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유형중 나는 감독형이란다

G와 D에 동그라미를 했다면, D형
G와 D에 동그라미를 했다면, D형
감히 누가 내 자리를 넘볼 수 있으랴 감독형은 마치 자신이 아니면 어느 누구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듯이 저돌적으로 덤벼든다. 집안일이든, 기업 인수 경쟁이든, 식당에서 밥값을 내는 일이든 가리지 않는다. 감독형은 쉽게 눈에 띈다. 사람들은 이들 앞에서 움츠러들면서도 존경심을 내비친다. 이들은 최상의 경우 경외감을 자아내지만, 최악의 경우 비정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한편 지배욕이 강하고 ‘타고난 지도자’로 여겨질 정도로 사람들을 이끄는 데 수완을 발휘한다. 수줍음은 거의 타지 않고 겸손해하는 법도 없다. 이들은 훌륭한 축구 코치나 군대의 장군, 또는 독재자가 될 수 있는 운명을 타고났다. 도전적이고 결단력있는 감독형은 항상 사태를 주도하려는 내적인 욕구에 의해 움직인다. 이들은 뭔가를 성취하고 장애를 극복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데서 성취욕을 느낀다. 요약하면 이렇다.
가장 신나는 것 : 도전
최고의 장점 : 탁월한 성취
최대의 약점 : 상대방의 나약함을 참지 못한다
최대의 두려움 : 부드러워지는 것
어울리는 취미 생활과 스포츠 : 자신이 통제할 수 있어야 하고, 모험과 경쟁을 즐기며 승부욕과 목표 의식이 강한 D형이 선호하는 취미나 스포츠는 주로 최신 등장한 것들일 가능성이 높다. 장난감 같은 것을 갖고 놀기 좋아하는 편이며, 많이 알려져 있고 일반화된 것들은 아무래도 잘 선택하지 않으려 한다. 카 레이싱, 스노보딩, 암벽 등반, 고산 등정 등. 하지만 열심히 하다가도 뜻대로 잘 안 되면 미련 없이 바로 그만둘 수 있는 것도 D형의 특성이다. 물론 대중적인 수영, 축구, 테니스, 마라톤 등도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운동을 선택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내가 잘할 수 있고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출처 : Tong - mi74tiger님의 배워볼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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