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비트 (ブラザ?☆ビ?ト, 2005)

 

 

** 스토리 ****

15년 전 남편을 잃고 세 아들을 여자 혼자서 키운 사쿠라이 하루에. 하지만 실제로는 가사일도 서투르고 아침 일찍 일어나지도 못하는 형편없는 엄마. 장남 타츠야는 그런 엄마와 동생들을 돌보며 씩씩하게 살아왔다. 둘째 아들 리쿠는 스포츠센타의 트레이너, 세째 아들 준페이는 간병인을 꿈꾸는 착한 청년이다. 그러던 어느 날, 진지하기만 형 타츠야를 리쿠가 미팅에 데려가고 타츠야는 그 중 한 명의 여자에게 이끌리는데...

** 드라마 소개 (News) ****

여배우 다나카 미사코(田中美佐子, 45)가 10월 13일부터 시작되는 TBS 드라마 <브라더☆비트(ブラザ-☆ビ-ト)>의 주연을 맡았다. 드라마는 다나카가 분한 어머니와 공동 주연을 맡은 타마야마 테츠지(玉山鐵二, 25) 등 잘 생긴 3명의 아들이 엮어가는 홈 코미디. 다나카가 연속극에 출연하는 것은 2000년의 <리미트, 혹시 우리 아이가...(リミット もしも, わが子が...)> 이후 5년 만이다. 다나카는 1995년에 개그 콤비 Take2의 후카사와 쿠니유키(深澤邦之, 38)와 결혼, 2002년 12월에 큰 딸 소라(空)를 출산한 후 일은 광고처럼 가벼운 것만 하고 육아에만 전념해 왔다. 그런 다나카에게 출연을 의뢰한 것은 TBS의 이토 카즈히로(伊藤一尋) 프로듀서. 올 봄 "이제 슬슬 복귀할 생각이 없냐? 만약 있다면 꼭 같이 작업해보자"고 제안했다는 것. 이토 프로듀서는 다카나 주연의 드라마 <두번째 기회(セカンド チャンス, 1995)> <마마챠리형사(ママチャリ刑事, 1999)> 등을 다나카와 콤비를 이뤄 성공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세 자식을 가진 이혼모의 재혼 이야기를 다뤄 매회 시청률 20% 전후를 기록한 <두번째 기회>는 다나카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이토 프로듀서는 24세, 22세, 19세의 예민한 나이가 된 세 아들과 밝고 전향적인 엄마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를 기획하고 <두번째 기회> 등을 담당했던 코마츠 에리코(小松江里子) 작가에게 각본을 맡겼다. 또한 다나카가 분한 사쿠라이 하루에(櫻井春惠)의 세 아들로는 장남에 타마야마, 둘째 아들에 인기 급상승 중인 하야미 모코미치(速水もこみち, 21), 세째 아들에 나카오 아키요시(中尾明慶, 17)가 출연한다. 또한 하루에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근무하는 수퍼의 상사를 나마세 카츠히사(生瀨勝久, 44), 타마야마의 연인을 쿠니나카 료코(國仲凉子, 26)가 연기한다.

받아놓은지 한달만에
그것도 한번씩 볼려고 하다가
순식간에 본 하룻밤에 다 보았다는 드라마이다.
그런대로 재미는 있었다.
장남인 경우 나의 경우를 본것 같기도 하고...

타무라 치사토 (田村知里 ) : 쿠니나카 료코 (?仲?子)
상경하고, 대기업 슈퍼마켓에 취직. 이번 가을, 하루에가 근무하는 슈퍼에 주임으로서 배속되었다.수줍어 하고 순수한 타입이지만 취하면 조금은 대담하게... 중학교에서부터 대학까지 여고였기 때문에, 연애에 서툴다. 이상의 타입은, 성실하고 남자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에서 만난 사쿠라이 타츠야에 첫눈 반하는데···.

이 여자도 그런데로 귀여운 면이 있지만 너무 연약해 보여서 pass
넘 약한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