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명절날이 싫다
stage1 - Karma7/karma7은 이렇게 생각한다
2005. 9. 16. 20:36
참으로 10년전만해도 명절이 좋았다.
가고 싶었고 친척들을 만날일이 좋아서 기다렸다.
그러나 이제는 따로 명절날이 아니어도 싫다.
수 많은 친척들의 교제는 이제 싫증이 날 정도이다.
옛날 우리가 식당을 해서 어느정도 잘 살때와 지금 식당을 접고 아버지가 회사에 나가고 나와 동생이 빌빌 거릴때와는 확연히 다르다.
옛날 그 만큼 많이도 도와주어도 좋은 말 없고 이제 우리가 허덕일때 도움 한번 없다.
친척이 도움이 아니라 걸림돌이 되고 있다.
그래서 보기가 싫어서 안가고 있다.
물론 내가 지금 결혼할 예정도 없고 마땅한 구직도 없는 상태에서 더욱더 그렇다.
신문에서 20대 30대 실업자가 많은 상태에서 더욱더 그렇다고 하던데 그 중에 나인거 같아 더욱더 씁씁하다
written at
BY Karma7
가고 싶었고 친척들을 만날일이 좋아서 기다렸다.
그러나 이제는 따로 명절날이 아니어도 싫다.
수 많은 친척들의 교제는 이제 싫증이 날 정도이다.
옛날 우리가 식당을 해서 어느정도 잘 살때와 지금 식당을 접고 아버지가 회사에 나가고 나와 동생이 빌빌 거릴때와는 확연히 다르다.
옛날 그 만큼 많이도 도와주어도 좋은 말 없고 이제 우리가 허덕일때 도움 한번 없다.
친척이 도움이 아니라 걸림돌이 되고 있다.
그래서 보기가 싫어서 안가고 있다.
물론 내가 지금 결혼할 예정도 없고 마땅한 구직도 없는 상태에서 더욱더 그렇다.
신문에서 20대 30대 실업자가 많은 상태에서 더욱더 그렇다고 하던데 그 중에 나인거 같아 더욱더 씁씁하다
written at
BY Karma7
'stage1 - Karma7 > karma7은 이렇게 생각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이 일제시대에 살았다면 친일파가 됐을 가능성은? (0) | 2005.09.17 |
---|---|
내 자신에 대한 평가 (0) | 2005.09.17 |
절약에 대한 나의 단상 (0) | 2005.08.14 |
의무와 권리 (0) | 2005.07.14 |
이 놈의 냄비 근성 (0) | 2005.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