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 훈련과 관리가 필요하다

이전/A wise saying 2005. 10. 9. 21:01
우리는 돈을 관리 하기 위해 가계부와 회계를 하고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해 시간표 내지 계획서를 작성하고 이를 이용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생각을 관리 할 요량으로 기록을 해야 하는 필요성이 있는데 이것이 난 블로그라고 정했다.

난 자체 테터블로그 말고도 사이트를 하나더 비공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두 곳에 난 그날의 생각과 사이트나 책에서 얻은 정보를 적거나 내 생각을 기록을 하고 있다.

생각을 관리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첫째로 모든 것을 거리낌 없이 기록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러나 사람은 모든것을 거리낌 없이 낱낱이 기록하는 것은 비밀을 같이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그와 반대로 남에게 보여 주고 싶은것도 있는 경우도 있다. 전자는 日記 일 것이고 후자는 신문나 잡지에 투고 하거나 연재하는 경우가 그렇다.
그러나 후자는 평범한 소시민인 나로서는 힘든일이거니와 굳이 그렇게 할만큼 대단한 것도 없어 그렇게 번거러운 절차를 하고 싶지도 않다. 그 와중에서 뛰어난 것이 이 블로그란 것인데 일기는 테터에서는 수동으로 하기로 하면 암호를 알지 못하는 이상 나만의 日記로서 계속 남아 있게 된다. 남에게 보여도 상관없는 것은 공개로 처리 하면 되기 때문이다.

두번째로 정기적인 독서와 이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생각을 기록하는 것이다.

읽기만 해서도 안되고 생각만 해서도 힘들다. 이 두가지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쓰기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이 3박자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읽고 생각했는데 기록하지 않는다면 과연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억척도 해본다.


세번째로는 반드시 한곳에 집중하여 기록하다는 것이다.

기록이란 여러 정보들은 한곳에 모으는 데서 시작한다 . 그것이 db (dataBase)의 첫걸음이며 이 것이 비로서 온전하게 다 모였을 때 이것을 분석하여 관리가 들어가며 정보가 재창출되는 것이다.

즉 생각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것은 단순히 내 생각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을 기록하므로써 그 흔적을 추적하고 내 생각을 패턴을 이해함으로써 더욱더 자신을 알수 있으며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디딤돌로 될것이라고 난 생각하게 되었다.

그 어떠한 사물이든가 사상이라도 그 근원이 있게 마련이다.
그 근원을 확고히 함으로써 내 생각에 확고한 중심을 마련하는 것또한 중요하며 그 것들은 재 창출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일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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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rm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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