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하는 것을 우선적인 목표로 한다.

효과적이고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메타사고, 즉 '생각하고 있음을 생각하는' 과정을 거친다.
메튜 프레더릭 지음, 장택수 엮음 '건축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중에서 (동녘)
메타인지, 또는 “사고에 관한 사고”은 사고방식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정신적 과정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 반성하는 사고, 창의적인 사고라 하기도 하죠.
메타인지의 구성요소 중 계획과 관련된 요소는 “목적 달성에 사용되는 특정 역량, 전술, 과정을 알아내고 이를 촉진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마르자노, 1998, p. 60).
 
이 단계에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지와 그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식은 무엇인지에 대해 마음 속으로 대화를 합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보다는 좀더 심층적이거나 일반적인 사고외의 것들을 요구하는 일에서 메타사고가 필요합니다.
 
cogito, ergo sum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와 같이 데카르트가 방법서설에서 논증한것 처럼
 
내가 존재하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 것을 내가 인지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이 멈추는 순간
나의 지식의 생명은 멈춘다고 생각하고
저는 오늘도 내일도 어떤 일을 하던지 좀 더 개발하지 않고 더 노력하지 않는 (창조적이지 않는)  것에 반성합니다.
 
'일취월장(日就月將)' 얼마나 좋은 말인가요?
내 현 자신을 반성하고 내일은 더욱 더 멋있는 나를 기대하는 것!
 
이럴때 인생은 아름다운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행복의 순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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