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길고양이에게 탐닉한다. ★★★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 상세보기

이 책은 말그대로 길고양이 즉 들고양이와 같은 야생고양이와 달리 도시속 마을속에서 존재하는 집밖에 생존하는 이른바 도둑고양이라고 불리우는 고양이들을 말하고 있다.
 
 
우리집이 단독주택이기 때문에 길고양이는 흔하게 볼수가 있다.
어떤때는 새끼고양이가 현관에 갇혀 있어 잡을려고 하다고 그것이 할쿼어서 생채기가 난적도 있다.
보통 그럴때는 고양이를 미워하거나 화를 낼만도 한데 나는 고양이가 얼마나 놀랐으면 할퀴었겠느냐 하는 생각을 할정도로 고양이를 좋아한다. (그렇다고 키우지는 못한다. 어머니께서 털날리는 것들을 싫어 하시기 때문)
 
이 책을 읽다보면 한밤중에 어디선가 섬뜻한 소리의 울음소리나 쓰레기 봉투를 터트려서 짜증나는 기억은 잘 나지 않게 된다.  따뜻한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상이라도 따뜻하게 보이는지 이 책에는 길고양이에 대한 따뜻하고도 인간적인 면모가 베어 나온다.
물론 저자도 고양이에게 대한 안좋은 경험도 있었겠지만 그 것을 사랑으로 넘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한페이지만다 고양이의 사진들이 찍혀져 있다.
저자가 사진작가라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사진들에게는 잘 찍었다는 생각보다는 애정이 간다는 느낌이 우선 앞섰다. 특히 커피를 마시면서 창가 넘어 저자를 바라보는 고양이 사진은 동물이라기 보다는 한 아이의 영혼은 가진 다른 생명체가 단지 인간을 보는 시선이 아니라 저 이쁜 누나는 누구지 라는 듯의 관심을 보이는 듯한 아지자기한 느낌이 있어 좋았다.
 
이 책은 여러가지 길고양이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지만 난 제일 좋은 부분을 꼽으라면 천진난만한 새끼 고양이를 꼽고 싶을 만큼 이 책을 좋아했다.
비록 다 읽고 책 꼽을때까지 였지만...
 
고양이를 좋아 한다면 강추!
이 책은 말그대로 길고양이 즉 들고양이와 같은 야생고양이와 달리 도시속 마을속에서 존재하는 집밖에 생존하는 이른바 도둑고양이라고 불리우는 고양이들을 말하고 있다.
 
 
우리집이 단독주택이기 때문에 길고양이는 흔하게 볼수가 있다.
어떤때는 새끼고양이가 현관에 갇혀 있어 잡을려고 하다고 그것이 할쿼어서 생채기가 난적도 있다.
보통 그럴때는 고양이를 미워하거나 화를 낼만도 한데 나는 고양이가 얼마나 놀랐으면 할퀴었겠느냐 하는 생각을 할정도로 고양이를 좋아한다. (그렇다고 키우지는 못한다. 어머니께서 털날리는 것들을 싫어 하시기 때문)
 
이 책을 읽다보면 한밤중에 어디선가 섬뜻한 소리의 울음소리나 쓰레기 봉투를 터트려서 짜증나는 기억은 잘 나지 않게 된다.  따뜻한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상이라도 따뜻하게 보이는지 이 책에는 길고양이에 대한 따뜻하고도 인간적인 면모가 베어 나온다.
물론 저자도 고양이에게 대한 안좋은 경험도 있었겠지만 그 것을 사랑으로 넘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한페이지만다 고양이의 사진들이 찍혀져 있다.
저자가 사진작가라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사진들에게는 잘 찍었다는 생각보다는 애정이 간다는 느낌이 우선 앞섰다. 특히 커피를 마시면서 창가 넘어 저자를 바라보는 고양이 사진은 동물이라기 보다는 한 아이의 영혼은 가진 다른 생명체가 단지 인간을 보는 시선이 아니라 저 이쁜 누나는 누구지 라는 듯의 관심을 보이는 듯한 아지자기한 느낌이 있어 좋았다.
 
이 책은 여러가지 길고양이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지만 난 제일 좋은 부분을 꼽으라면 천진난만한 새끼 고양이를 꼽고 싶을 만큼 이 책을 좋아했다.
비록 다 읽고 책 꼽을때까지 였지만...
 
고양이를 좋아 한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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