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ma7의 미투데이 - 2007년 5월 6일

stage7 - Action/일상 2007. 5. 7. 04:31
  • We.Are.Marshall.2006- 정말 감동적인 스포츠영화다. 우리가 팀이 라는 것을 일깨워주었다. 우리가 팀이고 내가 팀의 일원이라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는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이 영화는 일깨웠주었다. 오후 1시 1분
  • 책을 많이 읽으면 좋다와 쇼핑을 많이 하면 안좋다와 같이 합쳐 충동적으로 많은 책을 계속 구매하면 ... 오후 9시 49분
  •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오후 9시 49분
  • 몇시간전에 아무생각없이 책 결제를 몇권했다가 내가 있는 책을 결제 했다는 것을 알고서 다시 취소를 했는데.. 충동구매일까? 오후 9시 51분
  • 얼마간 살다가 으로 죽을 것인가? 그냥 그대로 좀더 살다가 그냥 그대로 죽을 것인가? 오후 10시 36분
  • Stranger.Than.Fiction. ==> 정말 추천영화 / 다시 보면 이런 감동이 있을련지 오후 10시 58분
  • 난 이상하게 기름튀기는 소리가 빗소리처럼 들려서 좋다 오후 11시 3분

이 글은 wjm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6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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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ma7님의 미투데이 - 2007년 4월 29일

stage7 - Action/일상 2007. 4. 30. 04:31
  • 8시에 중국에 대해서 봤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맘에 봤지만 그들도 빠른 시간에 공장에서 나와서 자기 사업을 한다는 생각으로 열악한 조건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것을 봤습니다. 오후 9시 49분
  • 정말 중국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이제는 미친듯이 우리를 앞지르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후 9시 49분
  • 지금 집에서 한자를 치고 있다 정말 불교 한문은 문맥도 어렵고 한문도 어렵다 오후 9시 51분
  • 長谷川 Hasegawa (long valley river) 聖人 Masato (sacred person) 오후 9시 54분
  • 아래는 일본어 이름 생성기로 돌린건데 이름이 다섯자로 늘었다 오후 9시 55분

이 글은 wjm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9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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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2 플레이톡

stage7 - Action/일상 2007. 4. 30. 00:43
21:58 점점 더 플톡이 이상한 거대 괴물로 변하고 있다. 과연 무엇이 어디까지 접목이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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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휴식

stage7 - Action/일상 2006. 12. 25. 22:2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못된휴식



요즘 내가 느끼는 감정도 이런 느낌이다.
하루 종일 컴퓨터와 시름을 하고서 기껏 집에 와서 휴식을 한답시고 하는 것이 블로깅이나 오락 또는 컴퓨터로 영화감상이다.

이거 컴퓨터 없으면 난 죽는거 아닌가?
언제부터인가 휴식다운 휴식을 해본게 언제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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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stage7 - Action/일상 2006. 12. 25. 22:08
내가 한 며칠 아팠다.
독감에 걸린것은 아니지만 한 몇주동안의 수영을 통한 무리한 운동과
새벽에 일어나야 함으로 일찍 자야 하는데 늦게 자는 관계로 생긴 수면부족
그리고 수영장에 물이 차서 코감기로 며칠 훌쩍 거리던일..

한 며칠 바쁜 관계로 몸을 좀 혹사 시킨일...

이 종합의 관계로 인해
내 몸의 균형이 무너져 한 며칠째 코감기로 인한 몸살을 앓고 있다.

사람이 마음이 약해지거나 몸이 둔해지거나 몸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많지만
나는 이 모든 경우에 사용되는것이 겹쳐서 어제 오늘 몸이 잠만오고 아무생각이 없고
그냥 뼈가 쑤신다고 하는 느낌이 있을 정도였다.

그런생태에서 역시 걱정해주는 것은 가족이다.
뭐 보이는 인간이 비실비실하니깐 신경써주는 뿐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근심걱정어린 눈으로 봐주는 것만해도 왠지 마음이 푸근해 진다.

더구나 어깨에 결려서 전기 안마기도 안 통하는 덧이 동생의 한차례의 어깨 주무림으로
한결 괜찮은 느낌을 갖게 되었다..

얼마전 인섭이와 술잔을 하면서 가족을 만들기 싫다고 했지만
가족을 가져도 괜찮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왠지 결혼은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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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과 망각 그리고 잊혀짐...

stage7 - Action/일상 2006. 10. 24. 21:57
이 모든 것은 유용한 것이 나의 손에서 멀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분실은 말 그대로 영원히 나의 손을 떠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가끔씩 버스를 타는 도중이라든지 도서관이나 산행에서 또는 수영장 사이에서 나의 무의식적인 호주머니에 손 넣고 빼는 도중에 빠질수도 있고 탈의 하는 도중에 없어 질수도 있어 다시 현장에 가 봐도 거의 찾기가 힘든 일이다.
뭐 청소라든가, 누가 들고 갔다든지 하는 일반적인 분실이 많다.

문제는 그런것은 차라리 아쉬움으로 끝난다것이지만..
망각과 잊혀짐은 참으로 가슴이 아프다.

분명이 어딘가에 애타게 찾고 있을 물건을 생각하면 (사실 내가 더 안타갑지만..) 웬지 그 물건의 값어치( 돈에대한)보다도 내 손에 익은 그래도 내가 선택하여 산 물건이나 누군가에게 받었을 그 물건이 당장 필요하건 아니건 간에 내 몸에서 당장 닿는 곳에 없다는것....

그것은 분실에 가까운 것이지만 웃으게 소리로 이사를 가면 나타나거나 누군가가 맘먹고 청소할때 찾아지는 것이기에 완전한 분실도 아니다.
단지 내가 망각해 버린것이다.
무엇이든지 나는 그 당시에는 알고는 있었다.
단지 주의를 주지않고 기억의 장치에 보관을 하지 않고 그냥 흘러 보낸것이 많을 뿐이지만...

하옇든 그 동안 나를 애먹인다. 요즘 나오는 가난을 등에 지고 다니는 소녀 처럼 나도 가슴에 아쉬움을 달고 당분간 지내게 된다. 그 아쉬움을 잊혀지는 동안은 왠지 그 물건을 못 찾았다거나 버렸다는 죄책감과 그것을 다시 사야 하는 생각과 여러가지 복잡한 마음으로 한동안 다른 일들은 건성으로 하게 된다.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눈에 보여도 보이지 않는 잊혀짐이다.

내 책장에 꽂혀있는 무수한 책들...
사고 다시 도서관에 기증하고 다시 사고..
무수한 반복속에도 몇년동안 그래도 기증하기에 아깝고 읽자니 다른 新책들에 묻혀 그냥 잊혀진 책으로 남아있게 된다.
그래도 난 다시 인터넷 서점을 기웃거리며 시내 서점을 찾아 다시 내가 사야 할 책들을 고르기 시작한다.
아직 내 책장에 많은 책들이 나에게 읽혀지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나는 다시 외면한채 새책을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새책을 사고 가지고 집에 오는 순간 .. 몇 초도 지나지 않아 몇년된 책과 같은 운명을 같이 하면서 그 넘들과 친구가 되어 옆에 같이 지내게 된다.

생존률 30%...
목차라도 읽는게 80%고 그나만 책 꺼풀이나 보고 그대로 꽂혀 있는 책도 꽤된다.

망각은 차라리 아쉬움이지만 잊혀짐은 아쉬움 감정도 지나친 무덤덤한 상태...
무관심..
그 자체다.
누군가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라 했는가?

어쩌면 난 책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지만 몇권외에는 무관심을로 일관했다.
정말 비정한것이 아닌가?
내가 사랑한다고 해서 책은 나에게 모든 운명을 맏길려고 우리집으로 왔는데 나는 본체 만체 하다니..

그래서 난 공부방에 오는 항시 얼굴에 철면피를 깐다.
컴퓨터를 만지면서도 오른쪽에서 나를 보고 있는 책들의 따까운 시선을 몇시간이고 견디기 위해서는
나는 공부방에 오면 철면피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 것이 더 견디기 힘들면 난 오래된 넘을 출가 시킨다.
남에게 더 도움이 될것이라 자위 하면서 보낸다.

그런데 그 순간이 서서히 다가온다.

언제쯤 내가 다 읽은 책을 기증할 때가 올건지....

그래도 포기 하지않는다.
매순간 철면피를 까는 한이 있더라도 그 순간만큼이나마 난 책을 사랑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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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소화기를 설치하세요..

stage7 - Action/일상 2006. 10. 12. 23:39
오늘 사무실에서 저녁6시에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 멀리서 소방차 사이렌이 들렸습니다.
그래서 어디서 불이 난것 갑다. 하고 생각을 했죠
그런데 소리가 점점 커지는 겁니다.

그래서 '근처 인가?' 하고 생각을 했더랬죠
그런데 우리 사무실 앞에서 서는 겁니다.
그러더니 소방관들이 나와서 2층으로 올라가고 위에 사는 사람인듯한 여자가 같이 뛰어 올라가고,,,,

정말 그 순간은 정말 불이 난 줄 알았습니다.
다행이 불은 없었고 무언가 착오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냥 점검을 하더니 그냥 가더군요

나중에 남은 자리에는 소방호스에서 물을 뺀 흔적만 남아있었죠..
근데 집에 돌아와 생각을 해보니 우리 사무실에 소화기가 없습니다.

집에는 1년전에 백수일때도 집을 생각해서 소화기를 구입하여 1~2달에 한번씩 소화기를 흔들어줍니다.

방금 신문에서 봤는데 서울대 실험실에는 위험한 장비들이 그렇게 많아도 소화시설들은 점검한지 11년이 된것도 많다고 하네요.
작동이 안되는 것으로 판명이 난것도 많구요

소화기 2만원이 뭐가 그렇게 아깝다고 생각을 하는지 그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싶더군요...
소화기 한대이면 사방 몇m는 그래도 초기진압이 되기 때문에 마음이 놓일것인데..

자기들도 알겠죠. 그러나 이상하게 사람들의 마음은 그런 쪽에는 좋은쪽으로만 안일하게 생각 하네요..

아마 몇억하는 아파트나 그런집에도 거의 90%는 소화기 비취안했을겁니다.
아파트에 소화시설 되어있다고요?
한국사람이 지은 아파트를 믿나요?

그래도 몇억 집에 2만원을 투자 안 한다면 당신들은 불이 나서 하소연하지 마시고 그냥 사시길 빕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전쟁을 겪어서 그런지 불 정도는 안 무서운것 같군요
요즘은 핵이 있다고 해도 안위보다는 주식떨어지는 거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게 우리나라일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이글 보시면 꼭 내일 소화기 하나 구입하세요
인터넷 구입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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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stage7 - Action/일상 2006. 9. 26. 22:02
집에 와서 블로그을 하면서 컨츄리로드 를 들으면서 갑자기
인생은 여행이라는 것!
이라는 느낌이 왔다.

집 밖을 나가면서 출발을 알지만 종착점이 집이라는 것을 안다.
인생도 태어난 순간 자기가 곧 죽을 것을 안다.
다만 그 시점이 저녁이 되는 40대 후반이 되어서 인정 할 뿐이다.

그러면 정말 내 진실한 고향인 집은 어디인가?
편안한 곳은 어디인가 ?
하는 생각이든다.

정말 내 고향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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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정도를 나태내는 계란...

stage7 - Action/일상 2006. 8. 1. 19:04

글쎄

삶은 정도를 특수잉크를 발라서 나타낸다.
너무 한거 아닌가?

몇일전에 봤던 닭집에 닭이 웃는 것이 닭의 존엄성을 해친다는 것은 그렇다고 치더라



계란에 잉크를 발라서 얼마나 잘 삶겼는지를 나타낸다....

물론 실용적이지
그러나  생명을 이렇게 까지 실용적으로 한다면...
글쎄 우리도 그다지 지적 생명체라고 할수가 없을것 같다.
알기면 알고 다른 생명체에 배려가 없다면
나중에 로보트들이 우리를 전멸 시키더라도 힘에서 밀린이상 별 대구를 할 변명의 여지가 없짢아

갑자기 터미네이터가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은 왜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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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유 회원님들은 보세요

stage7 - Action/일상 2006. 7. 5. 15:18
캔유 게시판을 보시고 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가 생겨서 잠시 취소 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통보를 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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