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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2 - Study/책대출에 해당되는 글 78건
- 2009.05.08 캐논 대담한 개혁 ★★☆☆☆
- 2009.05.08 경청 ★★☆☆☆
- 2009.04.26 남부도서 대출
- 2009.04.22 작은시작 ★★★☆☆
- 2009.04.17 히트 ★★★☆☆
- 2009.04.12 남부도서 반납함
- 2009.03.26 남부도서 대출
- 2009.03.08 3월 첫 남부 대출 1
- 2009.01.25 남부도서 대출
- 2009.01.05 남부도서 대출
글
캐논 대담한 개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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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책은 한마디로 의자와 pc의 개혁이다.
즉 의자를 없애므로 해서 수동적인것을 없애고
pc를 통제함으로써 업무외의 찌거기를 없앤다.
그게 큰 맥락이다.
나머지는 그렇게 없다.
책에 비해서 그냥 그저 그렇다.
한번정도 읽고 중요한 몇 페이지만 그냥 얻으면 그게 다이다.
별3개도 3분의 1부분에서 만족을 느꼈기 때문에 주는 것이다.
표지에서도 말한
pc와 의자를 버려라!
이것은 이책에서 저자가 많이 할해하는 부분이자 미는 부분일것이다.
그러나 내가 읽기로는 이책에서 진정하게 얻을수 있는 부분은 첫부분인 사람의 심리를 얻는 방법과 부하의 뒷모습에서 부하의 마음을 알아낼수 있어야 한다는 것!
이 2가지이다.
나머지는 내 느낌에 자화자찬에 가까운 구색맞추기이다.
의자를 없애는 것에 대한 정당성과 칭찬의 말들
pc를 감시하는 것에 대한 사생활의 침해보다는 PC를 감시하는 것으로 인해 회사가 얻는 것에 대한 여러가지 말들로 이루어졌다.
물론 이 말들이 틀린말들이 아니다.
현실에서도 당연히 그러한 현상들이 존재하며 고쳐야 할점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왜 의자와 pc가 없애져야 할만큼 결점인가에 대한 고찰이 없다.
단지 결론이 그렇게 났기때문에 제거의 대상일뿐이다.
나는 이책을 느끼면서 부정적인 마인드에 갑자기 밀려왔다.
물론 효율성과 그로인한 긍정적인 이야기들로 많이 채워져 있지만 왠지 불쾌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었다.
이 경영방법으로써는 독은 독하게 처방한다는 방법과 일맥상통하지만 과연 그러한 회사에서 얼마만큼이나 행복하게 일을 하면서 살아갈수 있을련지 궁금하다.
개혁은 해야겠지만 인간에 대한 배려가 었는 구석구석에서 느껴지는 효율성은 오히려 그렇게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다만 이렇게 할수도 있구나 하는 정도의 참고서로만 할용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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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경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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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통되는 소설형식의 자기계발서이다.
한마디로 흥미로 시작했다가 감동으로 끝나지만 이건 뭐 병맛이랄까?
유능한 독불장군의 이토벤이 불치의 병으로 인해 서서히 갇혀가는 자신의 운명에 다른 사람과의 소통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아름다운 죽음을 맞는다는거 같은데...
참으로 시대의 시류에 맞는 책이라고도 하지만 이렇게 성의없이 만들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건 자기계발서라기보다는 그냥 우화집으로 하는게 더 나을 것이다.
이것 보다 더 좋은 내용의 책도 1만원이 겨우 넘는데..
이책은 약 6천원 정도의 가치도 겨우 봐준거라 본다.
경청을 이렇게 하면 좋다는 거 왜에는
어떻게 경청을 하는지에 대한 그의 해결책이 무척이나 아쉽게 여겨진다.
전에 읽었던 배려에 대한 책이나 이런 치즈를 누구? 라는 식의 책들은 시류에 맛다고 하지만 이렇게 무작정 만들어야 하는지도 궁금하다.
그렇게 읽어 보라고 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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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은시작 ★★★☆☆
작은 시작.t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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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이 분이 지은 다른 책에 비하면 이 책은 그냥 시류에 따른 흔하디 흔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다지 공저이기 때문에 관심을 받을련지는 몰라도 서로에 대한 자화자찬에 대해서는 심하기 거부감이 들었다.
물론 이분들이 이중인격이라든지 그 만한 자격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자찬에 어색해 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좀 신경이 거슬리는 대목이 아닐수 없다.
또한 너무 얇은 책에 너무 많은 것은 다룰려고 하기에 너무 얇은 지식으로 채우지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25가지 하나 하나가 실로 중요한 일이고 자세하게 다루어도 부족함이 없는 부분들이지만 너무 싶게 너무 짧게 다루어지고 그렇게 끝나 버린다.
사실 이런식으론 목차에 있는 25가지가 다 일수밖에 없게 된다.
한 부분에 많은 것을 성심성것 신경쓰지 않는다면 않는다면 이런한류의책이 10권 있더라도 실제로 한 인간을 변화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단 1권이라도 자세하게 이러한 부분들을 두껍더라도 자세하게 다루어 진다면 3만원이라는 가격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책은 너무 가격과 내용의 절충점에서 주저 앉은것 같아 무척이나 아쉽게 생각이 된다.
글
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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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유한한것이다.
그러기에 더 없이 귀중한것이다.
또한 모두가 자기 인생이 특별나기를 원한다.
굳이 성공한 인생을 원한다고 하지 않더라도 나만의 인생을 살았다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그렇지만 실상은 우리 대부분이 그렇고 내 자신도 그렇듯
본인의 인생이 특별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생각이 들것이다.
그것은 왜일까?
모두가 원하는 삶은 소수에게만 주어질것인가?
성공했다는 그들은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된것인가?
아니면 그 성공을 하기 위한 것에는 어떤 비결이 있는 것일까?
무엇이 그들을 성공하게끔 했을까?
이 모든 것들이 이 책에 있지만
모든 것이 있다는 말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과 통하는 법!
처음에는 이책에서 그러한 말들을 보여주는 것 같았지만 3번을 읽고 느낀 점은
역시 이 책 역시 짜집기 책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왠지 공병호식의 짜집기 책을 읽고 난 느낌은 처음은 자극적이어서 한번은 흥미롭게 읽더라도
2번이상이 되면 이상하게 식상해지는 그런 류의 책이 되고 만다.
이 책에서 얼마큼을 얻을수가 있을련지는 독자에게 달려 있지만
해물탕과 비슷하지만 무언가 부족한 짬뽕처럼..
이 책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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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남부도서 반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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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 추정을 화두로 해서 지두력을 소개함...
결론만 말하자면 의지력이 산을 옮긴다는 말과 일치함 (좀 과장인가요?)
무슨 말이냐면 결과를 이루고자하는 의지력이 결과를 만든다는 것이 지두력의 핵심
어떠한 체계적이고 훌륭한 이론을 많이 배우는 보다는 결과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을 한다면 그 마음가짐에 비래하여 적당한 과정이 만들어지고 그 것으로 인해서 근사치의 결과가 만들어 지며 그 의지력에 의해 극단적이고도 빠른시간에 비교적 정확한 판단력을 이루게 한다는 것이 핵심의 요점...
그 다음은 입만 아픔.....
의도는 좋은데 저자도 지두력에 대한 핵심에 다가가지 못해 번잡한 말만 많음...
아직은 시기상조...
페르미의 추정의 핵심은 사고력과 추리력을 기르기위한 것이지 명확한 정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나라 주입식교육에 젖은 세대들은 접근하기가 힘든거...
좀 제대로 된 책이 나왔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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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랄까?
장점이 아무리 많아도 단점이 치명적이면 그 단점으로 인해 성공을 하기 힘든다는 게 핵심.
하긴 그 사람의 level은 장점보다는 단점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람도 있으니...
즉 아무리 위대한 조직도 단점인 하부의 조직이나 부하에 의해 그 조직이 판단되어지고 이루어진다는것도 있으니....
위대한 반전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성공적인 약점 고치기 더 낫지 않을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서론에서 장황하게 해도 결국은 자기 성격고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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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 남부 대출
기대하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게을렀던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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