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따라기에 나오는 여자는 없나?

오디오에서 나오는 배따라기 소설은 정말 구슬치다.
배따라기 소리나 뱃사공 부인의 애교있는 목소리는 정말 정감있는 우리 옛날의 그 소리를 그대로 듣는거 같다.
특히 여자 주인공의 목소리는 정말 나도 저런 마누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따라기
카테고리 문학
지은이 김동인 (제노마드,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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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과하면 부족하니만 못하다고 너무 애교가 넘치기 때문에 오해를 불러오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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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사는 방법

내가 책에 대한 분류를 한다면

다시 한번 더 읽을만한 책. (즉 사서 소장할만한 책)
한번이면 족한 책
절대 읽을 필요가 없는 책..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좋은 책이란 기준은 모호하지만 나쁜 책은 있는거 같다.

이때까지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나름대로 그냥 보통정도로 읽는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한국사람의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적게 읽는 수준은 아니다.
(그렇지만 도서관에서 아줌마들이 책을 대출하는 거 보면 1人당 3권인데 9권이상 반납을 하는 거 보았지만서도.. 과연 저걸 다 읽었을까 하는 의심이 드는 건 왜 일까?)

책을 읽다보면 처음에는 다 읽어야 하는 강박관념이 생기지만 어느정도 지난 지금 다 읽을 필요는 없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결국 나의 독서단계는  어느 정도의 독서수준이 이르게 되면 저절로 자기 수준이나 자기가 원하는 분야나 자기가 이 책이 양서인지 그냥 종이에 잉크를 부은건지를 알게 되는 수준이 된다라는 단계에 왔다.

그러면 내 경우는 책을 잡으면 내가 이책의 페이지를 펼칠만한 가치가 있겠군.. 하고 하는 감이 온다.
즉 아까와 같은 이책의 평가의 감의 모든 단계를 거쳐 어느정도의 이책에 대한 평가의 감이 온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고도 막상 책을 펼치면 그 중에서도 반정도는 다시 걸러지게 되고 게중에서 다시 골라서 대출해서 집으로 오면, 도서관에서 빌려온 3권과 집에 있는 책중에서 비교를 하게 되고 그중에서 이 순간에 읽고 싶은 것을 다시 선정하여 약 2주간이나 몇일간동안 읽을 책을 선정하여 읽게 된다.
(아~ 나에게 간택을 받는 것이 이렇게 어려웠는지.. 책들의 노고를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그렇게 선택을 한책도 도중에 그만두는 책이 안타갑게 또 생기게 된다.
책을 읽다보면 용두사미가 되는 책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원래 소설이나 모든게 기승전결이라는 구조를 갖게 된다고 하지만 이미 기승 부분에서 이 책의 구도를 대강 파악하게 되니 마지막 부분에서 진이 빠져 그냥 책을 덮게 된다.

그렇게 모든 역경을 넘어서 막상 책을 다 읽을 무렵 아! 이 책은 살만하다고 생각한 책이다라고 결심을 하고 이 책을 살만한 책이라고 온라인 서점 쇼핑카트에 목록을 적어 놓아도 막상 책장을 덮고 몇일이 흐르면 과연 내가 이책을 다시 읽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회의가 몰려오면 이책은 최종단계에서 탈락하고 쇼핑리스트에서 제거되어 사라지게 된다.

이렇게 선택받아 구입한 책들도 계속 밀려오는 대출도서에 밀려 또다시 읽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전에는 달달이10만원씩 구입하던 책이 이제는 몇달에 몇만원으로 줄고 말았다.

왜.. 모든 취미의 초입에는 돈이 많이 들지만 나중에는 그렇게 많이 들지 않는 경우와도 같다고 할까나? (아니면 말고)

정말 작년같으면 내가 책을 보유하기 위해 책꽂이가 커야 되고 그렇게 되면 집이 커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책도 그렇게 많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된다. 그래도 내손을 거쳐가는 책들은 여전히 많으며 그렇게 선택한 책이건만 막상 사고 나면 후회하는 책이 또 다시 생기게 된다.

그렇게 되면 또다시 나는 내손을 떠날 책들을 분류하고 그 책들을 도서관에 기증할것을 결심하고 기증해 버린다. (도서관에 기증할때 버려도 상관없다고 말은 한다. 그만큼 오래된 책도 있지만 새책도 있다)

그러면 다시 내 반성을 하고 나의 독서기준을 재정비하고 다시 책을 읽고 분류하고 구입하고 다시 기증하는 순환속에 살아 남는 것은 몇가지 전문서적과 정말 고전이라고 할수 있는 남들이 인정하는 책들만 남게 된다.
(그래도 어머니는 책이 많다고 자꾸 버리라고 하신다.)

그러면 또다시 나는 비워진 허전한 책꽂이를 보면서 다시 저 곳에 책들을 다시 채워야지 하는 사명감에 다시끔 살책들을 물색하며 도서관을 향한다.
그러다보면 어느듯 계절이 바뀌게 된것을 알게 되고 다시 한해가 저물게 되는 것을 알게 되며 다시금 한해에 내가 책을 얼마나 샀는지 그 구입한 책들의 유형이 어떤지 확인하고 다시 반성하게되고....
아마 작년같이  그렇게 구입해서 책을 사지는 이제 못할것 같다.

이제 어느듯 책은 내 인생에 일부분이 되어 버렸다고,,,,
동생은 차라리 도서관사서로 취직하라고 아침에 이야기를 하지만
 그랬으면 내가 책을 이만큼 사랑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자 그러면 누군가에게 묻고 싶다.
내가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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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두번째

  왕초보 주식교실  이원복/김영사
어느 책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던 주식투자자를 위한 투자 교육 투기와 대박, 거품과 오해를 걷어내고 올바른 투자마인드를 제시한다! 과거에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에서 적지 않은 손해를 경험하였다.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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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인터넷 그리고 TV

네이버에서 책에 대해서 말하는 거 읽다가. 문듯 생각이 나서 적는다.
전에도 이런 글을 적은 것이 있었지만 여러매체에서 떠드는 것 처럼 인터넷이 지식강국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니다. 물론 TV도 그렇다.

영상이 주는 환경은 여러모로 편파적이다. 다양한 영상으로 우리는 자극하고 쉽게 지식을 주지만 그렇게 받은 지식은 단순하게 그렇게 흘러 갈뿐이다.

우리는 햄버거는 그렇게 욕하면서 TV나 인터넷에서 주는 지식들은 그냥 아무런 비판없이 받는 경우가 많다.

나도 책을 본격적으로 읽은지가 17년이 다되어간다.

단순히 공부를 하기 위해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기 위해 책을 것을 말한다.

그러나 독서모임에 참석을 해봐도 순수한 독서모임을 찾기 힘들다. 대부분 동호회수준의 독서모임을 원할뿐이다.

대충 책에 대해서 말하고 현실에 대해서 말하고 끝나면 그냥 술한잔하고,,,,,,,

물론 그것도 나쁜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현실을 외면하자고 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순수하게 독서에 대해서만 말하는 그런 모임하나는 갖고 싶다는 것이다.

그런점에서 아직 우리는 진정한 문화의 수준에서 뒤떨어진다고 말하고 싶다.

문명은 많지만 문화라는 것은 균형이 되어주지 않으면 참된 문화의 힘을 갖지 못하게 된다.

인터넷이라는 문명은 거의 10년이 다되어 가지만 여전히 첨은 달콤하지만 끝내는 아무렇게 남지 않으며 허리만 아프고 눈만 나빠지는 게 인터넷의 문명이다.

인터넷 문화라고 하지만 아직도 우리에게 문화에 어울만한 환경은 아직 없다.

두뇌 개발은 게임한다고 인터넷을 한다고 TV EBS를 자주 본다고 얻는 것이 아니다.
물론 혼자 독서를 한다고 얻어지는 것도 아니다.

두뇌 개발을 진정하고 싶다면 지식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수 있는 모임이나 장소가 있어야 하며 다른 사람과 의견을 나누고 싶어하면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 책도 많이 읽어야 하며 생각도 많이 해야 하며 장기와 같이 다른 생각까지 미리 예상을 하고서 말을 준비하게 된다. 그 때에 비로서 두뇌개발이 이루어진다.
혼자 생각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할때가 많다.

위대한 과학자들도 많은 사색을 하고 연구를 하지만 결국은 나의 사실을 다른 사람과 의견을 나누어 결론을 나누게 된다.

혼자만의 생각은 과학계에서 이단에 속할 뿐이다.

혼자만의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게임과 TV는 아무런 두뇌개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식만 늘어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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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생각과 지혜의 연관성

요즘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했던것이
오늘 TV에 문제처리 능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나서 뜻하는 바가 있어 몇 마디 적는다.

우리가 단순히 타인이 쓴 책 을 읽는 것은 보약을 먹는 것과 같이 다른 생명체가 자양분으로 생성한 양분을 몇 가지 가공을 거쳐 내 몸에 흡수하는 것과 같고 사색이나 생각을 하고 비판을 하거나 의문을 갖고 해결하는 것은 우리가 근육과 몸을 유연하게 하기 위해 운동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이 되어진다.

이 것을 쉽게 풀이 하자면 우리의 현재 독서의 개념은 아직도 보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즉 .. 몸을 튼튼히 하기 위해서 식사를 편식하지 않고 먹어야 하고 또 튼튼히 하기위해 체력을 길러야 하는데 운동이 좋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독서를 하고나서 그것의 처리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흡하다.

그러니깐 지덕체의 상관관계의 의미를 이해하기 못하고 단지 지덕체가 좋더라하고 지식과 인격과 체육을 강조하면  지덕체를 실현 하는데 많은 방황과 헛고생이 있기 마련인데 이 방황과 헛고생을 하는 사람들을 지도할 선생이나 책이 없다시피하다. (내가 찾아본바)

즉 제대로 제 체질에 맞는 보약을 먹어야 하듯이 독서도 제 연령에 맞는 즉 제 시기에 맞는 책을 읽어야 하면 꾸준히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찾아 먹어야 하듯이 독서도 평소에 꾸준히 해와야 한다.  또한 편식을 하지 않는 것과 같이 독서도 소설류나 수필류만 읽거나 전공서적만 읽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분야의 책을 두루 섭렵하여 영양의 편중이 없도록 해야 한다.

또한 먹기만 하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과체중이나 비만에 걸리듯이 독서를 하면서 생각이나 비판이나 의문을 하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을 그대로 받아 들이려고만 하면 항아리가 넓어 지지 않는데 계속 물만 붓는것과 같이 그 일정상태를 벗어나면 받아들이지도 못하게된다.

또한 제 생각없이 받아들이게 되면 1+1=2가 될뿐 그 이상의 효과는 없게 된다. 논어에 나오듯이 독서가 즐겁게 될려고 하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제 생각이 첨가되고 또 다른류의 생각을 읽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검증을 해봐야 한다. 그렇게 하다보면 과거의 책을 읽고 현재의 자기 생각을 첨가 하다보면 자신의 생각을 다른 책이나 시류에서 검증을 하게되어 그것이 반복적인 습관으로 자기에 축척이 되다보면 (미래) 비로서 지혜의 문에 들어서는게 아닌가 생각이든다.

한동안 지식과 지혜의 차이를 이해를 하지 못하였지만 1+1=2가 되는 것은 단순한 생산이요 지식의 표출이지만 (예로들어 => 영어공부) 1+1= 10또는 100 이 될수 있는 것은 창조요 지혜요, 생각의 디자이너 (영어로 웅변을 하거나 영어로 비지니스를 하면서 외국사람을 설득하는 것) 가 되는 것이다.

타인의 경험을 받아드리고 자신의 생각을 토대로 미래를 추측하는 것!
이것이 지혜로 가는 길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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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선은 록스에서 만난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뭐야?
요즘 작가들은 말만 길게 쓰면 되는 거여?
라는 생각이 그냥 들게 된다.
정제되지 않은 말들...
그렇게 구분되지 않은 말들이 정제되지 않은채 그냥써져 있다.

현란한 기예도 보이지 않고 싶지도 않은 문맥의 흐름...
몇 구역을 가로지르는  여러 갈래 이야기에 흐름을 잡지도 못하겠다.
지금도 계속 읽어야 하는지 망설이고 있다.
그렇게 계속 읽어봐야 얻을게 없을 성 싶다.

  평행선은록스에서만난다  박철/실천문학사
오랫동안 삶의 터전이었던 김포를 무대로 척박한 우리 현실을 서정적인 호흡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던 『김포행 막차』의 시인 박철이 소설가의 이름을 얻은 지 10년 만에 첫 소설집을 출간했다. 이미 1여 년 ...


더더구나 맘에 안드는 것은 자기가 벌려 놓은 것을 마지막에 수습하는 과정에 있다.
관히 시점을 혼란하게 해 놓고 나중에 ' 뭐 어차피 알았겠지마서도' 지경은 목우의 아이적 이름이다..
참으로 간단하다 힘들게 만드것은 누군데 나중에 자기딴에는 편하게 해준다고 이렇게 말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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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문화는 양으로 승부해야 하는가?

아까 블로깅을 하면서 다른이의 글을 잠시 봤는데 책은 얇은데 가격이 비싼데 투덜거리는 내용을 봤다.

난 한마디로 달리기와 마라톤 경기를 비교하면서 그렇게 짧게 끝나는 달리기에 무슨 재미를 느끼느냐 하는 다양성을 배재한 무식한 이야기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독서광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남들보다 책을 보는 층이 좀 넓고 많이 본다고 생각을 하는 자평수준이지만 그러하다.

그러면서 나도 첨에는 책이 두껍고 내용이 무거운 책을 좋아 했지만 이제는 무조건 그러하지 않는다.

무조건 내용이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얇다고 단순한 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제일 좋은 책은 전문서적이 아닌 이상은 자기가 제일 부담이 적은 책을 보는 것이다.

책은 많은 내용을 기억해야 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살이 찌는 것은 한끼에 밥 열공기를 먹었다고 찌는 것이 아니라 한 두달 동안 꾸준히 과식을 했기때문에 찌는 것이다.
책도 마찬가지이다.
책 한권 읽는다고 인생이 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좋은 양서를 계속 읽고 계속 염두에 두고 실천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면
그것이 마음의 양식이 되어서 인생을 바꾸게 되는 것이다.

또한 단순히 많은 책을 읽었다고 되는 것 또한 아니다.
식사도 편식을 해야하지 않아야 하는 것처럼
책도 소설류나 전문서적류등...
한가지만 읽은 것은 엄청난 사상의 편중을 이루어 반쪽짜리 보다 못한 결과를 낫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내 생각으로는 주관적은 내 생각을 남들의 주관적인 생각들을 보면서 내 생각의 객관성을 갖고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할진데 한쪽만을 읽는 다는 것은 아무래도 생각의 편중을 낳는다고 여겨지기때문에 책을 여러가지로 두루 읽어 봐야 하는 것이다.

갑작스런 책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지만 책 많이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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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할인에 또 할인!!

우선 yes24와 인터파크 윈도우 창을 두개 띄우고서 사고 싶은 책을 골랐다.
고르고 나니 8만 몇천원이 나왔다.
여기서 기본으로 까주고 나니
7만 4천원이 나왔다.
4만원이 넘으니 2천원이 적립되고
다시 여기서 7천원이 적립되었다.

그리고 내가 올앳카드로 사용하니 다시 1%로 적립하고서
올앳카드에 적립된 일만 포인터를 다시 사용하였다.

우선은 내돈은 6만 4천원이 나갔다.
그러나 나중에 7천원은 찾아 쓸거니깐 실제 처리비용은 5만 7천원


8만 몇천원짜리 간단하게 새 책을 2만원 디스카운드 했다.

Written By Karm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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