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하면 이젠 반드시 걸린다. 90% 검거

satge3 - Society/Korea 2005. 6. 16. 11:15
뺑소니 범인ㆍ차량 쉽게 찾는다
경찰청, 추적 전산시스템 가동


경찰청은 뺑소니 사고 피의자 검거를 위한 자동차부품 데이터베이스(DB) 전산화 작업이 끝남에 따라 17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조등, 후사경, 방향지시등, 차폭등, 안개등, 라디에이터 그릴,사이드 미러 등 뺑소니 사고를 낸 차량이 현장에 남긴 부품의 종류와 일련 번호를추적해 자동차 제조업체와 차종, 생산시점을 알아냄으로써 용의차량을 쉽게 찾아낼수 있도록 한 것이다.

경찰은 타이어 관련 정보도 DB로 만들어 사고현장에 부품이 남지 않아도 스키드마크(급정차 때 도로표면에 생기는 타이어 흔적)나 피해자의 옷에 남은 바퀴 자국모양을 분석해 가해차량을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자동차 부품업체 101곳, 정비업체 3만277곳, 부품 판매점 3천413곳, 자동차 제원 정보 6만1천163건, 부품 정보 1만1천223종, 타이어 정보 1천52종의 정보가 전산화됐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인적이 드문 곳이나 밤 시간에 사고를 낸 뒤 그대로 달아나도 범인을 검거하기가 훨씬 쉬워졌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 시스템 도입으로 현재 79% 수준인 뺑소니 교통사고 피의자 검거율이9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

2005.06.16 (목) 10:00


우선 그 정보의 신속성과 정확성이 적용된것에는 반가워 할만일이다
뺑소니 같은 인간들은 반드시 처벌해야하기에...

그런데 이미 정보의 중앙집권화는 시작되었군,,
위 사례는 좋은 경우이지만 이 권력이란것이 이런것들은 남용하는 자들을 만들게 하는 경우가 반드시 있다.
없다고 말하는 자는 역사를 잘 모르는 자이다.
역사라는 것은 인간이 한 결과의 산물이다. 역사를 잘 알수록 미래를 알수 있는 법,.

정말 공상과학영화나 소설에서 보듯이 중앙집권국가가 실행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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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집사고 나머지는 집 팔고

satge3 - Society/Korea 2005. 6. 13. 12:24
12일 통계청의 '1분기 근로자 가계수지동향'에 따르면 전체 주택소유 가구 비율은 평균 61.8%로 1년 전과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소득 수준에 따라 10개 계층을 나눴을 때 소득이 가장 높은 열 번째 계층의 주택소유 비율은 1분기에 82.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포인트가 상승했다. 아홉 번째 계층은 지난해 73.5%에서 올해 73.7%로, 여덟 번째 계층은 지난해 72%에서 올해 74.8%로 각각 주택소유 비율이 올랐다. 반면 하위그룹인 두 번째 계층의 주택소유 비율은 1분기에 43.6%로 1년 전보다 1.9%포인트가 떨어졌다. 세 번째 계층도 53.3%에서 50.4%로, 네 번째는 55.3%에서 52.7%로 각각 하락했다. 단 소득이 가장 낮은 첫 번째 계층의 주택소유 비율만 43.2%로 1년 전보다 1%포인트 올라갔다.

현재집값 파동이 국민들이 사실 살 집이 필요하기보다는 투기 목적으로 하는 것이기에.. 정말 씁씁하다

뭐 돈있는 사람이 자기 돈가지고 하는 건 할말은 없지만 없는 사람생각하지도 않는 이런 투기는 정말 자기는 돈버는 행위이지만 동참 못하는 사람들은 죽으라고 하는 짓이다 ( 정말 도덕적으로 용납이 안되는 것은 행위이기 보다는 짓이라고 하고 싶다)

아무리 잘살아도 살집하나 구하기 위해 식음을 전폐해야 하는 나라에서 무슨 2만불이 중요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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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일 만에 집값이 1억 올랐단다

satge3 - Society/Korea 2005. 6. 11. 02:05
이 때까지 우리 나라 했는 거 보면 또 부자들이 돈이 모질라는 갑다.
또 없는 서민들 돈 삥 뜯네

이렇게 올려 놓으면 너희는 잘 살겠지만 끝물 타거나 나중에 내려 가지도 않으면 앞으로 집 살사람들은 또 집사는 거 연기 하겠네...

정말 이 세상 미쳐가는구나..

아무리 건전한 이야기 해봐야 이렇게 쉽게 버는 인간들 많은 이상 이 사회 건전하기는 글렀다.

돈 조금만 있어도 투기하는 세상
더러운 세상
안되는 하류 인생
이젠 벗어 나기도 힘든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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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군사 비교에 대한 상대적인 고찰

satge3 - Society/Korea 2005. 6. 10. 11:21
아이팝에서 발췌한것인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번 보시면 추천이란는 생각이..

좀 기니깐 식사하시고 휴식을 취한뒤에 보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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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사람의 공통적인 거짓말

satge3 - Society/Korea 2005. 6. 9. 09:10
원본은 여기

남성 응답자의 47%가 결혼 뒤 가장 많이 한 거짓말로 '금연하고 운동해서 살을 뺄 것


여성 응답자는 56%가 '화 안 낼테니 솔직히 말해보라'

결혼 전 거짓말로는 남성의 경우 56%가 '결혼하면 내가 다 할께'

결혼 전 여성은 42%가 '세상에서 당신이 가장 멋지다'


정말 공감되지 않는가?
도대체 뻔한 거짓말에 속는 우리들은 어떤 인간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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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개똥 안치운 여성’ 인터넷 파문 일파만파

satge3 - Society/Korea 2005. 6. 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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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적날한 원본

난 마녀 사냥의 정의를 잘 모르겠다.
나쁜짓을 한 사람을 한꺼번에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마녀사냥이냐?

내가 알고 있는 진정한 마녀사냥이라는 것은 사회적 통념을 깨뜨리는 일을 무조건 집단 따구리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아니면 말고)

그러나 이런 개똥 같은 일을 단지 경범죄 밖에 안되는 사람인데 그정도면 넘한거 아니냐? 라는 이야기인데 ...

그럼 경범죄로 벌금을 때리던가?
때리지도 않았으면 욕이라도 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듣기 싫으면 벌금을 내던가?

독일이나 미국 같으면 이 여성은 약 50만원 정도의 벌금을 물어야한다.
싱가폴같으면 100정도 되겠다.

그돈 안낼거 같으면 욕이라도 들어야지..
우리나라는 넘 범죄자한테 너그러운일이있다

그러니 국회개넘들도 저러고 다니고 또 그 동네넘들은 계속 뽑아주고 그러지.
나쁜건 나쁜거다.
자꾸 인권으로 희석시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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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 1억받는 나도 먹고살기 힘들다

satge3 - Society/Korea 2005. 6. 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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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30대 초반의 내 친구들은 연봉 5천씩 받고 4천씩은 다 받고 있다.
그러면서 죽는 소리를 한다.
보면 얘들이 그렇게 사치를 한다거나 그렇게 막 쓰는 것도 아니다.
정말 평범하게 먹을꺼 좀 먹고 놀러 갈꺼 놀러 갈뿐이다.
단지 저축이 남들보다 좀 많다는 것만 별차이가 없는 것 같다.

또 유공에 다니는 형은 아들 둘인데 연봉꽤 되는데도 힘들다고 한다. 얘들한테 들어가는 돈이 1년에 한 2천만원들어 가는거 같다고 한다.
(이런 제길 요즘은 얘들을 돈으로 기르는 것 같다)

정말 먹는거 입는거 그렇게 박하게 하면 무슨 인생살이냐 하시는 분이 있지만 정말 원본처럼 가계부나 경제 흐름에 대해 아시는 분들은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말을 하게끔된다.

옛날에는 저축만해 놓으면 퇴직때는 그걸로 먹고 살면된다고 생각해도 되었다.

지금은 어림도 없다. 언제 해고될지도 모르고 왜만해서는 같은 직종에 일자리를 얻을수도 없다.
그러면 새로운 일자리를 얻는냐?
그렇지도 않다. 이나이에 써주는데도 없는데 하고 사업을 한다.
그러면 그 많던 퇴직금 저축도 한순간이다.

나야 지금 백수가 된 마당에 (빨리 취직을 해야하는데) 그런거 따지기는 뭐 하지만 나도 2천7백씩 돈벌때 사실 돈은 조금 모았다. 그런데 그 많던 돈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세금을 4백씩 때었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1천만원의 출처는 있어야하는데 그걸 모르겠는거다.

이제야 생각해보면 내가 헛살았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든다.

지금이라도 새출발을 하면 꼭 필요한거 아니면 안쓰고 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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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되돌아갈 수 없는 강릉여중생 이양

satge3 - Society/Korea 2005. 6. 3. 09:09
출처

냉정히 하십시요
학생이 원하다고 하지만 우발적으로 한 학생을 냉정하게 좋은 쪽으로 해결해야합니다.
단순히 심리 해결을 위해 친숙한 곳인 학교와 동네에 보내는 것이 정말 해결될까요?

이 뭐 같은 나라는 이중성이 만연한 나라입니다
당신이 그 여중생 친구 부모라면 잘 친해보라고 하실껍니까?
얼씬도 안하게 할겁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또한 동네에서의 시선이 따쓰할까요?

그리고 과연 누가 애가 고등학교가 졸업할때까지 그 근심을 진정 들어줄 사람이 있을까요?

제가 그래도 인식과 포용력이 있는 대안학교로 가는 것이 낫을꺼 같군요..

쩝...
상황은 참착이 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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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를 당하다

satge3 - Society/Korea 2005. 6. 3. 06:45
[펌]
사기를 당하다 2005-06-03 오전 12:21:42

천안 집을 팔려고 내놓았었다.



이사철이 지난 다음인지 사겠다는 사람은 없고 전세를 들어온다는 사람이 있어 전세계약을 했다.



교차로에 한달 요금을 낸터라 나머지 기간을 계속해서 전세안고 팔겠다고 광고를 게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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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의 독특한 표현

satge3 - Society/Korea 2005. 6. 1. 11:38
http://xenix.egloos.com/tb/1021582

지원자의 상상력과 지원회사의 담당 인사자들을 생각이 서로 다른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가 표현하고 보는 것 듣는 것들은 독특한 것들을 인정하고 추대하는 분위기이죠
그러나 회사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염색하거나 옷을 정복이 아닌 샌달이나 반바지 차림의 옷들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원자들이 그렇게 하면 반드시 떨어진다고 봅니다

표현도 우리는 깜찍하게 한다고 (~ 당, ~셈) 이렇게 하면 자멸입니다

자기소개서를 독특하게 하라고 했다고 url 주소만 달랑 적는다면 글쎄요...

99%의 기업들은 싫어 합니다
단. !%의 기업에 지원하실꺼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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