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와 권리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데로만 살수 없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그러나 그걸로 자신을 용납하는 것은 바보 짓이다. 현실이 그렇다는 것은 당연하다. 자신이 슈퍼맨도 이건희 만큼의 부자도 아인슈타인처럼 천재도 아닌 이상 아니 그렇다고 하더라도 마음대로 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그 것은 타협이 아니라 현실인정이다.
능력이 있다고 다 하는 것도 아니고 무능력한데도 과욕을 부리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 것 뿐이다.

그러므로 이 이야기는 자기 자신의 능력을 죽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현실의 자신의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러한 자신 능력 파악력이라는 개념도 모르는 인간을 위해 ' 니가 원하는 대로만 살수가 있냐? ' 라는 자조적인 말을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자기가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깨닫고 정확하게 원하는 능력을 파악하여 충실히 노력하고 끝없는 자기혁신을 이룩하는 者..

그런 사람들에게는 자기와 타협하자는 말과 같다. 이 만큼 했으니 만족하라...
물론 실패는 없어야 겠지만 실패를 두려워 해야 겠지만 그러나 주저하지는 마라..

실패가 두려우면 끝임없는 노력과 철처한 계획과 실천 ,, 그리고 자기 능력과 주위환경에 대한 정확한 관찰력과 판단력이 있다면 그건 과욕이 아니라 욕심이며 자신에 대한 정직이다.

왜 자신의 욕망에 대해 속이려고 하며 그것에 대한 타협을 짓는가?

자신과 타협하고 사는 인새은 좀비와 다른게 뭐가 있는가?
수동적인 삶 , 자신은 없고 남과 같이 공존하는 세상..

그 것이 그렇게 만족스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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