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 (輪廻: Rinne, 2005) ★★☆☆☆

이전/Movie 2006. 7. 17. 22:33

프리뷰에 나온것처럼 정말 맥아리 없는 영화였다.

그래서 어째란말인가?


라는 식이지만 언젠가는 안그랬나?
하는 읍소도 하게 하는 영화다.

뭐 주인공이 소녀인줄 알았는데 교수로 판명이 난 사실에서 반전이라고는 하는데...

글쎄 전생에서 한이 맺혔다는 것이 이생에서 그렇게 새로 태어난 자신들을 희생하면서 까지 복수를 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복수를 하는데 희생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정말 안습이다.

복수를 위해 기껏 태어난 인생을 희생한다.
좀 안맞는 것 같다.

내 같으면 더 잘살려고 노력하겠다.
뭐 전생에 피맺힌 인생을 그렇게 살아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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