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통하는 독심술 ★★★★☆

stage2 - Study/책대출 2008. 9. 6. 23:14
회사에서 통하는 독심술
카테고리 경영/경제
지은이 윤태익 (크레듀,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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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해서 한마디로 정의 하고자 하면
 
사람끼리의 다른점을 이해하고서 그에 따른 대인관계를 회복하자
라는 말로 축약 할수 있겠다.


즉 여기서는 사람의 유형을 크게 머리형, 가슴형, 장형으로 나누고
더욱더 3가지에서 3가지를 더 나누어 9가지의 유형의 사람을 나누어 그에따른 나와 다른 사람과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대처법과 더 나은 인관관계의 신뢰 회복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책이다.

단순히 잡지에서 나오는 것과 같은 그러한 내용이기도 하지만 나름 심오하고도 단순화된 내용들로 사람들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인간이란것이 9가지로 나누어진다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내가 책을 읽으면서 본봐로는 나는 탐구자형과 개혁자 형으로 축약이 된다.

내가 첨에 생각하기로는 탐구자형으로 생각했으나 실제 테스트를 해본봐 개혁자형으로 나왔다.
그렇지만 책의 내용을 보면서 나의 성격은 이 2가지로 공용적으로 쓰는게 내 성격에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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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것도 기술이다.

stage2 - Study/다읽은 책 2008. 9. 2. 22:43
사랑받는 것도 기술이다 상세보기
시부야 쇼조 지음 | 지식여행 펴냄
존재입니까? 매력적으로 다가가 사랑받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사랑받는 것도 기술이다』. 모든 사람은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다. 그리고 그럴 만한 가치가 있기에 충분히 사랑받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충분히...

좀더 내용이 진지했으면 좋았을 책...

그러나 진지 안했기에 괜찮은 책...


우리는 보통 심리적인 책이나 인간관계 서적들은 책이 두껍거나 많은 글자가 있는 것이 좀더 많은 것을 줄것이라 착각을 한다.

그러나 내가 보기엔 이 책을 볼만큼 대인관계에 신경이 될정도의 사람들이라면 심오하게 읽을 만큼 마음적 여유가 없을 것 같다.

즉 심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철학적인 책같이 심오하거나 내용이 많고 생각을 오래 해야 할 경우의 책들은 오히려 읽지 않게 될것이다.


이 책은 그러할때 읽을 책 같다.


가벼우면서 대인관계에 마음을 다친 사람들을 살포시 만져주는...


사람은 이성적인 존재인기도 하지만 감성에 흔들리는 존재이다.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이성적이기 보다는 감성에 호소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본인의 마음부터 다스려야 하는데 이책은 그러한 효과를 충분히 한다고 본다.


즉 본약을 쓰기전에 우선 마음이나 몸을 다스리는 가벼운 약이나 운동과 같은 것이다.


실제로 보니 이책에 대한 것이 주로 사랑에 관한 연인사이의 연애기술인것 처럼 제목에서 오해를 하기도 하지만 내가 볼때는 사랑은 자기의 연민에서부터 시작하는게 사랑이 아닐까?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대인관계에서 상처 받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가벼운 것들이 많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이책이 아주 평범할수도 있는 내용이다.
그러나 내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른 인간관계의 곤란한 단계에 있으므로 다양하고 내용풍부한 책보다는 가벼우면서 책의 내용이 감성적인 이러한 책이 더 땡긴다.
그래서 난 이책을 추천하다.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성적이기에...

부담없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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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 법칙 ★★★★☆

독  서  카  드

제    목


깨진 유리창 법칙 상세보기
마이클 레빈 지음 | 흐름출판 펴냄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비즈니스의 허점, 깨진 유리창! 오늘날 많은 기업들은 위기를 운운하며 분주히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러나 미래의 경영 전략이나 원대한 비전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정작 현재 기업을 갉아먹고 있는 사소하나 치명적인 것, 즉 깨진 유리창들에는 눈을 돌리지 못하고 있다. 《깨진 유리창 법칙》은 범죄학에 도입해 큰 성과를 거둔 '깨진 유리창 이론'을 비즈니스 세계에 접목한 신선하면

저    자

마이클 레빈

번  역  자

김민주 이영숙

장    르

출  판  사

흐름출판

발 간 일

2006.11 24쇄

ISBN


89-90872-22-7

소 장 처

울주군립도서관

책  크  기

         200   페이지

평    가

  ★★★★☆

독서시작일

  2008 .   8  .   1 .

한 번 더?

 O K, N O

독서종료일

  2008 .   8  .   3 .

회사에서 소개하는 글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 Theory)’을 기업경영과 조직관리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으로, 책에서는 경영 전략이나 비전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정작 기업을 갉아먹고 있는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것들에 눈을 돌리지 못하는 기업과 조직 구성원들에게 ‘작고 사소한 문제(깨진 유리창)’에 집중이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다.

‘깨진 유리창 법칙’이란 고객이 겪은 한 번의 불쾌한 경험, 한 명의 불친절한 직원, 정리가 되지 않은 매장, 말뿐인 약속 등 기업의 사소한 실수가 결국은 기업의 앞날을 뒤흔든다는 것이다. 이 법칙을 개인과 기업경영에 적용하면 피 튀기는 레드오션에서도 성공할 수 있고,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목차


읽기전에 책 내용예상은?

저자가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깨진 유리창 법칙"이란 1982년 제임스 윌슨James Wilson과 조지 켈링 George Kelling이
자신들의 이론을 월간잡지 <애틀란타 Atlanta>에 발표하면서 명명한 범죄학 이론이다.
이 이론에 의하면, 건물주인이 깨진 유리창을 그대로 방치해두면 지나가는
아이들이나 행인들이 또 돌을 던져 그 유리창의 나머니 부분까지 모조리 깨뜨리고,
나아가 그 건물에서 절도나 강도 같은 강력범죄가 일어날 확률까지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즉 깨진 유리창 하나가 무법천지를 만든다는 이야기다.

이른바 역발상을 이용한 경제서라고 할수가 있겠다.
즉 우리는 흔히 거대하거나 원대한 비전이나 브랜드를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고객들에게 와 닿는 것은 그런 거대한 것들이 아니라 사소한 감성이나 그 때의 느낌을 중요시 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즉 고객들은 극히 이기적으로 자기 느끼는 감정을 더 중요시 한다는 말이다.

기업이나 상인들이 말하는 물품의 가치와 효율성, 심미성등의 가치는 흔히 생각하는일반적인 부분 (식품이라면 맛이라든가, 양, 가격)이 아니라 다른 부분 (식품의 위생, 신뢰성, 원산지의 불신)에서 더 크게 평가를 받는다는 것인데. 이른바 어느 상품을 평가할때  눈에 띄는 장점보다는 제공자에서 과소평가 했던 부분에서의 단점이 오히려 사용자에게는 더 큰 불편으로 장점마저 폄하하게끔하는 요소가 되게 하는 것이고. 구글 같이 이러한 불편한 점을 오히려 깨우치고 고친 기업은 선두기업으로 남과 다른 역발상으로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으로 만드는 신기원을 이루게 된다는 내용이 되겠다.
.
또한

그렇다면 내가 생각하는 견해는?

이 책에서는 다소 내용이 중복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좀 지루한 부분이 많다. 다소 불만인 점은 몇가지의 사례로 이 모든것을 설명하기에는 다소 근거가 좀 부족한 점이 생긴다는 것이다. 좀 더 많은 사례를 적용하여 나 같이 활용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좀더 창의적인 활용에 적용할수 있도록 다양한 예를 적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깨진 우리창 이론은 작게 생각한다면 사소한 실수나 서비스의 부재, 고객불만족에 대해서만 신경을 쓴다면 이것은 오히려 부작용으로 작용할 것이다. 즉 이러한 것들을 어느 지점이나 똑같이 만족을 하게끔 한다면 엄청난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이러한 방대한 매뉴얼을 직원들의 업무과중으로 이어져 올바른 역발상이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즉 내가 생각하는 여기처럼 소극적이고 불협화음이 생기는 부정적인 방법이 아닌 진정한 방법은 임직원들이 회사를 가정처럼 아끼고 사랑하게끔 하여 제품이나 서비스에 자긍심을 가지고 정성을 다 하게끔 하는 방법이 진정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결국은 깨진 유리창 방법은 하나의 방법이지 만능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다른사람에게 내가 이책을 소개한다면?
역발상의 개념의 경제서라고 하겠다.

이 책에서 얻을수 있는 것은?

이 책을 보면서 유의 해야 할 점은?

단순히 생각하다면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라는 말로서 이해를 할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엔 이 책의 진정한 효용성은 역발상에 대한 것으로 우리 사업에서 깨진 유리창처럼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무시하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실제로는 이용자들이 불편하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없는지. 또한 내가 이러한 부분을 수정하여 보완한다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알아보는 방향으로 가는게 더 효율적으로 가는게 더 나을 것이다.
물론 식당의 위생상태나 서비스처럼 당연한 거는 당연히 해야 하지만...

또 다른

 

참고도서는?

맘에드는 구절이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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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

독  서  카  드

제    목


핑(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상세보기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지음 | 웅진윙스 펴냄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새로운 연못을 찾아 떠나는 개구리 '핑'!, 그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통해 인생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삶의 고비마다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깊이 반추해 보게 하는 감동적인 책. 득도(得道)의 수련에 비길 만한 개구리 핑과 스승 부엉이의 대화는 짐짓 선문답식 해학처럼 보이지만 실제 삶과 비즈니스에서 우리가 맞부딪치게 되는 모든 노정들(꿈과 비전, 변화, 갈등, 선택, 실

저    자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번  역  자

유영만

장    르

우화식 인생론?

출  판  사

웅진 윙스

발 간 일

2006년 1월 10일 초판
        11월 22일 개정판 95쇄

ISBN

89-01-05469-8

작 성 일

2008년 7월 27일

책  크  기

      196    페이지

평    가

 ★★★★☆

독서시작일

 2008 .   7  .  27  .

한 번 더?

 O K, N O

독서종료일

   .     .    .

회사에서 소개하는 글

* 전혀 다른 삶, 멋진 삶을 향해 도약한 개구리 핑의 이야기
총알이나 공이 날아가는 모양이나 소리를 뜻하기도 하고, 신호 따위를 날려보낸다는 의미로 쓰이기로 하는 핑(ping)은 이 책에 등장하는 개구리의 이름이다. 그리고 그 개구리가 ‘물이 말라가는 연못을 뒤로 하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떠나는 바로 그 최초의 점프’를 상징하기도 한다.
 

목차


읽기전에 책 내용예상은?
인생이라는 것을 방관자적인 관점이 아닌 실천하는 적극적인 삶으로 해석하는 우화 일것 같다는....

저자가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그렇다면 내가 생각하는 견해는?

다른사람에게 내가 이책을 소개한다면?

이 책에서 얻을수 있는 것은?

이 책을 보면서 유의 해야 할 점은?

참고도서는?

맘에드는 구절이나 문장?

변화가 나를 휘두를까봐 두려워하고,
위험을 무릅쓰다가 처절히 실패할까봐 두려워하고,
누군가 당신이 내건 목표나 꿈을 조롱하거나 무시할까봐 두려워 하는 것,,
이 세가지가 바로 진정한 의지와 성장을 가로막는 적(敵-enemy)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적들에게도 적은 있는 법 이것은 바로 용기입니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용기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삶은 내가 의도한 대로 살수 있을 때 비로소 내 것이 된다.

네가 진정 누구이며 무엇이 되고 싶은지, 네가 가야 할 길이 어디인지 알려주는 그것이 바로 비전(vision), 즉 진정한 눈이다.


의도적인 삶 이란 바로 네가 하는 행동이 곧 너 자신인 상태를 말한단다. 목표를 명확히 하고, 가슴을 열고, 마음을 활기차게 가지면, 우리에겐 자신의 운명을 결정 할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우연(chance)에 의해서가 아니라, 선택(choice)에 의해서 살아가는게 바로 의도적인 삶이란다.


위험은 기회(opportunity)를 현실(reality)로 바꾸어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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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한마디 코칭 ★★★★☆

상사의 한마디 코칭 상세보기
후쿠시마 히로시 지음 | 전나무숲 펴냄
부하의 잠재능력을 이끌어내 업무성과를 높일 수 있는 상사의 '한마디' 대화! 『상사의 한마디 코칭』은 코칭전문가인 저자가 현장 경험을 통해 건져 올린 '코칭대화법'을 상황별로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73가지 팁으로 정리해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단순한 지시, 통제, 제재 만으로는 업무성과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새로운 리더십의 대안으로서 '코칭대화법'을 제안한다. 본문은 각 장마다 <제목 →
책소개
일본의 코칭전문가 후쿠시마 히로시가 코칭 현장의 경험에서 건져올린 코칭 대화법을 다룬 책. 이 책은 존중과 공감을 바탕으로 부하의 잠재능력을 이끌어내고 업무성과를 높일 수 있는 ‘결정적인 한마디’를 상황별로 정리한 ‘맞춤형 코칭 매뉴얼’이다. 복잡한 코칭 이론이나 어려운 코칭 기술을 상세하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코칭 한마디’를 구체적인 화법으로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디서부터 읽든 거기에 실려 있는 ‘부하에게 건네는 한마디’ 말을 손쉽게 연습할 수 있고, 또한 한마디 말에 담긴 코칭의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책에서 제시하는 '73가지 질문'을 실제 업무에 적절하게 활용함으로써 업무 성과와 팀워크에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이책에 대한 생각
 

일을 하면서 나혼자 일을 하는 것도 아니며 또한 혼자서도 할수도 없다.
그때마다 내가 전면에 앞서야 하는 경우도 있고 내가 어느정도 경험자가 되었을때 그 경험을 밑에 사람과 공유하고 싶고 또한 올바른 길로 후배를 지도 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인간관계는 나와 그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 능력과 이 일을 같이 하게된 목적이 나와 다르기 때문에 사소한 말하디에 따라서 먹히기도 하고 씹히기도 한다. 그러한 순간에 적절한 상황과 그 대처법에 대한 예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은 여러번 하게 된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할까?
또 내가 하는게 올바른 방법인가?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은 여러번 하게 되지만 상황에 따른 대처법은 어렵기만하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게 되지만 조언을 할때 상황에 따라서 상대방이 충분한 이해를 하지 못하면 적절치 못한 충고를 듣게 마련이다.
그런면에서 이책은 적절한 의미를 지니고 충분한 예제를 가지고 있다.

대화의 방법은 상대방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여러가지를 고려했을때 사실상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본인 자신이며 적절한 충고를 찾는것도 자신이 그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때 시작되는 것이다.

그런점에서 이책은 목차부터 친절하며 안의 내용은 얇은 책임에도 적절한 질문의 방향을 제시하고있다.

어느정도 한마디를 시작할 정도의 방법만 알고 있더라도 그 다음은 의지가 있는 이상 충분히 해 나갈리라 생각된다.

물론 이책은 만능이 아니며 가만히 먹을 것을 떠주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다소 불만이 있을수 있다.

그러나 예제가 많다고 해서 나에계 딱 맞는 말은 없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말은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상대방은 다르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단어나 문장을 외운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고 그 것을 믿는것은 자기 스스로 함정에 빠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기때문이다.

이 책의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상황에따라서 나는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이미지메이킹을 하므로써 스스로 단련하는 방법이 최고이며 이러한 대상을 생각하면서 내가 남자인데 상대방은 남자이고 나이도 어린사람인데 어떻게 말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인가? 라는 물음을 스스로 던지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 이책의 숨은 의도라 본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후쿠시마 히로시
(주)코칭A 매니저이자 경영자(executive) 코치.
(재)평생학습개발재단 인증 코치로 기업의 관리직을 위한 집단 연수 ‘인터랙티브 코칭 기술 트레이닝’을 연간 100일 이상 실시하는 한편 매니지먼트?해외현지법인 설립 등에 관한 경영진 코칭 및 ‘코칭을 활용한 MBO연수(목표관리제도)’의 프로젝트 리더도 겸하고 있다.
현재 ㈜코칭A의 금융?보험?부동산?서비스 업계 담당팀 매니저이며. 주로 IT업계와 유통, 금융업체를 대상으로 코칭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제, 경영 전문지와 신문 등 언론매체에 기업체 코칭관련 컬럼을 기고하고 있다.

감수 : 스즈키 요시유키
주식회사 코칭A 대표이사이며 최고경영자(chief executive)코치. 국제 코치연맹마스터 인증 코치로 (주)코치 21의 설립을 계획하고 그 후 총 200개 이상의 기업에서 관리직을 대상으로 한 코칭 연수를 실시하는 등, 기업에 코칭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재를 만드는 코칭』, 『코칭 프로가 알려 주는 ‘칭찬의 기술’』 등 다수
감수의 글 _ 코칭의 핵심을 잘 반영한 ‘한마디 힘’
감수의 글 _ 부하를 키우는 한마디 말
추천의 글 _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여 주는 효과적 도구로 활용하길
들어가면서 _ 이 책의 활용법

PART 1 _ 부하의 의욕을 높인다

CHAPTER 1 역할을 분명하게 자각시키는 한마디

01. 도전하게 한다 -부하가 주어진 범위의 일만 하려 할 때
02. 불만을 얘기하게 한다 -부하가 주어진 업무에 불만을 느끼고 있을 때
03. 불만을 제안으로 바꾸게 한다 -부하가 주어진 업무에 불만을 느끼고 있을 때
04. 주체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부하의 제안이 말로 그칠 때
05.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한다 -부하가 의무감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을 때
06.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게 한다 -부하가 웃는 얼굴로 업무에 임하고 있을 때
07. 다음 단계의 사전 준비를 시킨다 -부하가 눈앞의 업무에만 열중하고 있을 때
08. 목표 의식을 갖게 한다 -부하가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을 때
09.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확인한다 -부하가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욕에 불타오를 때

CHAPTER 2 불안이나 망설임을 해소시키는 한마디

10. 마음에 걸리는 일을 이야기하게 한다 -부하가 목표 자체에 회의를 느끼고 있을 때

11. 목표를 이미지화시킨다 -부하의 약속에 현실성이 떨어질 때

12. 두려움을 극복하게 한다 -부하가 목표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불안감을 느끼고 있을 때

13. 업무의 부담을 줄여 준다 -부하가 과중한 업무량으로 인해 균형감각을 잃고 있을 때

14. 스스로 선택하게 한다 -부하가 독자적인 행동을 망설이고 있을 때

15. 주체 의식을 갖게 한다 -부하가 피해 의식을 갖고 있을 때

16. 목표 달성 과정을 이미지화시킨다 -부하가 목표로 향하는 과정을 이미지화시키지 못할 때

17. 불안을 도전으로 바꾸게 한다 -부하가 업무 진행 과정에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을 때

CHAPTER 3 목표 달성의 의욕을 높이는 한마디

18. 복수의 역할을 인식하게 한다 -부하의 역할이 여러 갈래로 걸쳐 있을 때

19. 역할 모델을 찾게 한다 -부하가 처음으로 역할을 맡았을 때

20. 무엇을 버릴지 결정하게 한다 -부하가 업무에 짓눌려 목표를 잃고 있을 때

21. 과거의 자원을 활용하게 한다 -부하가 새로운 업무에 자신이 없을 때

22. 외부 자원을 활용하게 한다 -부하가 모든 일을 지나치게 혼자서 다 해내려고 할 때

23. 성공 파티를 이미지화시킨다 -부하가 활동력이 부족할 때

24. 비전을 갖게 한다 -목표에 대한 부하의 집중력이 떨어질 때
 
25. 꿈을 갖게 한다 -부하가 목표로 가는 길을 우회하고 있을 때

26. 미래의 책임을 상기시킨다 -부하가 장밋빛 미래만을 꿈꾸고 있을 때

27. 조직과의 교차점을 발견하게 한다 -부하가 팀에 공헌한다는 느낌을 갖지 못할 때

28. 주위의 기대를 깨닫게 한다 -부하가 업무 영역을 넓히려 하지 않을 때

29. 주위 사람들을 활용하게 한다 -부하가 남에게 맡길 수 있는 업무를 맡기지 않고 있을 때

30. 리더십을 발휘하게 한다 -부하가 주위 사람들을 이끌어 주려고 하지 않을 때

31. 역할 모델이 되게 한다 -부하가 말단사원의 시각에서 탈피하지 못할 때


PART 2 _ 부하의 행동을 지원한다

CHAPTER 4 행동의 속도를 높여 앞으로 나가게 하는 한마디

32. 행동의 순서를 이미지화시킨다 -부하가 행동의 순서를 정확하게 이미지화할 수 없을 대

33. 행동의 속도를 높이게 한다 -부하가 행동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을 때

34. 계획대로 행동하게 한다 -부하가 세운 계획을 지키지 못하고 있을 때

35. 상사와 정기적인 대화 시간을 갖는다 -부하가 자발적으로 보고하지 않을 때

36. 단기 성공 과제를 정하게 한다 -부하의 계획 수립이 일단락됐을 때

37. 새로운 과제를 정하게 한다 -부하가 다음에 낼 성과를 분명하게 인식하지 못할 때

38. 관심을 보여 주어 안도감을 갖게 한다 -부하가 고군분투하고 있을 때

39. 통과점을 인식하게 한다 -부하가 중요한 첫 단계를 뛰어넘었을 때

40. 응원을 통해 자신을 고무시키게 한다 -부하가 자신의 입장만을 고수하는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

41. 동기부여의 스위치를 찾게 한다 -부하가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지 못할 때

CHAPTER 5 좌절할 때 힘을 주는 격려의 한마디

42. 공감하는 존재를 깨닫게 한다 -부하가 누군가 자신에게 공감하는 사람이 있다고 느끼고 싶을 때

43. 적극적 지원을 통해 안도감을 느끼게 한다 -부하가 맡겨진 업무에 불안을 느끼고 있을 때

44. 플러스 사고로 생각하게 한다 -부하의 일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을 때

45. 장점을 발휘하게 한다 -부하가 아직 발휘하지 못한 장점을 갖고 있을 때

46. 걱정거리를 잊고 마음을 열게 한다 -부하가 필요 이상으로 걱정을 할 때

47. 자신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1 -부하가 자신감을 갖기 시작할 때

48. 자신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2 -부하의 평판을 외부 사람에게 들었을 때

49. 리스크를 깨닫게 한다 -부하가 결과를 예측하지 못할 때

50. 숲 전체를 보게 한다 -부하의 시각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을 때

51. 목표를 향해 끝까지 달리게 한다 -부하가 목표를 코앞에 두고 머뭇거리고 있을 때

PART 3 _ 부하의 시야를 넓힌다

CHAPTER 6 행동이나 결과를 통해 배우게 하는 한마디

52. 결과를 낳게 한 원인을 찾게 한다 -부하의 업무 결과가 나왔을 때

53. 실패로부터 배우게 한다 -부하가 어떤 업무에 실패했을 때

54. 성과를 자신감으로 바꾸게 한다 -부하가 성과를 자신감으로 승화시키지 못할 때

55. 성공 체험을 통해 배우게 한다 -부하가 어떤 일에 성공을 거뒀을 때

56. 업무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부하의 업무방식에서 새로운 모습이 보일 때

57. 한 단계 높은 목표를 세우게 한다 -부하의 시선이 다음 단계로 향하기 시작했을 때

58. 나쁜 습관을 고치게 한다 -부하가 회의에 지각했을 때

59. 좋지 않은 행동을 고치게 한다 -부하가 업무상 좋지 않은 행동을 취할 때

60. 피드백으로 행동을 교정하게 한다 -부하의 행동에 문제점이 보일 때

61. 문제 행동을 고치도록 요청한다 -부하가 서투른 방법으로 업무를 처리할 때

62. 행동을 바꾼 판단 근거를 돌아보게 한다 -부하가 업무방식을 바꾼 자신의 판단 근거를 인식하지 못할 때

CHAPTER 7 새로운 관점에 눈 뜨게 하는 한마디

63. 장점을 활용하게 한다 -부하가 뛰어난 보고 자료를 만들어 왔을 때

64. 문제 제기 능력을 익히게 한다 -사고의 관점이 제한되어 있을 때

65. 사고의 패턴을 깨닫게 한다 -부하가 이점에만 눈을 돌리고 있을 때

66. 개인의 기준과 취향을 확실하게 밝히게 한다 -부하의 사고방식에 남과는 다른 미묘한 기준이 보일 때

67. 자신의 가치관을 돌아보게 한다 -부하가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를 바랄 때

68. 전체를 바라보면서 사고하게 한다 1 -부하가 말하는 내용에 모순이 있을 때

69. 전체를 바라보면서 사고하게 한다 2 -부하가 지엽적인 문제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고 있을 때

70. 생각을 정리정돈하게 한다 -부하의 보고에 사실과 의견이 섞여 있을 때

71. 사물을 바라보는 자신의 관점을 깨닫게 한다 -부하의 감정의 원인이 되는 사물을 보는 관점을 깨닫게 하고 싶을 때

72. 보고 싶지 않은 부분을 직시하게 한다 1 -부하가 보고 싶지 않은 부분을 회피하고 있을 때

73. 보고 싶지 않은 부분을 직시하게 한다 2 -부하가 뭔가를 회피하고 화제를 돌리려 할 때

옮긴이의 글 _ 마음과 행동에 ‘변화’를 가져오는 작은 기적, 상사의 한마디 코칭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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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바로 읽기 ★★★★☆

stage2 - Study/책대출 2008. 5. 18. 00:53
삼국지 바로 읽기(김운회 교수의) 상세보기
김운회 지음 | 삼인 펴냄
2004년에 출간된 김운회 교수의 <삼국지 바로 읽기> 1, 2권을 한 권으로 묶은 합본호. 삼국지 전문가 김운회 교수가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2004년 1월부터 약 1년간 연재한 글들을 수록하였다. 저자는 먼저 삼국지가 역사적으로 심하게 왜곡되고 너무 과대평가되었음을 냉정하게 비판하며 국내 유명 문인들의 무의미한 삼국지 번역 경쟁에 날카로운 일침을 가한다. 인문과 사회과학을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과 유창한 입


머리말
1. 삼국지를 아십니까?
2. 당신들만의 의리, 춘추필법
3. 유비 영웅 만들기
4. 삼국이 아닌 2.5국
5. 제갈량에 대한 몇 가지 오해
6. 신이 된 관우
7. 황건적, 바람과 풀의 싸움
8. 여포를 위한 아리랑
9. 용을 만나다
10. 조조, 모돈을 죽이다
11. 사실과 소설, 나관중의 삼국지 만들기
12. 황제의 비밀
13. 아내를 죽여 유비를 접대하다
14. 원소의 21세기형 리더십
15. 최고의 전략가, 가후
16. 조조 악당 만들기
17. 버림받은 영웅, 조조
18. 유비, 여복이 넘치는 남자
19. 손권의 성공시대
20. 시앗싸움에 흔들린 나라
21. 반황후, 신데렐라의 비극
22. 전쟁의 발견
23. 유선, 중국판 광해군 만들기
24. 중국 사대 미인, 초선
25. 사마의, 그 빛과 그늘(상)
26. 사마의, 그 빛과 그늘(하)
27. 견황후와 모황후, 삼국지의 장희빈
28. 삼국지의 주 전략, 이이제이
29. 적벽대전, 허와 실
30. 주유, 이상한 남자
31. 예형, 슬픈 북치기
32. 공융과 순욱, 해거름의 올빼미들
33. 삼국지와 고구려(상), 알타이를 찾아서
34. 삼국지와 고구려(중), 제1차 요동전쟁
35. 삼국지와 고구려(중), 밀우와 유유
36. 맹획으로 책 한 권을 만들다니
37. 복수하는 여인들, 크림힐트와 메데이아
38. 동탁 다시 보기(상), 공경과 제후의 공적
39. 동탁 다시 보기(하), 조급한 개혁주의자
40. 병력 인플레이션과 팔진도
이야기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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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도서 대출  (0) 2008.04.19
4월 대출도서  (0) 200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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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제로조직 ★★★★☆

stage7 - Action/reading 2008. 4. 19. 18:12
또라이 제로 조직 상세보기
로버트 서튼 지음 | 이실MBA 펴냄
오만불손한 또라이 직원을 관리하는 비결! 어느 회사든 행동과 사고방식이 이상한 직원은 있기 마련이다. 특별히 눈에 보이는 손해를 끼치지 않아 쉽게 해고당하지도 않는 그들은 잘난 척하고 멋대로 횡포를 일삼아 당신의 업무 효율을 떨어뜨린다. 이런 또라이 직원들을 그대로 뒀다간 결국 회사와 조직을 와해시킨다. 그렇다면 이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또라이 제로 조직』은 회사 내의 골칫덩이인 일명 '또라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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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의 9가지 충고 ★★★★☆

워렌 버핏의 9가지 충고(젊은 투자자를 위한) 상세보기
궈옌링 지음 | 이스트북스 펴냄
주식투자로 성공하고 싶은 이들에게 들려주는 워렌 버핏 투자철학의 진수! 『젊은 투자자를 위한 워렌 버핏의 9가지 충고』는 워렌 버핏이 걸었던 투자의 길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워렌 버핏 투자철학의 정수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어렵고 생소한 갖가지 주식용어 및 경제용어에 낯설어 투자에 관한 감을 잡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상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저자는 '투자 철학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시장법칙에

워런버핏의 가치투자 입문서. "주식을 살 때는 아예 주식시장이 내일부터 3~5년간 폐장한다고 생각하라.", "특별한 공식 없이 투자 종목의 진정한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그 회사를 속속들이 이해하는 것뿐이다" 등 워렌 버핏의 아홉가지 보편적 투자 원칙을 그의 투자 스토리와 함께 담아낸 책이다. 특히 젊은 투자자를 위해 어렵고 생소한 갖가지 주식과 낯설은 경제용어에 친절한 설명을 곁들이고 있다.


저자 : 귀옌링
글로벌경제발전연구소 다국적기업 경영 관리학 석사
경제학과 재테크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다양한 인물들의 삶과 이야기에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다.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일에 대한 애착과 프로정신이 강하다.
저서로는 『내 삶의 승객을 태우고 앞으로 전진하라』,『한눈에 보는 투자와 재테크』등이 있다.

역자 : 강경이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번역학과를 졸업하고, 베이징어언문화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과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13가지 지혜』, 『세계의 위대한 인물 101』, 『바보철학에서 배우는 거상의 도』, 『노벨상 수상자 45인의 위대한 지혜』, 『제국의 슬픔』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워렌 버핏의 친절한 1 : 1 주식투자 과외!

워렌 버핏과 점심 식사를 하면서 주식투자에 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이벤트가 올해는 경매 사이트를 통해 65만 100달러에 낙찰됐다. 점심 한 끼에 우리 돈으로 자그마치 6억 원 정도의 돈이 든다는 얘기다. 아무리 ‘주식투자의 신’, ‘오마하의 현인’, ‘주식투자의 귀재’라는 별명이 붙은 워렌 버핏이지만 6억원은 비싸도 너무 비싸다. 정말 그 돈을 주고 워렌 버핏과 점심을 함께 할만한 가치가 있을까?
만약 책 한 권으로 워렌 버핏과 단 둘이 점심을 함께 하며 주식투자에 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면 어떨까? 젊은 투자자를 위한 워렌 버핏의 9가지 충고』는 바로 그런 책이다.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전략을 다룬 책은 이미 수없이 나왔다. 하지만 이 책은 지금 나와 있는 책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기존의 워렌 버핏 책들이 어느 정도 주식투자에 대해 알고 있고 실전 경험이 많은 투자자들을 위한 것이라면 이 책은 주식에 눈은 떴지만 아직 확고한 투자관을 확립하지 못한 초보자를 위한 ‘가치투자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아홉 개의 충고를 하나 씩 하나 씩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워렌 버핏과 마주앉아 일대일로 주식투자 과외를 받는 듯한 느낌이 들 테니까.

이 책은 어렵고 생소한 갖가지 주식과 경제용어에 낯설어 하는 독자들을 위해 설명을 곁들인 친절한 주식투자서다. 막 주식투자에 입문한 초보자라도 무리 없이 따라올 수 있게 해두었다.
요즘 주식 붐이 일어 ‘나도 한 번 해볼까?’하는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아직 투자에 관한 감을 잡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이다.
주식투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워렌 버핏이 낸 길을 그대로 따라가라!



머리말
역자 후기
충고 1. 투자 철학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 주식을 사들인 후 다음날 아침에 바로 오를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 투기에 승부수를 던지기 보다는 냉철하게 투자하는 기업가의 안목을 키워야 한다.
- 주식을 살때 내년에 돈을 얼마나 벌게 될지에 연연하지 않았으며, 실질적인 투자가치 유무와 향후 5년에서 10년의 미래수익을 더욱 꼼꼼하게 따져라.

1.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라

스스로 해당 기업의 투자자의 일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마치 기업을 보살피듯 자신의 주식을 관리하고 내실 있는 기업이라고 판단되면 현재주가가 얼마든 절대 함부로 처분하지 않는다.

2. 정확한 위치에 우물을 파라
-  성장 가능성 있는 소수의 주식을 발굴해서 인내심 있게 기다려라.
-  계속해서 '물'을 얻으려면 정확한 위치를 찾아 수맥을 제대로 짚어냄으로써 요령껏 '가뭄'을 피할 줄 알아야 한다.

3. 투기꾼의 논리

투기꾼 =>
  • 오로지 양도차액에만 관심이 있다.
  •  내재가치는 따지지 않고 오름세를 보이는 주식에 몰렸다가 하락조짐이 보이면 썰물처럼 빠져나온다.
  • 투자자 =>
  •  내재가치가 높지만 저평가된 주식을 선호한다.
  • 저평가된 우량주를 매입해서 장기간 보유함으로써 기업의 수익을 꾸준히 배당받는다.
  • 투기의 논리 " 경제사는 허상과 허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경제는 진실한 시나리오에 의존해 발전한 적이 한 번도 없었지만 거액의 부를 추적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허상을 빠르게 인식해 집중 투자한 다음. 허상의 실체가 대중들에게 노출되기 전에 게임에서 슬며시 빠져야 한다.
  • 모든 사물에는 본질적인 특징이 있으며, 허상과 허위는 언젠가 베일이 벗겨지게 마련이라고 믿었다. 체계적인 논리로 현상의 본질을 꿰뚫어봄으로써 주식의 장기적인 내재가치를 판단해낼줄 아는데 있다.
4. 투자를 즐겨라
- 투기꾼 => 리스크의 희생양이 될까 늘 조마조마함
                 신경이 온통 주식에 쏠려 있음
- 투자자 => 지식과 경험을 통해 숨은 블루칩을 발견하여 즐거워함
                 투자를 통해 성취감과 쾌감을 맛봄
- 투자는 일정한 지식과 현장 경험이 필요한 하나의 예술이다. 주식시장에서 숨은 블루칩을 발굴하거나 타인의 눈에 띄지 않는 잠재 성장주를 발견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롭고 짜릿한 일이다. 투자자들은 그러한 과정을 통해 투자 안목을 키우고, 투기성 단태매매의 덫을 피하는 요령을 체득해나간다. 또한 시간이 지나 시자에 익숙해지면서 어느듯 스스로 시장과 공생하고 있을을 느낀다. 그 속에서 느껴지는 쾌감과 성취감은 투자자 본인만이 누린다.

5. 워렌 버핏 따라잡기
- 투자를 결정할때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의 확보가 가능한지를 우선적으로 체크를 한다.
- 주식투자를 할때는 시장분석가나 거시경제학자, 증권분석가가 아닌 기업분석가의 입장이 되어야 한다.
- 버핏의 성공은 루머에 솔깃해 교모하게 꾀를 부리지 않고 기업의 펀더멘털 즉 , 그 자체의 내재가치를 중시했기에 가능했다.
- 10년동안 보유할만한 주식이 아니라면 단 10분도 갖고 있지 말라. 장기투자로 복리효과를 충분히 누려라.

충고 2. 시장법칙에 맞춰 춤을 춰라
1. 주식시장에 규칙이 있을까?
2. 틀을 깨고 대중에 역행하라
3. 차별적인 방법으로 승부하라





4. 워렌 버핏 따라잡기

충고 3. 스스로를 믿고 세상을 얻어라
1. 익숙한 길을 가는 것이 상책이다
- 단순한 투자방식이라도 능숙하게 구사할줄만 알면 엄청난 투자 수익이 뒤따른다.

2. 현명한 투자자는 외롭다
- 자신을 믿고 소신대로 행동해야지 루머에 솔깃해서 무리에 휩쓸리면 안된다. 고수들은 고독한 선구자의 길을 선택하고, 그 외로운 여정을 즐긴다. 주식투자에 성공하려면 소신과 두꺼운 귀를 지녀야 한다. 스스로 투자정보가 부족하다고 여겨진다면 차라리 판단을 보류할지언정 남의 말에 혹하지 말라.
-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매일같이 장세를 분석하고 평가하지만 아무리 정확한 예측이라고 해도 결국 확률게임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

3. 낯선 거래는 지양하라
- 버핏은 자신이 잘 아는 분야 내에서 시장을 독점적으로 주도하는 기업들을 선호했다.
- 스스로 투자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무작정 모험을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돈을 그냥 묶어두는게 휠씬 안전하다.
- 앞으로 투자 기회는 얼마든지 많다. 어설프게 돈을 쏟아 붓지 말고 현금을 확보해 두어라. 기반이 확실하면 언젠가 기회가 오게 마련이다.

4. 실전분석
- 우선 자신이 평소 관심 있는 기업을 꼼꼼하게 비교, 분석한 다음 마음에 드는 업체를 점찍어두고 오랜시간 예의 주시하며 적정가로 떨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기회가 오면 독수리가 먹잇감을 채가듯 재빠르게 사들인다.


충고 4.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아놓되 잘 감시하라
1. 계란을 한 바구니에 몰아넣어라?
- 해당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깊을수록 투자 리스크는 줄어들고 수익은 높아진다고 여겼다.
- 수중에 주식이 너무 많으면 집중력이 흩어져 개별 주식에 대한 감이 떨어진다. 주식투자자는 돈에 대한 남다른 후각과 미각을 동원해 주식흐름의 맥을 짚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매입, 매각의 호기를 적절히 판단하고 조절할 수 있다.

2. 우량회사 골라내기
- 수익 창출 가능성이 높은 우량기업에 승부를 걸어라
-  주가에 집착하거나 모멘텀을 쫒아가기보다는 잠재력 있는 기업의 장부가치를 분석하고 실질적인 경영능력을 평가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한다.
--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몇몇 가치주에 투자역량을 집중하라. 그것이 집중투자의 핵심이다.

3. 리스크 통제
- 투자종목을 단순화해서 집중투자하면 각 종목별로 여유있게 관리 할수 있는 시간이 확보된다.
- 중요한 변수
  1.  정치적 변수
  2. 기업경영진 교체 및 인사조정
  3. 기업내 변화 (구조조정 / 경영 개혁/제품 전략조정 / 재무관리 / 현금흐름 변화 / 대외투자)
  4. 업계 전반의 변화 추세
4. 워렌 버핏 따라잡기
-   집중투자의 대가들은 스스로의 감정을 통제하는데 능하다. 미로처럼 얽힌 험한 길에서 방향을 잃지 않으려면 일시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언제나 이성적인 판단과 냉정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충고 5. 변화에 무덤덤해져라
1. 장기 보유 전략
2. 인내심을 길러라
3. 변화에 둔해져라
4. 안정궤도 속에서 전략을 짜라
5. 워렌 버핏 따라잡기

충고 6. 빚쟁이가 아닌 부자가 되어라
1. 맨손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2. 하늘이 두 쪽 나도 원금은 지켜라
3. 능력에 따른 맞춤형 투자를 하라
4. 완벽 투자를 원한다면 틈틈이 준비하라
5. 자금력이 든든하면 걱정 끝
6. 빚잔치를 벌이지 마라

충고 7. 가치투자로 승부하라
1. 남다른 안목으로 기선 제압하라
2. 투자 업종 고르기
3. 가치투자로 승부하라
4. 우량주는 절대 팔지 마라

충고 8. 쥐죽은 듯 있다가 때가 되면 재빨리 움직여라
1. 조용히 때를 기다려라
2. 진흙 속 진주 찾기
3. 팔아야 할 때는 과감하게 팔아라
4. 행동할 때는 날쌘 토끼처럼

충고 9. 성공의 열쇠는 운용 전략 속에 담겨 있다
1. 노련한 인재용병술
2. 조직몰입도 올리기와 동기 부여
3.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말라
4. 직원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임파워먼트

부록 워렌 버핏의 투자 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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