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농사를 짓다 보니

stage7 - Action/Farm 2005. 10. 9. 17:47
오늘 평온한 일요일을 그냥 보내는가 하더니 5시경에 어머니의 전화가 와서 덧밭으로 자전거로 출동하였더니

깨들이 사진과 같이 나란히 누워 있었다.

어히라 어디어라 일거리다.
우선 바짝 탄 깨들은 털고서 다시 집으로 다시 가서 마이카를 몰고 텃밭으로 갔다.

그리고 흰 천에 깨 다발을 싸서 묶고 차 지붕에 얹었다.
그리고 2번 날라서 집으로 왔는데 사람들이 웃고 날리였다.

티코가 무리한다고.

무리하면 어때 ..

가끔씩 티코도 무리하는 거야 그런거야



BY Karm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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