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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2 미쓰 루시힐 ★★☆☆☆
- 2008.12.07 칠드런 오브 맨
- 2008.10.05 Death Race 2008
- 2008.05.22 한류의 영향? 2
- 2007.05.06 Stranger.Than.Fiction.
- 2006.12.25 테니스 왕자
- 2006.10.19 큐티하니 뮤직비디오 총모음
- 2006.07.17 환생 (輪廻: Rinne, 2005) ★★☆☆☆ 1
- 2006.06.25 [2005]브이 포 벤데타 ★★★☆☆
글
지구가 멈추는 날 ★★☆☆☆
이전/Movie
2009. 4. 13. 00:07
|
정말 괴짜 같은 영화!!!
인간이 어쩔수 없는 존재이지만 그래도 인간이기때문에 존재할 가치가 있다는 말도 안된는 괴변으로 점철된 영화.!!!
컴퓨터 그래픽 빼고는 스토리나 나머지는 별거 없음.
정말 할 일 없으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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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미쓰 루시힐 ★★☆☆☆
이전/Movie
2009. 4. 12. 22:34
|
우선 르네 젤위거가 나왔다고 해서 그냥 본 영화..
그나마 넘겨보기 신공으로 봤지만 실망한 영화..
감독은 경영이나 경제에 대해서 잘 모르는 듯..
아님은 영화팬들의 수준을 무시하거나...
정말 할일 없으면 한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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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칠드런 오브 맨
이전/Movie
2008. 12. 7. 22:21
|
여자는 미래다 라는 영화도 있지만
아이는 가족의 미래인 동시에 전 인류의 미래인것이다.
단지 내 자신만이 행복하고자 아이를 버릴수는 있지만
결국은 내 뒤를 봐줄이 없는 것은
결국은 쓸쓸히 무덤속으로 가는 길 외에는 달리 선택이 없어지게 된다.
과거에도 미래의 재앙에 대해서 많은 것이 있었지만 이것처럼 또 다르게 현실적으로 미래의 파멸이라든지 그것에 대한 공포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도 보기 힘든것 같다.
우리 인류는 현 시대에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하고도 그 한편적으로 위협적인 존재이다.
같은 객체인 서로간에도 필요이상의 살육과 희생이 존재하며 다른 이에 대한 배려가 드문 것도 흔한일이 되어버린 이 인간이라는 인류가 아이러니하게도 스스로는 만물의 영장이라고 말을 하지만 하찮다고 여기는 다른 동물들과 비교 할수 없는 비우호적인 존재라는 모순에 희망과 좌절의 감정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이 위대한 인류가 만약에 아이가 없는 미래가 없는 상태가 된다면 과연 최후에 웃을 객체는 결국은 다른 하찮은 동물이 되고 만다. 즉 종족번식의 기본적인 유지가 없는한 아무리 뛰어날지라도 결국은 없어지게 되며 하찮은 동물이라도 그 생명의 끈질김이 있다면 결국은 번성하게 되는 것이다.
멸망의 회오리속에서도 누구는 그래도 이만하면 인생은 살만하다고 여기며 누구는 살아 있는게 지옥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과거에 없는 이러한 물질적인 풍요에 살면서 또 다른이름의 희망없는 빈곤층이 살아가는 시대....
과거에 없던 엄청난 부의 풍요가 집중이 되면서 또 다른 귀족의 탄생을 무한경쟁의 이론의 비판아래 서로가 서로를 속이고 묵인하면서 결국은 희망없는 대다수를 낳고 말았다.
아무리 인간이 위대할지라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고 더 나아질려는 열정이 없는 한 인간과 동물의 구분은 명확하지 못하게 된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지라도 현명함과 온정이 없다면 동물과의 구분은 무의미하며 스스로 동물보다 못한 존재로 같은 동족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가 된다.
자기 목적을 위해 동족을 꺼리낌없이 해치는 이러한 행위가 정치적으로든 윤리적으로든 합리화란 말로 오용을 하든 결국은 이러한 이성을 가장한 비이성적인 행동은 어떠한 형태의 좌절적인 결말로 인류가 멸망하더라도 다소 어쩔수 없다는 결말에 묵시적으로 동의를 하게 된다.
우리가 무엇을 잘못을 했기에 저렇게 멸망하게 되는냐? 라는 자소적인 물음에 기꺼이 답할자가 없으며 서로의 눈치를 보면서 서로를 외면하는 순간이 흘러가는 지속되는 그 순간....
더이상 우리는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고 인류는 과거의 흔적으로만 남을수도 있을것이다.
A.I 의 결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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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Death Race 2008
이전/Movie
2008. 10. 5. 14:44
|
옛날 고전의 리메이크 작..
박진감 넘치고 아이디어가 돗보인 최신작...
이런류의 영화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제발 음향효과도 괜찮고 내용도 그런대로 튼실함.
한번은 볼만한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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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류의 영향?
이전/Movie
2008. 5. 22. 21:20
오늘 태국 공포영화 "샴" 을 보고 있는데 처음에 생일 축하 노래를 한국말로 하고 있었다.
순간 놀랬지만 나중에 보니 한류의 영향인거 같은데
한류가 정말 있기는 있는가 보다.
"생일 축하합니다~~~"
게다가 처음에 태국인들이 한국말을 하는게 뭐 상류층의 그런 대화를 하듯이 한다.
재네도 그렇게 못사는거 같지는 않는데
거참 .. 기분 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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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Stranger.Than.Fiction.
이전/Movie
2007. 5. 6. 23:16
정말 독특한 영화였다.
어제도 똑같았고 오늘도 똑같고 내일도 똑 같을 생활....
그 생활에 다른 변수가 생긴다면.....
누가 나의 인생을 결정짓고 나의 판단을 결정한다면....
그 것은 결코 유쾌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영화에서는 그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신선하게 다가온다...
나는 나의 생을 변화시킬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 변화를 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남에게 조종을 다하면 소설같이 허무하게 죽어도 된다는 말인가?....
운명이란 무엇인가?
지금의 나에게는 현재가 무엇인가?
그 무엇인가에 나는 뭇엇을 걸고 있는가?
소설보다도 이상한 현실...
소설속의 주인공들은 비현실이지만 위험한 상황이라도 자기 인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현실속에서 내 마음대로 할수있는 인생도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니.....
왠만해서는 영화를 지우는 나도 이영화를 이제 또 다시 채우는 일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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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테니스 왕자
이전/Movie
2006. 12. 25. 21:08
일어에 압박이다.
언제쯤인지 보기 시작한 테니스왕자 드디어 다 봤다.
정말 길었다.
성질이 급한 나로선 100까지는 그런대로 본것 같은데 나중에 파동구라든지
완전 준무협만화로 가는 것이기에..
또한 중학생시합이 아닌 세계무대의 선수끼리 시합같은 느낌의 어처구니 없는 전개로
재미가 반감되었다.
정상적으로 시작한 스포츠 드라마가 sf 스포츠로 변한느낌이다.
여전히 에치젠료마가 중학생으로 가능성을 얻고 세계무대로 나아가는 결말로 어쩡정하게 끝나지만
그런대로 재미는 있었다.
176화 ..
정말 길었다.....
나중에는 그게 그것 같아서 질렸지만도
재미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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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하니 뮤직비디오 총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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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19. 11:38
코다쿠미 버전
아유미 한국어 버전
sbs 만화편
실사판
2004년 애니버전
1973년 원작
1997년 큐티하니
큐티 하니 뮤직비디오
큐티 하니 일본어 가사
아유미 버전
프랑스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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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輪廻: Rinne,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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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7. 17. 22:33
프리뷰에 나온것처럼 정말 맥아리 없는 영화였다.
그래서 어째란말인가?
라는 식이지만 언젠가는 안그랬나?
하는 읍소도 하게 하는 영화다.
뭐 주인공이 소녀인줄 알았는데 교수로 판명이 난 사실에서 반전이라고는 하는데...
글쎄 전생에서 한이 맺혔다는 것이 이생에서 그렇게 새로 태어난 자신들을 희생하면서 까지 복수를 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복수를 하는데 희생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정말 안습이다.
복수를 위해 기껏 태어난 인생을 희생한다.
좀 안맞는 것 같다.
내 같으면 더 잘살려고 노력하겠다.
뭐 전생에 피맺힌 인생을 그렇게 살아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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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2005]브이 포 벤데타 ★★★☆☆
이전/Movie
2006. 6. 25. 16:36
[2005]브이 포 벤데타.V.For.Vendetta.2005.DVDRip.XviD.AC3.2CD-JUPiT
브이 포 벤데타 (V For Vendetta, 2005)
브이 포 벤데타 (V For Vendetta, 2005)
다양성은 무엇이고 자신의 주체는 어디서 보장을 받는 것인가?
이런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은 나만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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