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자야 말로 깨끗한 자이다
stage5 - 논고/채근담
2005. 6. 6. 20:39
권세와 이익과 사치와 부귀를 멀리하는 사람을 보고 결백하다고 하지만 이보다도 가까이 하면서도 이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 진정하게 결백한 것이며,
권모술수를 모르는 사람보고 고상하다고 말하지만 이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더 고상한 사람인것이다.
'stage5 - 논고 > 채근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은 내보이되 능력은 숨겨라 (2) | 2005.06.06 |
---|---|
사회경험이 적을수록 깨긋하다 (1) | 2005.06.06 |
영원히 처량하기 보다 일시적으로 적막하라 (0) | 2005.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