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블러그하면서 제일 남들의 블러그가 제일 부러운 것은 2가지이다.
아니 3가지이다.

한가지는 스킨을 자기만의 것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사소한 것을 참으로 맛깔나게 쓰는 경우와 사진을 어디서 그렇게 잘찍었는지 블러그에 올리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의 때문에 난 여전히 블러그를 사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가지 사정때문에 ..
나의 게으름으로 인해 드문드문 쓰고 있지만 그래도 이지데이처럼 전문일기장이나 메모장을 지원하는 전문적인것보다는 그래도 자유도가 보장되는 블러그를 좋아한다.

자유에는 책임도 따르듯이 블러그를 할려고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야한다.
호스팅에서 백업을 해준다고 하지만 그래도 내만의 중요한 데이타는 어느정도 내가 백업을 하고 준비해야한다.
특히 db는 누가 뭐래도 핵심이기에.
전체 백업은 몇달에 한번씩한다고 하더라도 db는 간편하기때문에 한달에 한번씩은 해주어야 한다.

여전히 난 글씨기에 아직도 모자란다.
소재가 따린다는 것도 있고 또 왠지 글을 쓰고 나면 몸의 진기가 왜 그렇게도 빠져 나가는 것인지..

완전한 장문을 쓰고 나면 몸이 축 늘어지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다.

그래도 블러그를 하고 나면 아니 서치를 하고 나면 글을 잘쓰는 사람들의 글을 읽고 나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객기를 등에 업고 다시 글을 쓰게 되는 것이다.

책에서는 5분만 열심히 무엇이든지 쓰는 버릇을 기르다보면 글이 는다고 하는데 ..

난 그것도 맘은 굴뚝같은데 글쓰는 것은 왜 그렇게 손이 안가든지..

하옇든 오늘도 난 글을 잘쓸것이라고 마음을 다 잡고 글쓰기를 열심히 할 생각이다.


Written By Karm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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