.
아르바이트 워드를 맏길수도 있지만
내가 이 일을 알아야 하기에 이번 일은 내가 하기로 했다.
그래도 할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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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실수

stage7 - Action/인쇄 2006. 2. 25. 12:44
컴퓨터가 실수를 했다.
물론 그 것을 체크하지 못한 나도 문제가 있었지만
이것이 어떻게 벌어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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