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존일각 (2008년 드라마 - 완결편)

이전/drama 2008. 9. 21. 16:00




중학생 이자식은 너무 건방졌짢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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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코미디 / 드라마 / 로맨스 
 각본 :  오카다 요시카즈
 연출 :  모토키 카츠히데
 출연 :  이토 미사키, 타카하시 유미코, 키시베 잇토쿠, 미나미 아키나
 본방송국 :  ANB 
 제작년도 :  2008년
 방송기간 :  2008.07.26
 방송편수 :  1부작
 국가 :  일본 
 등급 :  15세이상
 원작타입 :  COMIC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v-asahi.co.jp/ikkokukan/

80년대 최고의 애니라고 해도 무방없는 메종일각이 또다시 드라마로 나왔다.
사실 옛날에 애니때는 재미있게 봤는데 지금 드라마로 보니깐 왜 그렇게 짜쯩이 나는지 모르겠다.
아마 10년전에는 아직 젊어서 낭만을 찾을때서 그랬는지 지금은 현실을 찾는건지 그차이 때문에 그런건지 이상하게 유치하게 느껴진다.

쿄코 역활에서 쿄코의 인물이 신비롭다던지 그러한 것이 아니라 우유부단하면서 일부런 멍청하게 보일러고 하는건지 (이런게 일본에는 예쁘게 보이는것인가?) 그러한 캐릭터에 일부러 짜쯩이 난다.
특히 이토마사키의 연기는 어째보면 일관된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똑같은 얼굴로 식상함이 느껴진다.
드라마가 전개됨에따라 살아있는 연기를 보고 싶었는데 이러면 너무 재미없쨚아 하는 말이 절로 나오고 그런다.

오토나시 교코


극중인물로 그렇게 잡은건지 연기가 부족한건지...






고다이 유사크
무능력하고 개성없고 지조없고 의지빈약하고 하고싶어하거나 행운도 없고 꿈도 없는 정말 왜 이런 캐릭터가 주인공인거야? 아니면 나보다 못한게 사랑받네...가 다인 캐릭터



애니로 100편 가까이 전개되는 주요 장소...

근데 실제 이런 집이 있었던가?






유사크의 최대 라이벌( 라이벌로 가당치 않은 대단한 연적(戀敵))

역시 럭셔리한 사람 (오픈카.....)


그냥 듣기로는 일본사람들은 대부분 남에게 관여하기를 꺼러한다는데 이사람들은 도대체 일본사람 맞나? 싶을 정도 주인공을 무시하고 인생에 참견하고 괴롭힌다.

한국사람도 이렇게 하면 싫어하는데


참으로 존재감이 없기로는 이 배역도 그렇다. 4각 구도를 잡기엔 좀 부족했다. (만화에서는 한참 후배로 나오는데...)

사실 10년전의 감동을 다시 살리는 건 힘들었겠지만 보다가 잠오는건 할수가 없네...(3번 시도하여 마저 봄)

10년전처럼 100편가까이를 모두 읽은 것들은 이제 먼 옛날일이 되어 버린것인가?
이제 애니는 애니로 만족해야만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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