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마력이라...

이전/철학 2005. 5. 5. 19:09
내가 책을 벗삼아 책에게 진정으로 신경쓴지는 12년이 되었다.
글의 마력이라는 것은 내가 생각하기엔 3가지라고 생각이 된다.


첫번째는 일기와 같은 자기 자신한테 쓰는 피드백같은 글
두번째는 남에게 보이기위해 쓴 글
세번째는 남이 쓴 것을 읽는 글


난 주로 세번째 글의 마력에 빠져 있었던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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