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자들에게 공통된 특징은 결코 그들만의 전매특허는 아니다. 누구나 이런 마음 가짐을 갖도록 노력하면 몸에 배는 것이다. 그러면 부자를 목표로 한다면 도대체 지금 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전문능력을 몸에 익혀라
조사에서 나타난 점 가운데 우선 갤럽이 지적하는 것은 자신의 전문성을 길러야 한다는 점이다. 확실히 학생 때부터 길러진 전문지식이 성공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된다 는 것은 조사대상자의 많은 수가 인정하고 있는 점이다. 지금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 나 부서에서 장래 유용한 지식이나 노하우를 축적해둘 수도 있다.
●목표를 확실히 세워라
일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목표를 확실하게 정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성공인 들은 강조하고 있다. “부자가 되어 큰 저택에 살고 싶다면 실제로 그러한 저택에 가서 그 모습을 머리 속에 담아두고 늘 그것들 떠올린다. 그것이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더욱이 탈 샐러리맨을 지향하는 직장인일 경우엔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유연한 사고력을 길러라
부자가 되는 아이디어는 어느 한곳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그 기회를 붙잡기 위해서는 늘 유연한 사고를 지녀야 한다고 갤럽은 지적한다. “일상생활 중에 불만을 갖고 있는 일이나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일, 그 불평불만의 원인을 모아본다. 그리고 하나하나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가, 적극적으로 생각해보는 것이다. 때로는 상식에 완전히 벗어나는 발상도 필요하다. 효과적인 두뇌훈련이 될 것이다.”
●자극을 주는 상대와 만나라
갤럽은 성공인들이 목표를 세워 추진하는 원동력으로서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인물의 존재가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직장인에게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인물은 두 가지 타입이 있다.
①철저하게 열심히 하는 사람, 즉 회사 내에서라면 부장급 이상의 상사, 어떤 일도 상담 할 수 있고 업무에 있어서도 인격적인 면에서도 자신이 그렇게 되고 싶은 타입의 인물.
②자기와 비슷한 목표를 갖고 있는 라이벌, 장래에는 자기와 마찬가지로 독립하여 사장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인물. 회사내의 사람이든 그렇지 않든 간에 약간 연장자인 편이 낫다. 어쨌든 간에 자신의 성공욕을 자극하는 인물이면 된다. 또 일단 유사시 자기의 한 팔이 되어 줄 수 있는 인맥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표현력을 길러라 문장력이든 회화능력이든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도 성공에 절대 없어서는 안될 요소라고 많은 성공인이 지적하고 있다. 물론 늘 필기구를 지니고 다니며 새로운 사람과 만나는 기회를 많이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여 단련된 문장력이나 회화력은 설득능력을 높인다. 다만 문제는 자기 독자의 자를 가졌는가 이다.
●사람을 다루는 방법을 익혀라
사람을 어떻게 움직이는가. 이 능력은 비록 지금은 움직여지는 입장에 있다고 해도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 된다. 갤럽 조사에서도 부하를 다루는 능력이 경영자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나타나 있다. 상대방을 어떻게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가. 그런 기술을 몸에 익히기 위해서는 자신이 소모임을 만들
어보는 것이 좋다.
취미 서클이든 친목단체 자신이 모임을 조직하고 회원들을 통솔해나가면서 사람을 다루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번 갤럽 조사에서 밝혀진 여러 가지 성공철학과 노하우, 그 가운데 의외인 것은 80% 가까운 사람이 성공의 요인으로 상식을 중시하고 있는 점이다. 조사대상자의 많은 수는 상식이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현실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답하고 있다. 결국 성공에의 힌트는 누구라도 실천할 수 있는 상식적이고 단순한 발상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결정적인 성공요소는 ‘인간적인 매력’에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