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어느 정도나 지켜야 할까?(1)

stage5 - 논고/Say No 2005. 5. 25. 11:37
법을 어느 정도나 지켜야 할까?(1)

[ 1. 법이 지켜지지 않게 되는 과정 ]

살아가면서 누구나 법을 지키는 문제와 관련하여 조금씩은 갈등을 하게 된다. “법은 인간 사회의 규범이므로 반드시 지켜야 한다. 법을 어겨서는 안 된다.”이것은 초등학교 때 이미 배운 사실이지만 일상 생활 속에서 법을 지키지 않아도 아무런 손해를 입지 않게 되거나 오히려 법을 지킨 사람 보다 더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법은 지키면 손해라는 생각을 떨쳐 버리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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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들(1)

stage5 - 논고/Say No 2005. 5. 25. 11:12
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사업을 할 때 가져야 할 자세는 상당부분 장사를 할 때의 자세와 공통되지만 무엇보다도 기억하여야 할 중요한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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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할 때의 자세

stage5 - 논고/Say No 2005. 5. 25. 10:36
장사를 할 때의 자세

장사는 무엇이고 사업은 무엇일까? 나 나름대로 그 차이를 정의한다면 다음과 같다.

장사는 그것이 행하여지는 지리적 장소를 중심으로 하여 근거리 원내의 사람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것이며, 사업은 그것이 행하여지는 지리적 장소가 주는 한계를 뛰어 넘어 원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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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먼저 친해져라

stage5 - 논고/Say No 2005. 5. 25. 10:27
돈과 먼저 친해져라

어떤 사람들은 이른 바 금융지식이나 투자지식을 돈을 운영할 수 있는 지식으로 믿는다. 물론 그러한 지식도 중요한 것이기야 하지만 나는 그런 지식을 전문적으로 갖추고 있는 재테크 상담가들 중에서 부자를 만난 적은 없다. 돈을 운영할 수 있는 지식은 단순한 금융지식이나 투자지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쏟아지는 정보를 이용하여 돈의 흐름을 볼 줄 아는 눈이며, 인간 심리를 알고 문화를 이해하는 능력이며, 시장경쟁의 치열함 속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모색하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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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오직 기회의 첫 단추만 채워준다

stage5 - 논고/Say No 2005. 5. 25. 10:17
돈은 오직 기회의 첫 단추만 채워준다


어느 책에서인가 이런 글을 본 적이 있다. 어떤 다람쥐도 도토리를 모을 때 겨울을 나는데 필요한 이상을 모으지 않으며 어떤 참새도 다음 주 식량을 미리 모아놓지 않았다고 해서 슬프게 짹짹대지 않는다. 동물의 왕 호랑이도 부자 호랑이와 가난한 호랑이로 나뉘어지지는 않는다. 그저 배부른 놈과 배고픈 놈으로 분류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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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stage5 - 논고/Say No 2005. 5. 25. 10:13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미국 잡지 '직업 등급 편람'에 의하면 미국의 2000년도 인기 직업 순위에서 대통령이 167위로 나타났다. "이는 대통령이 과다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잡지는 매년 노동부와 통상단체들의 자료와 전화조사 등을 토대로 250개 직업의 순위를 매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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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린 시절과 아버지

stage5 - 논고/Say No 2005. 5. 25. 09:49
나의 어린 시절과 아버지

나의 아버지는 북한이 고향인 의사로서 6.25 때 남하하였다. 아버지의 원적 때문에 나는 공군에 입대한 당일, 신원조사가 끝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귀향조치를 당하기도 했다. 지금도 북한에는 얼굴도 모르고 생사도 모르는 형들과 누나들이 있지만 남한에서는 내가 나이 어린 장남이었고 친척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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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등주의가 싫다

stage5 - 논고/Say No 2005. 5. 25. 09:22
나는 평등주의가 싫다.

지난 번 대통령 선거에서 "모두가 평등하게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을 때 마다 나는 딸들에게 "저건 완전 기만이다. 인류 역사상 그 어떤 제도나 그 어떤 정치도 그런 나라는 만들지 못했다"라고 했다. "노동자와 농민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권영길 후보가 외칠 때는 "나는 저 양반이 당선되면 이민을 가겠다"고 가족과 친구들, 직원들에게 까지 말하곤 했다. 진심이다. 나는 노동자와 농민이 게으르건 아니건 간에 모두 평등하게 잘사는 나라는 끔찍하게 싫다. 나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만 잘 사는 나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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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이라고 섣불리 하지 마라

stage5 - 논고/Say No 2005. 5. 24. 20:24
좋아하는 일이라고 섣불리 하지 마라

윈스턴 처칠은 일요화가였다. 그림 그리는 것을 꽤나 좋아하였기에 “내가 천국에 가면 최초의 백만년은 그림을 그리며 지낼 작정이다"라고 까지 말하였다. 그는 심지어 피카소를 자기보다 더 아마추어라고 말한 적도 있다. JP 김종필 역시 일요화가였었고 르네상스 당시의 화가 르누아르의 소품 "장미" 이외의 많은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는 민자당 대표위원으로 있을 때 미술품 양도소득세 부과를 유예시켜 미술인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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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종류에 따라 부자 되는 길이 다르다.

stage5 - 논고/Say No 2005. 5. 24. 20:17
일의 종류에 따라 부자 되는 길이 다르다.


당신이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재테크 기법이 똑 같은 것은 아니다. 자신이 하는 일과 그 일에 대한 보상 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에 따라 재테크 기법은 달라져야 한다. 나는 이 세상의 일을 경제적 가치 측면에서만 볼 때 다음과 같이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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