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힘, 디테일

아웃라이어, 깨진유리창법칙, 하인리히 법칙, 디테일의 힘
이 책들은 최근에 제가 읽어본책중 서로 관련이 된, 서로가 서로를 보충하는 것 같은 일맥상통하는 책입니다.
이 4권의 책들의 연관된 큰 맥락은 '디테일이 큰것을 이룬다' 말로 할수 있겠네요.
 
우선 깨진 유리창의 법칙은  뉴욕주에서 실시한 생활주변환경정비사업이 결국은 경범죄는 물론 중범죄의 감소효과까지 동반한 현상을 말합니다.
 
하인리히의 법칙은 300개의 작은 사소한 사고는 29개의 위험할뻔한 사고를 일으키게 하며 이마저도 방치하면 결국은 비행기추락이나 기차탈선과 같은 큰 사고가 일어나게 된다는 일련의 경향을 법칙으로 발견한 것이고요.
 
아웃라이어는 우리가 주변에서 너무 사소하다고 생각하거나 당연시 하는 별거아닌 것들이  너무나 큰 시대의 흐름속에서 필연적인것과 같이 작은 우연히 계속 겹치게 된다면 결국은 필연적으로 큰 성공이나 큰 사고가 일어난다는 패턴이 있어 이것을 참조로 교육이나 정치적으로 이용하자는 것이라고 볼수있겠습니다.(1만시간 법칙도 있습니다.)
 
디테일의 힘은 중국경제인이 본 사소함이라고 보는 디테일이 어떻게 큰 성공이나 제품완성에 지대한 영향력 아래에 있는지 실제 현장에서 본 경험을 제발 알아달라고 주장하고요.
 
결국은 이 4권의 책들이 주는 일맥상통한 말은  실패나 성공이나 이 모든 것은 내가 오늘 하루에 행동하는 작은 하나의 사소한 실수 (디테일의 힘) 나 작은 노력일지도 모르는 어제 보다 나은 오늘, 내일을 향한 오늘을 목표로 삼는 자기계발과 함께 이를 끊임없이 이어가는 열정 (1만시간의 법칙) , 자기가 관심이 있는 것에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수 있게 하는 정성, 이 모든 것이 결국은 성공뿐만아니라 실패마저도 막을수 있는 유일함이라고 말하고 있다.
 
성공은 거대하지만 실천은 디테일이다.
 
이게 제가 4권의 도서를 통합하여 읽은 결론이네요.
시간이 되시면 같이 읽어 보시고요 (모두 남부도서관에 보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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