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작금의 네이버 사태에 비해서 이렇게 생각한다. 물론 목적에는 타당성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성의다
자진 삭제 권고를 먼저하고서 삭제를 하는 것이 순서이다

네이버 같은 대형포탈에서는 수백만명의 회원들을 다루면서(?) 여러가지 경우들을 보겠지만 그래도 기본이라는 것이 있다

그런 점에서 아이팝 (사실 다른 곳은 잘 모른다 / 왜냐구 접촉이 잘 안되더라구) 같은곳은 전화도 용이하고 메일도 바로바로 날라온다

생각해보라 운영자나 문의 메일의 대부분은 사용상의 불편함이 자주 일어 나는 것이기에 보내는 것이다
그런데 회신이 늦다면 실뢰에 멍이 가는 것이다

나도 그런 사이트는 정이 안가 방치하고 있다.
한메일은 파란메일 때문에 사용하고
네이버는 가끔 카페에 들어 갈때나 사전이용할때만 사용하지
꼭 필요한거 아니면 서핑하지도 않는다

나도 똥은 더러웠서 피한다는 주의다

제발 외형적인 크기에만 치중하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라는 것을 대형포탈들은 알아야 한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