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아이들의 몸짓

이전/지식채널 E 2008. 9. 17. 07:18
나에게도 저런 시간이 있었던가?
나에게도 내 자식에게 저런 순간에 저런 몸짓을 이해 할수 있을것인가?
아이들의 몸짓도 이해 할려 하면서 왜 다른 사람들의 몸짓에는 둔감한것인가?
우리가 다른 대상을 이해 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아마 이번은 심오한 철학으로도 일반적인 현상으로도 설명은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똑 부러지기 이렇다고 말할만한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그 당시를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태어나고 이미 몇 십년의 세월이 지나고 일이지만..
역지사지의 기억보다는 이해할려는 노력,,,
그 마음이 중요한 것은 아닐까??

그 노력이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서로 이해 할려는 마음 그 마음이 중요한 것이다.

사실 이것을 보면서 엄마는 갑자기 생긴다기 보다는 10달을 아기를 품고 있으면서 아이를 생각하면서 만들어 진다고 본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준비를 하는 그 순간 부터 엄마는 만들어지는 것 같다.
어느 회사에 입사를 하기 위해 공부를 하는 순간부터 원서를 쓰는 순간부터 그 사람은 그 단체에 소속감을 느끼고 그 구성원에 대한 자신의 마음가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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