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 찾고 있는 중

커다란 강가에 수많은 낚시꾼들이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바구니는 거의 비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앉아

왜 이렇게 고기가 안 물리는지 모르겠다며 투덜거렸습니다.

그런데 아까부터 홀로 멀리 떨어져 낚시를 하다가,

다시 배를 타고 강가 깊숙한 곳에 들어가 낚시를 하던 한 청년이

큰 어항에 대어들을 가득 채우고 사람들 사이를 지나갔습니다.

바구니에 고기 한 마리 담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이 놀라며 물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었습니까?”
청년은 별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는 듯 빙긋 웃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더욱 궁금해진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도대체 그 신기한 비결이 무엇입니까?”
청년은 그 비결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뭐, 별 거 아닙니다. 기다리지 말고 찾아나서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삶에 적용되는 법칙이니까요.”








《행복 비타민》, 박성철

오늘도 난 내 인생을 찾기 위해 시장 바닥을 헤메고 있다.
뜨거운 햇날과 싸우며 바뿐 일정에 쫒기며 고객 만족과 정확한 일의 실행을 챙기며 순간적인 관찰력을 발휘하며 정확한 판단력과 화기애애한 팀웤을 챙긴다.


난 지금도 남이 날 평가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남이 평가를 하는 것은 당연하며 그 수위를 넘었을때는 내가 내 스스로를 평가해야 한다.

시간은 흘러 가지만 난 흘러 가는 순간 괴롭다고 빨리 끝났으면 하지만 난 더 괴로워 하며 더 시간의 흐름을 즐거야 한다.
그것이 늦어진 내 인생 찾기의 순서다.

어짜피 인생은 불공평하지만 유일하게 공평한것은 시간이다.
태어나서부터 인생은 불공평의 역사다.
그러나 그 역사의 저울대는 공평하다.

그 인생을 평가하는 것은 전생도 아니고 후생도 아니다.
바로 현생이다.
그 현생은 요절하지 않는 이상!
똑같은 평가의 저울에 서 있다.

인생은 고통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고통을 회피 해서는 안되며 또한 망설여서도 안된다.

하고 싶으면 해야 하면 반드시 해야 하며 그 것이 인생이라고 믿어야 한다.

인생은 사랑하기에도 부족하다고 말 했다면 정말 나만의 인생이 하고 싶은 것에 주저하지 말고 실행하기 바란다.

그 것을 늦게 깨달은 벌을 난 지금 받고 있지만 기꺼이 받고 있으며 잘 할것이며 해내고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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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rma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