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인들이 우리나라와 형제나라인 이유?

satge3 - Society/International 2006. 5. 20. 07:16
터키와 우리가 형제의 나라인 이유!  
 


사실 그 의문이 없었던 건 아니다.
그러나 그 이유를 해결하기 위한 돌파구나 근거가 없었던것이 맞을 것이다.

그 동안 터키가 우리와 형제의 나라이다라는 것 조차 들어본 적이 있는 것은 불과 몇년이 되지 않는다.
(사실상 2002년도 부터라고 생각이 된다.)

지금도 tv에서 보면 형제의 나라라고 나오고 저번에 유학생이 피살되었을때도 그들의 적극적인 행동을 보았을때 왜 저렇게까지 신경을 써 주는지 궁금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터키인들이 10명이 피살되었을지라도 저렇게 할것인가? 라는 의문이 든다.

우리의 역사를 남에게서 듣는 다는것은 사실상 부끄러운 일이다.
우리가 갈수록 나라에 무관심해지고 이웃에 무관심해 지는 것은 아마도 우리 조상의 역사을 잘 이해 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당연하다는 생각이된다.

내 조상을 우리가 모르는데 남들이 기억해 주고 있다는 현실은 우리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제발 국사를
우리의 역사를 단순히 몇년도에 누가 무엇을 했다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왜 그 당시에 그렇게 될수 밖에 없었고 그 영향이 어떻게 되었다는 식의 토론식으로 가지 않는 이상은 아마도 대한민국이라는 역사는 일본이나 중국 미국의 틈새에서 묻혀가는 잊혀지는 민족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정말 안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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