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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갔다오다

아 오늘은 좀 덥네.
동생이 아침부터 쪼으지 않았다면 오후늦게쯤에 투표를 했을것이다.
아버지는 일 나갔으니깐 늦게 하시고 동생이랑 어머니랑 함께 나란히 투표를 하러 갔다.
장소는 덕신초등학교에 있는 교실에서 했다.
처음에는 동생이 늦게 가면 줄서서 해야 한다고 해서 갔는데 줄은 서지도 않더군,,

승윤이와 엄마

옆은 동생과 엄마가 투표장에 올라가는 도중에 내가 찍은건데
동생이 찍기를 거부해서 그냥 찍었다.
동영상도 찍었는데 변환해서 올리는게 힘들어서 그냥 했다.

투표에는 역시 몇년에 한번씩하는 거라 역시 어색하더라.






학교내 장미 정원

오른쪽에 보면 학교내 장미 터널이 있던데 몇년만 더 있으면 정말 멋진 장미 터널이 되겠더군요.


투표장 앞 실내관경


실제 투표장에서는 감히 찍을 용기가 나지 않아서 찍지는 않았지만 왠지 여기 작은 곳에서 우리 지역사회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점에서는 엄숙해야 할 자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되넹

투표를 2번씩하고 나서 나오니 벤치가 있었는데 동생과 엄마와 잠시 한 5분 가량 이야기 하다가 집으로 왔다.
한 30분가량의 외출이었지만 그래도 빨리 먼가를 해야 할것을 했기때문에 묵은 때가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다.

투표 후 앞 벤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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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유인물

satge3 - Society/Korea 2006. 5. 26. 21:14

선거유인물과 엄마

5.31선거를 위해 선거유인물이 왔다.
넘 많아서 유인물 을 통합하여 누가 나오는지 알아보는 것도 시간이 제법 걸리는 일이 되었다.

지금 찾고 있는 엄마를 보았지만 누구를 찍는다는 것은 선거유인물로만 보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엄마는 무조건 한나라당을 찍는다고 했다.

나도 한나라당에 마음이 가는 것은 어쩔수 없다.
정말 다르게 찍을 마음이 가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기도 하다.
그래도 한나라당을 견제하는 것으로 민주노동당을 그냥 찍어주기로 했다.

어짜피 한나라당이 될꺼지만 그래도 견제는 해야 하짢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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