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정말 힘든날
stage7 - Action/채소장사
2005. 8. 16. 19:02
오늘 정말 힘든날이었다.
화창한 여름날씨는 날 힘빠지게 했다.
심형은 어제까지 빠져서 미았했다고 비타500월을 사주었다가 오전 내내 나 한테 불만이 많은 목소리가 많았다.
사사껀껀 별일도 아닌데 시비를 거는거 같았고 그래서 특히 "우야" 할때 이 인간이 드디어 미쳤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오후가 되니깐 제대로 돌아 왔는데 정도 들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기도 하고..
그런데다가 3일동안 쓰레기가 쌓여서 가게 앞이 엄망이었다.
또한 가게는 왜 그렇게 바쁜지
또 날씨는 왜 그렇게 더운지
또 심형은 왜 그렇게 투덜거리던지
또 왜 미경이 이모는 오후에 일이 생겨서 나갔는지
마지막 히트는 집에 갈려고 마무리 하는 중에 손님들이 갑자기 들여 다쳐서 깐파 가지러 두번 갈때이다.
정말 심형은 빨리 오라고 하지만 기력이 소진이 된 나는 정말 힘들었다.
하옇든 일적으로나 심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힘든날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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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rma7
화창한 여름날씨는 날 힘빠지게 했다.
심형은 어제까지 빠져서 미았했다고 비타500월을 사주었다가 오전 내내 나 한테 불만이 많은 목소리가 많았다.
사사껀껀 별일도 아닌데 시비를 거는거 같았고 그래서 특히 "우야" 할때 이 인간이 드디어 미쳤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오후가 되니깐 제대로 돌아 왔는데 정도 들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기도 하고..
그런데다가 3일동안 쓰레기가 쌓여서 가게 앞이 엄망이었다.
또한 가게는 왜 그렇게 바쁜지
또 날씨는 왜 그렇게 더운지
또 심형은 왜 그렇게 투덜거리던지
또 왜 미경이 이모는 오후에 일이 생겨서 나갔는지
마지막 히트는 집에 갈려고 마무리 하는 중에 손님들이 갑자기 들여 다쳐서 깐파 가지러 두번 갈때이다.
정말 심형은 빨리 오라고 하지만 기력이 소진이 된 나는 정말 힘들었다.
하옇든 일적으로나 심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힘든날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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