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포인트 (2004) 공포영화 ★★★★☆

정말 2년도 된 영화를 추천하기엔 쑥쓰럽지만

정말 한국영화 치고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돕니다.

끝이 좀 애매한 감이 있지만 단순히 링 이나 아리 처럼 사람을 무작정 죽이는게 아니라

우리 물귀신처럼 그 자리에 사람을 꼬이게 해서 죽이는 뭐 그런거 있짢아요

그런거 같은데

이거 지금봐도 괜찮네요

알포인트 안보신분 한번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여기서 귀신이 사람 죽인거 한번도 없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못 믿고 자신 자신을 극복하지 못해서 서로 죽는거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미쳤다고 보는게 이 영화의 공포대상입니다.

정말 정신차리고 살아야겠다는 (?)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이상한 쪽으로 갔는데 ..

단순히 귀신영화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알포인트 보고 느낌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