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오션 전략의 세 가지 특징

이전/Econote 2006. 12. 8. 10:56
● 블루오션 전략의 세 가지 특징

1. 블루오션 전략은 재구축 전략이다. 블루오션 전략 = (차별화 + 낮은 비용) × (티핑 포인트 리더십 + 페어 프로세스) 이다.

2. 블루오션은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코스트를 절감하는 전략이므로, 가치와 비용을 동시에 산출해야 한다.

3. 비고객을 찾아라. 예전에는 고객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왜 고객이 아닌지를 조사해 보면, 새로운 가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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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 돈모으는 10계명

이전/Econote 2005. 7. 5. 14:12





[심영철의 財토크] 신입사원이 돈모으는 10계명
돌이켜 보면 필자의 신입사원 시절은 후회스럽기 그지 없다. 무리한 주식 투자를 하기 일쑤였고, 그 결과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로 연명을 해야 했다. 당연히 저축은 안중에도 없었다. 필자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입사원 재테크 10계명을정리해 봤다.


1.50%의 저축률을 지켜라 돈 모으기에 가장 유리한 시기는 바로 신입사원 시절이다.식사 커피 술 등 각종 지출은 선배의 지갑에서 해결(?)되고, 부양가족이 없으며, 다른 경조사비도 적게 들기 때문이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경우라면 생활비가 절약되기때문에 70% 이상의 저축률도 가능할 것이다.


2.적금도 요령껏 하라 통상 적금은 월급통장이 있는 은행에서 개설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이런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많게는 연 7%의 고금리를 주는 상호저축은행 정기적금이나, 최근 각광을 받는 적립식 펀드를 적극 노려야 한다.


3.신용카드는 없다고 생각하라 신용카드는 외상 거래라는 특성상 과소비 위험이 높다. 자기 통제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아예 신용카드를 만들지 않는 게 낫다. 대신자기 은행계좌의 잔액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직불형 체크카드를 활용하자.


4.자동차는 사지 마라 자동차는 그야말로 ‘돈 먹는 하마’다. 1,500㏄급 소형차를 산다 해도 차 값만 1,500만원, 매월 유지비도 30만원은 든다. 자동차를 사지 않는다면 1,500만원 예금 통장과 매월 30만원씩 넣는 적금통장이 생기는 셈이다.


5.주식투자는 절대 하지 마라 주식 투자는 분명 매력적이다. 하지만 승산은 별로 없다. 더욱이 주식에 신경 쓰다 보면 자신의 본업에 충실하기 어렵다. 주식 투자는 늦게 시작해도 괜찮다.


6.청약통장에 가입하라 청약통장 가입자가 급증하면서 최근 무용론이 많이 제기된다. 하지만 모를 일이다. 보험에 가입하는 셈 치고 청약통장을 개설하자. 언젠가 충분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


7.보험은 적당히 가입하라 아직 미혼인 한 사회 초년생은 보험에 월급의 절반을 넣고 있다. 이는 미련한 재테크다. 보장성보험은 경제적인 순수보장형으로 해결하자.연금보험은 나중에 생활이 안정됐을 때 집중 가입해도 늦지 않다.


8.연말정산에 목매지 마라 샐러리맨에게 연말정산은 보너스나 다름없다. 문제는 소득공제 상품의 만기구조가 너무 길다는 점이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7년, 연금저축은10년이다. 이런 상품은 조만간 결혼 등으로 목돈이 필요한 신입사원에겐 적합치 않다. 장기 상품에 돈을 묶어두면 십중팔구 중도해지나 예금담보대출을 받는 경우가 생긴다.


9.내집 마련에 목숨을 걸어라 최대한 절약과 저축, 투자를 통해 목돈을 만든 뒤 내집 마련에 나서야 한다. 집값이 비싸다고 하지만, 아직도 서울 요지에는 평당 500만원 안팎의 아파트가 적지 않다.


 


10. 몸값을 올려라 최고의 재테크는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것이다. 강조하건대, 재테크는 자기계발과 병행해야 한다. 아무리 절약한다 해도 월급의 10~20%는 자기계발에 사용하자.


웰시안닷컴 대표 godcare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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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면접 키포인트

이전/Econote 2005. 6. 9. 16:43
1. 성공적인 면접은 에서 좌우된다.

제1단계; Appearance(외모)에서 좋은 인상으로 면접관의 관심을 받고
제2단계; Delivery(말솜씨)에서 면접관에게 인간적 매력과 신뢰감을 보이며
제3단계; Creativity(독창성)에서 다른 경쟁 피면접자와의 차별성을 나타
낸다.

2. 핵심사항

(1) Appearance ; ‘good-first-impression’의 연출법을 지도한다.

(2) Delivery ; Delivery란 면접관과의 대화에서 나타나는 말의contents외에도 eye contact , body language, voice control 등 일련의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말한다. 이점을 기준으로 하여 피교육자의 개별 특성을 분석 한 후에 교정, 권장의 양면지도를 한다.

(3)Creativity ; 면접관의 질문에 대한 대답의 내용이 ‘평범한’ 것이서는 경쟁자와 의 차별성을 얻을수 없다. 교육방법으로는 예상 질문서를 피욕자에게 사전에 제시하여 답을 작성 토록 한후 이를 분석하여 독창적인 내용이 되도록
(1) 다양한 관점의 설정 (2) 발상의 전환 등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토론하여 사고력을 유연하게 한다.

3. 부문별 면접 문답 연습 (입사시험면접 부문)

1) 지원동기 질문에는 --자신의 적성과 경력 등을 회사와 관련을 짓는다.
2) 면접은 절호의 자기 PR의 장이다.--자기 프레젠테이션의 포인트 파악
3) 학생생활을 물으면--마치 고기가 물을 만난 듯 ‘발랄하게‘ 개성있고 유 닉크하게 답한다.
4) 일상생활을 질문받으면--- 자연체(自然體)로 말한다. 말투를 꾸며서 하 는 것 보다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말한다.
5) 업무능력을 물어 오면--적극적 자세와 일에 대한 정렬을 보인다. 자신 의 성격, 적성 분석의 면모를 보인다.
6) 업계의 동향을 질문하면--‘프로’의 눈으로 파악하고 있음을 보인다. 그 렇기위하여는 사전에 구체적인 지원회사의 정보를 입수하여 숙지해 둔다.
7) 면접관의 의도된(?) 돌발질문이나 악의성(?) 질문이 있을 때는--당황하 지 말아야 한다. 그럴려면 호흡을 가다듬고 냉정하게 대응한다.

4.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자기소개서는 대단히 중요하다. 내용이 진부하고 평범하게 작성되었다면 서류 스크린 과정에서 탈락되어 면접기회를 잃게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교육방법으로는 <진부한 자기소개서 7가지)를 분석하여 개별적으로 ‘마춤 소개서’를 작성하여 주어 향후 참고토록 한다.

<<국제매너센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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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손님은 감동하나?

이전/Econote 2005. 6. 9. 16:18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두가지 상황

서비스에 불만이 있는 손님이 많은 것도 사살이지만 감동하는 손님도 그에 못지 않게

많습니다.

상점의 대형화, 서비스의 기계화로 불만이 가득할 것만 같은 서비스의 세계에 어떻게 감동

이 존재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를 알기 위해 먼저 사람들이 어떤 때 감동을 받는지 생각해

봅시다.

마음 깊이 감동하게 되는 상황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먼저, 노력의 대가를 받았다고 느꼈을 때 입니다. 예를 들어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던 학교

에 입학한 학생이나, 피나는 노력 끝에 메달을 딴 올림픽 선수, 끈질긴 협상 후에 오더를 따

낸 샐러리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맛볼 것입니다.

물론 복권에 당첨돼도 감동하듯이, 아무런 노력 없이 얻는 행운에도 감동은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런 감동은 수많은 역경과 고난 뒤에 받는 감동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것이겠죠.

또 하나는 모르는 사람이 아무런 보답도 바라지 않고 친절을 베풀었을 때입니다.

힘이 들때 누군가가 도와준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감동을 받습니다. 그것도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이 전혀 대가도 바라지 않고 도움을 준다면 그보다 더 큰 감동은 없을 것입니다.

여행을 가서 돈을 잃어 버렸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때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가 내게 돈을

빌려준다면 매우 큰 감동을 받겠지요. 그리고 그 돈은 부모나 형제, 친구로 부터 빌린 돈보

다 더욱 고마운 것이겠죠. 왜냐하면, 그 사람은 내게 돈을 빌려주지 않으면 안 되는 아무런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돌려받을 확신도 없으면서 대가를 바라지 않고 돈을 빌려 줬기

때문입니다.

'친형제라면 몰라도 피 한방울 안 섞인 사람이......'

이렇듯 우리는 비록 그것이 아주 사소하고 적은 것일지라도 낯선 사람의 친절에는 민감히

반응하는 것입니다.

- 손님을 감동시키는 서비스

이처럼 친분이 있고 없고를 떠나 인간 관계가 있는 곳이라면 감동은 일어나기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이런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곳, 그 곳은 바로,

가게인 것입니다.

손님이 가게에 가서 점원에게 말을 거는 경우는 어떤 문제가 생겨 곤경에 처해 있을 때

입니다. 묻고 싶은 것이 있어도 아는 사람이 없을 땐 혼자 고민 고민하다가 겨우 용기를

내서 점원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이럴때 점원의 친절한 태도는 손님에게

큰감동을 줄 수 있겠죠? 그러나 불행하게도 점원들은 난처한 손님의 마음을 잘 모를때가

많습니다.

손님은 가게에서 점원의 친절한 행동에 감동을 받아도 일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처럼 겉

으로 감사를 표하거나 답례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점원들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그들의 성의에 민감하고 고마워하고 또 감동 받고 있습니다.

아무리 가게가 대형화, 셀프화, 간략화, 기계화되었다 하더라도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은

기계적인 존재도 무의미한 존재도 아닙니다.

어떤 때라도 직접 손님과 접하는 사람은 항상 손님을 감동 시킬 수 있는 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손님은 가게에서 감동을 받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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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하는 방법, 10년 전으로 돌아가보기

이전/Econote 2005. 5. 1. 16:46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 10년 전으로 돌아가보기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5.2)

10년 전으로 돌아가서, 그때의 정보통신 기술을 지금과 비교해 보자.
당시 486컴퓨터는 엄청 빠른 것으로 생각되었고, 가격은 지금보다 3~4배는 비쌌다. 핸드폰은 주머니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컸고, 인터넷은 컴퓨터광들이나 사용하고 있었다. 홈쇼핑 채널은 막 태동할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10년 전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것은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과거 10년 동안에 얼마나 큰 변화가 있었는지를 파악하고 나면, 향후 10년간 얼마나 큰 변화가 생길 것인지도 좀더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로버트 브래드포드 등의 '전략기획 노트' 중에서 (비즈니스북스, 192p)







개인이나 기업의 진로와 방향을 설정하는 일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방향을 제대로 정하기 위해서는 미래의 변화를 제대로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는 방법으로 "오늘은 어제의 미래다"라는 말을 떠올리면 좋습니다. 10년 전이라는 '어제'로 돌아가서, 그 때의 상황을 지금과 비교해보는 겁니다.
컴퓨터의 성능, 휴대폰의 크기와 기능 등 지난 10년 동안 얼마나 큰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앞으로의 10년이 어떠할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10년 전이 아니라 더 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화보집이나 KBS가 방영하고 있는 '영상실록'을 보는 것도 좋겠지요.

항상 미래를 예측하려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나의 진로와 방향을 제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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