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

stage7 - Action/일상 2006. 4. 26. 22:44


방황은..
최선의 길을 찾기위한 시도이며
한번 택한 길이 잘못된 것임을 깨달았을 때
되돌아오는 발걸음이기 때문에,

봄에 방황하지 않으면
여름내 가을내 잘못 시작하고도
고치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살게 될는지 모른다.

방황은 젊음의 용기이며 전유물일 수도 있다.


- 이향아,『나는 한때 봄이 싫었다』中에서 -


난 너무 방황을 많이 한것 같다.
방황이 먼지도 모르고 방황을 시작한지 이제 10년이 되었다.
내 자신도 모르고
동생도 모르고
부모도 모르고
남들은 온순히 살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고서
나도 모르게
난 방황을 하였다.

이제 내 자신을 길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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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싸이 들러 보다

stage7 - Action/일상 2006. 4. 22. 12:45
오늘 오랜만에 싸이에 들어 보았다.

그렇게 가고는 싶지 않았지만 내 아는 사람이 많이도 싸이에 가입이 되어 있어 활동 중이고
간간히 쪽지나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사람도 있고 하니 거의 두달에 한번씩 가게 된다.

그렇게 급한 이야기는 없었지만 그래도 날 찾는 사람이 있어서 그래도 반갑기는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난 것들이라 왠지 미안하다. 그 사람들도 허공에 말한것이 아닌 나에게 말한 이상 나도 어느정도의 답을 해야할 의무감은 있지만 )

한달에 한번씩을 들러다 보고 내 블로그에 인도를 해야겠다.

내 블로그에 답을 해 달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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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대로 행동하기

stage7 - Action/일상 2006. 4. 16. 11:59

정말 생각하는대로 마음먹은대로 계획잡은대로 행동하기는 싶지가 않다.

특히 누가 강압하는 것도 아닌 약속이 되어있지가 않은 상태인 혼자무언가를 해야 하는 경우는 더욱더 그러하다.

오늘 내가 어제에 아침일찍 산에 가기로 했지만 아직도 집에서 뭉게적거리고 있다,

그러나 지금 무척 몸이 건질 거린다 .

무척이나 파란하늘을 보고서 가만히 있는 다는 것은 내인생을 정말 헛되게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드니 말이다.

지금 난 밖으로 나갈려고 한다.
나가서 다시 말해 줄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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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찾아주기

stage7 - Action/일상 2006. 3. 25. 22:59
아스피린 님의 의 공간지각력에 대한 글을 보고 갑자기 생각 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내가 출력소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주 전화로 우리가 있는 곳을 있는 곳을 전화로 자주 물어본다.

다행이 '명안과 아세요? 아시면 그 뒤에보면 하나로 약국이 있는데 그 곳 바로 옆에 저희가 있읍니다''

정말 여기서 말이 끝나면 좋다...

그러나 여기서도 모르면 2차전으로 가는데
'그럼 울산문화회관아세요?' 라던가 '남구청 아세요' 로 간다.

그래도 모른다면 정말 암담하다.
또한 울산지리를 모르는 분 보면 '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야?' 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내가 있는 곳이 동의 양끝에 있는분이 마치 바로 옆이 아니냐? 라는 투로 말하면 정말 쥐어박아 주고 싶다.

공간지각력이란 글쎄 내가 여자 남자를 대상으로 모두 설명해 보았지만 꼭 남자라고 뛰어나고 여자라고 둔하고 그런것은 없더라..

단지 전화로 설명할때 얼마만큼 남의 말을 잘 들어 주느냐에 따른 것 같다..

뭐 그렇다고 내가 설명을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왠만하면 좀 잘알아 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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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상실

stage7 - Action/일상 2006. 3. 25. 21:07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의욕상실이다.

하고싶고 해야 하는 일도 많지만
의욕상실이다.

오늘 오늘 2시에 일이 일찍 마쳐서 집에 들어와
노트북을 하고 있는데 눈이 너무 피곤해서
동생과 함께 낮잠을 잤다.
4시쯤에 잤는데 6시 약간 넘어서 눈을 떴다.

자고 나도 여전히 의욕상실...

정말 오늘은 의욕상실 이다.

tv도 싫고 오로지 음악뿐이다.
충전하자
아자!

난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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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stage7 - Action/일상 2006. 3. 18. 06:59
분명히 어제 차를 사무실 근처에 두고 버스 타고 왔다.
그런데 불과 30분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자 에이 우산도 없는데 조금 있다가 비 좀 맞으면서 차있는데 까지 뛰어가지하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방금 생각이 났다.
아! 차는 사무실에 두고 왔구나.
그러면 지금 내가 밥을 먹시 시작해서 버스를 타려 가야 하네....

웁스 !!!!

이건 단순한 착각이 아니고 건망증이다!
분명히 걸어왔는데도 내가 차를 몰고 온것 같은 착각!!!
지금도 아리송하다.
내가 차를 타고 왔나?
아님 버스를 타고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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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한달 지나도 환불받는법

stage7 - Action/일상 2006. 3. 12. 01:01
제가 일하는 곳이 출력소이다 보니
가끔씩 텔레콤에서 손으로 쓴 요금제 안내문이나 벽보에 붙이는 예쁜 글씨체 홍보물을 코팅하려 옵니다.
(a0사이즈)

그래서 가끔씩 이야기 하는데 어떤때는 한달 지난 휴대폰을 들고 와서는 휴대폰 가격이 20만원이나 떨어졌는데 이거 사기라고 개거품을 물었다고 하네요

하도 거품을 물길래
나이도 40대인데 이 시스템을 도저히 이해를 못한다고 하더군요

몇시간을 하길래 그냥 환불했다고 합니다.

지쳐서.....

그래서 요즘은 아는 사람한테도 가격싸다고 말 안한다고 합니다.
의 상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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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이 먹었다는 것을 실감할때

stage7 - Action/일상 2006. 3. 5. 00:09
tv 를 보고 있는데
전에 참으로 예쁘고 결혼하고 싶다고 여겼던 여자 탤런트가
나왔는데 걔를 한참보고 있다가...



아 !!
쟤도 나이가 먹네...


하고 한숨과 한탄이 나올때....
더더구나 난 아직도 솔로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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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12깔았다가 다시 9로 복귀하다

stage7 - Action/일상 2006. 3. 3. 01:13
괜히 코렐 12깔았다가 업무에 지장이 있을뻔 했는 괜히 바쁜날이 었습니다. 언제쯤 폰트문제가 해결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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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소사를 관리하자

stage7 - Action/일상 2006. 3. 1. 12:26
제로보드로 나만의 소사를 관리 하기로 했다.
어느 곳에서 10년간의 개인소사를 관리 하는 다이어리를 본적이 있어서 나도 그냥 흘러 가는 것 보다는 이것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보관하기로 했다.

계속적인 소사는 이글로 가능하지만 오늘의 소사는 힘들거 같아서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서 제로보드로 하기로 했다.
미래도 중요하지만 내가 흘러간 발자취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평생관리를 한번 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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