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략 ★★★☆☆

stage2 - Study/다읽은 책 2008. 8. 17. 22:47
 
<b>김기홍</b> 지음 | 페가수스 펴냄
다가올 <b>30년</b>을 최고로 보내기 위한 <b>30</b>가지 <b>전략</b>! 이 책은 경제수명 <b>30년</b>간의 인생<b>전략</b> 지침을 제시한다. 협상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인 저자는...삶으로부터 가슴 뜨거운 인생의 교훈과 <b>전략</b>을 도출해냈다. 먼저...

독  서  카  드

제    목

30년 전략

부    제


최고의 인생을 보내기 위한 최선의 전략 30

저    자

김기홍

번  역  자


장    르

출  판  사


페가수스

발 간 일

2008 . 5 . 6

ISBN

978-89-960917-1-4

작 성 일

2008. 8 . 17

책  크  기

           245  페이지

평    가

 ★★★ ☆☆

독서시작일

  2008 .   8  .  17  .

한 번 더?

 O K, N O

독서종료일

  2008 .   8  .  18  .

회사에서 소개하는 글

한국 최고의 협상전문가 겸 경제전문가 김기홍 교수가 제시하는 경제 수명 30년간의 인생전략 지침서. 성경, 주역, 노자 등 동서양의 고전과 일화에서 인생의 진리를 찾아내고, 셰익스피어에서부터 워렌 버핏, 스티브 잡스, 백남준, 강수진, 김훈 등 치열한 인생을 살았거나 살고 있는 인물들의 삶으로부터 가슴 뜨거운 인생의 교훈과 전략을 도출해내 이 책에 담았다.

어떤 사람이건 자신의 인생을 실질적으로 설계하고 만들 수 있는 기간은 30년 정도에 불과하다. 이 책은 그 30년에 관한 책이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전략이란 그것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지혜, 그리고 그 지혜를 자신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기는 결단을 의미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세상에 도전하는 담대함과 용감함을 강조하면서 스티브 잡스와 서진규 씨처럼 고난을 딛고 우뚝 선 인물들과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발레리나 강수진과 같이 하고 싶은 일에 자신의 온 정열을 쏟아 부은 사람들의 일화를 예로 들고 있다. 또한 세상의 빠른 변화와 시기와 질투 속에서도 내면의 부동심을 잃지 않았던 워렌 버핏과 오토다케 히로다타, 자신의 다양한 감정과 내면의 협상을 벌인 고 정주영 회장의 일화를 소개하며 부동심을 유지하는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삶이 지니는 의미와 그 삶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려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에서 진지하고도 강력한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부. 30년의 비전
전략01. 변화 _ 망하지 않으려면 바꿔라
전략02. 상상 _ 미래를 꿈꿔라
전략03. 디자인 _ 세상을 디자인 하라
전략04. 소프트 _ 하드의 시대는 갔다
전략05. 속도 _ 변화의 속도에 적응하라
전략06. 퓨전 _ 경계를 허물어라
전략07. 차이 _ 다름의 가치를 발견하라
전략08. 명품 _ 품격에 역사를 더하라
전략09. 부 _ 시간, 공간, 지식을 지배하라
전략10. 세계화 _ 세계에 도전하라

2부 . 30년의 도전
전략11. 절대 기죽지 마라
전략12. 위대한 꿈을 꿔라
전략13. 하고 싶은 일에 미쳐라
전략14. 남다른 길을 가라
전략15. 평범을 거부하라
전략16. 반기를 들어라
전략17. 상대를 꿰뜷어라
전략18. 배려하라
전략19. 좌고우면하라
전략20. 높게 멀리 보라

3부. 30년의 평화
전략21.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전략22. 바닥을 경험하라
전략23. 가슴으로 끌어안아라
전략24. 물 흐르듯 대하라
전략25. NO라고 말하라
전략26. 마음의 흔적을 없애라
전략27. 세상과 거리를 둬라
전략28. 먼저 비워라
전략29.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보라
전략30. 죽음을 뛰어넘어라

읽기전에 책 내용예상은?
단순히 미래만을 이야기하는 픞래너 수준으로 보았다.

저자가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변하고자 하면 뿌리까지 바꿔야 한다.

그렇다면 내가 생각하는 견해는?
맞는 말이다. 최근에 내가 느낀 것은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노력을 해도 제대로된 성과가 없다는 것이다. 즉 내가 원하는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화가가 미술에 대한 기초나 이론이 없다면 단지 포토샾을 잘쓴다는 기술이나 좋은 물감을 가지고 있다거나 하는 것으로 그림을 잘 그릴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이다.

상황은 자꾸만 변한다. 오늘의 상식이 내일은 무식으로 될수가 있는 현실에서 변화에 제대로 대처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근 200년간 인간은 몇만년의 시공을 뛰어 넘는 발전을 해 왔지만 실제로 인간 자체는 그대로 발전이 된것이 없다.
컴퓨터가 발전하면 할수록 인간은 한정된지식과 급변하는 세월에 허덕일뿐이다.
인간이 포용할수 있는 변수는 이미 넘어버린것이다.

그렇다면 변화를 제대로 대처 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는 철학-- 인문학의 습득이다. 현재는 인문학이 천시되는 수준이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지금 인문학이 가장 어둡다고 여기지만 어둠이 길면 새벽이 오는 법!  과학의 세계에서 진정으로 인간으로서 살수 있는 것은 인문학의 지혜의 습득이라고 본다.
물론 이책에서는 이런 말을 하지 않지만 읽다보면 이러한 맥락으로 연결이 될것이다.

우리가 살길은 문화이며 철학이라고..

다른사람에게 내가 이책을 소개한다면?
 한번은 읽을만하다 기회가 된다면 2번까지 읽을 만하다.
이책을 2번 읽다보면 식상함을 얻을수도 있겠지만 이 책에서 30년의 대비를 어떻게 할것인지 느낌을 받으면 된다.

이 책에서 얻을수 있는 것은?

이 책을 보면서 유의 해야 할 점은?

참고도서는?

맘에드는 구절이나 문장?





성경, 주역, 금강경, 도덕경 에서 전략적 통찰을 얻고
디자인, 미술, 사진, 영화 에서 미래의 비전을 엿본다.
하지만 그것을 꿰는 것은 경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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