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 7 에 대한 나의 진솔한 이야기

전에는 민돌이로 행동했습니다.


그러다가 동부엔젤님의 아이디 사연을 듣고 전 부터 쓰던 ID로 바꿨습니다


지금 블로그에는 카르마7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뒤에 7짜가 안들어가는 관계로 그냥 카르마로 했습니다.


아이디의 사연이랄까..

거창한것은 없습니다.


저도 90년대는 참 꿈이 많았습니다.

전에 우리집이 식당을 울산에서 괜찮게 해서 단골이 많았습니다.

그분들이 다 이사가 되고 공장장이 되니 인맥이 좀 있었습니다.


이제 지나간 이야기지만 유공에도 갈 기회가 있었고

현대에 들어갈 기회도 있었고 몇년 LG에 있었더랍니다.


그러나 여러가지등의 기회가 무산되고 이런바 대기업에서 그냥 짤리고 보니

내 팔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예 그런 기회가 없었으면 내 힘으로 살았겠지만

주위의 힘이 가능하다 보니 내 힘을 길을 이유가 없어서

정말 중요한 20대를 그냥 보내게 되었습니다.


지금 30대가 되었지만 실질적인 능력이 없더라구요

대기업도 돈 잘벌때 이야기고

나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게 대기업이더라구요


그 때사 깨달은 겁니다.


이세상에서 내 자신을 믿고 실력을 끼우지 않은것이 문제였다고요


그래서 느낀것이 내 자신의 문제를 제대로 알고자 하는 도중에 생각한것이

이른바 업(業)이라는 카르마(karma)입니다.

그 육회의 고리에서 벗어나고자 없는 단계 희망을 스스로 넣었습니다.


그래서 무지개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카르마7


윤회의 6단계를 넘어서 희망을 향해 살자는 뜻으로 카르마7이라고 아이디를 지었습니다


우선 여기서는 카르마로 하기로 하죠


정말 지금 돈버는 것

옛날에 버는것에 비하면 1/3입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좋은것이 희망을 볼수 있고 키울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비록 전공이 아니고 이제 시작하는 입장에서 걸림돌이 있지만 그래도 내가 노력하면 할수 있는

기회가 있는 일을 하기로 한 만큼

기분은 좋습니다.


이제 장사하는 사람들이 회사에 다니는 사람 그렇게 부러운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그래도 여름 휴가 있는 것은 부럽더군요 (1주일씩이나...)


이제 열심히 살렵니다.

그것이 내 인생이라고 생각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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