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션샤인 - 기억으로의 존재감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그러나 나는 생각한다고 해서 과연 존재 하는 것인가?

라는 명제를 생각하게 하여 주는 영화이다
첨 나도 짐캐리의 코믹을 기대했지만 가면 갈수록 이해 할수 없는 전개와 갈수록 심각해지는 내용으로 당황했다.

'stage1 - Karma7 > karma7은 이렇게 생각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취미  (0) 2005.05.16
사회생활  (0) 2005.05.16
능력과 기회  (0) 2005.05.13
성의  (0) 2005.05.04
수집벽에서의 발전  (0) 2005.05.04

설정

트랙백

댓글

능력과 기회

요즘 법원에 소송문제로 다니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소송이나 경매를 해서 돈버는 인간들이 많다는 것을...

법원에 가니 무슨 소송이 그렇게 많은지..
신청서한번 적고 은행에 예납하는데 무슨 사람이 그렇게 많아서 기다리는 것도 몇십분씩 걸리고...

여러가지 정보차 인터넷을 뒤비니
참 난 그동안 모르고 살았던것이 왜 그렇게 많았는지 아타까울 정도 이다.

그러면서 느낀 것이 ..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기회를 이것이 기회다 하는 순간은 그 것을 놓치거나 잡아도 다 잡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즉 버스와 같다 .
직행버스가 1시간에 한번 지나가는데 그 것을 놓치면 완행으로 둘러서 가야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버스가 오는 것을 그 시간에 맞게 기다려 느긋하게 탈것인가? 아니면 무작정 오기만을 기다릴것인가? 그 문제가 되겠다.

알맞게 기다린 사람은 여러가지를 준비하여 마음도 느긋하기에 준비물 같은 것들을 빠뜨리지않고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할수가 있다./

그러나 생각은 있었지만 정보가 없이 무작정 기다린 사람은 버스 놓치기도 싶고. 완행을 탈까 직행을 타기 위해 기다릴까? 하는 심적 갈등을 하면서 더 나쁜 경우까지 간다.

말은 길었지만 중요한것은 평소에 자신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가? (즉 목표를 정하고 ) 그에 따른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 어학 / 인맥 / 자격증....)

그러면 기회가 보이는 것이고 보이면 바로 잡을수 있는 것이다.

막연하게 있으면 부적절하게 기회만 기다릴수가 있는 것이다.

딱 알맞은 기회를 찾기 보다는 이른바 ' 급하다보니 직행인줄 알고 탔는데 더 돌아가는 완행을 탔네 ' 실수가 발생하면서 원하지 않는 길로 더 돌아가 시간적 물질적 심적 으로 손해가 발생한다.

그 것이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고 알기만 하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인것이다./


중요한 것은 2가지이다

적합한 능력을 가져야한다것과

그 것에 맞는 자기 자신이 직접 행동을 해야한다는 것


행동에 자기가 할수 있는것은 직접하는 것이 좋다

이 두가지가 성공하는 정확한 지름길이다

'stage1 - Karma7 > karma7은 이렇게 생각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회생활  (0) 2005.05.16
이터널 션샤인 - 기억으로의 존재감  (1) 2005.05.15
성의  (0) 2005.05.04
수집벽에서의 발전  (0) 2005.05.04
경험으로 배워지는 가?  (0) 2005.05.03

설정

트랙백

댓글

성의

작금의 네이버 사태에 비해서 이렇게 생각한다. 물론 목적에는 타당성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성의다
자진 삭제 권고를 먼저하고서 삭제를 하는 것이 순서이다

네이버 같은 대형포탈에서는 수백만명의 회원들을 다루면서(?) 여러가지 경우들을 보겠지만 그래도 기본이라는 것이 있다

그런 점에서 아이팝 (사실 다른 곳은 잘 모른다 / 왜냐구 접촉이 잘 안되더라구) 같은곳은 전화도 용이하고 메일도 바로바로 날라온다

생각해보라 운영자나 문의 메일의 대부분은 사용상의 불편함이 자주 일어 나는 것이기에 보내는 것이다
그런데 회신이 늦다면 실뢰에 멍이 가는 것이다

나도 그런 사이트는 정이 안가 방치하고 있다.
한메일은 파란메일 때문에 사용하고
네이버는 가끔 카페에 들어 갈때나 사전이용할때만 사용하지
꼭 필요한거 아니면 서핑하지도 않는다

나도 똥은 더러웠서 피한다는 주의다

제발 외형적인 크기에만 치중하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라는 것을 대형포탈들은 알아야 한다

설정

트랙백

댓글

수집벽에서의 발전

물론 나는 드러난 수집광은 아니다
그렇지만 남 모르는 수집광이다
수많은 dvd cd들 아니메로 시작하여 영화 데이타 프로그램 ......
그러나 cd와 dvd 이천장정도을 구우면서 이제 종지부를 찍는다
(dvd만 천장 구운것 같다 /버린거 말고도 보관된게 200장 앨범4개와 1000장 케이스1개)

이제 굽기에 지쳐 방치된 dvd-rw 10장과 dvd+r 40장...

이제 내용에 충실해야 할 것 같다
무조건적인 수집에서 내용으로 한마디로 data수집에 지쳐
이제는 db로 Infomation으로 나갈려고 한다

이것이 남에게는 하짢은 것일지라도 이제는 막연한 수집에서
생활의 기록으로 넘기게 되었다

이 시발점이 이 blog인것 같다
네이버 이글루 싸이
이 모든 것은 날 채워주지 않는다
돈만 들이면 채울수 있는 것은 돈문제가 아니라 정이 가지 않는다
멋진 아파트에 들어가는 것 만큼 김빠지는 것도 없다

난 부족하지만 언제든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단독주택과 같은 호스팅 빌드형 블로그를 사랑한다

이제 난 컴의 새출발을 여기서 시작할려고 한다
Karma7 이란 명패를 달고서...

'stage1 - Karma7 > karma7은 이렇게 생각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능력과 기회  (0) 2005.05.13
성의  (0) 2005.05.04
경험으로 배워지는 가?  (0) 2005.05.03
덕글 달때의 닉표기 00//  (0) 2005.05.03
뭘 좋아하세요?  (0) 2005.05.03

설정

트랙백

댓글

경험으로 배워지는 가?

글쎄 경험이 꼭 경험이라고 해서 배워지지는 않는 것 같다
나 자신도 그런게 친구들하고는 거래를 하지 말라고 하지만 난 벌써 아는 회사 동생에게 5백만원가지고 1년 넘게 안갚고 있어서 재판 승소 나서 압류할 예정이다
그 전에도 한 친구에게 약 백만원 넘게 빌려 주고 못 받았다 ( 조금씩 그렇게 백만원이 넘었다)
그렇다고 의절한것도 아니고 계모임으로 그렇게 잘 만나고 있다

따지고 보면 동생에게도 이렇게 저렇게 약 백만원 정도 빌려준거 같다

갚았다고 받은 적도 없다

경험이 꼭 배워져 고쳐진다고 하면 나는 무엇인가?

그렇지만 나만 그런것이 아닐것이다
내가 특별히 착해서도 그런것이 아니고 바보라서 그런것도 아니다
난 보통 소시민이다

경험이 배워질만한것이지만 실천하는 것은 꼭 그런것만이 아닌 것 같다

'stage1 - Karma7 > karma7은 이렇게 생각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의  (0) 2005.05.04
수집벽에서의 발전  (0) 2005.05.04
덕글 달때의 닉표기 00//  (0) 2005.05.03
뭘 좋아하세요?  (0) 2005.05.03
역시 개인 일기장으론 블로그 만한게 없네  (0) 2005.04.29

설정

트랙백

댓글

덕글 달때의 닉표기 00//

곤란한 주제 (笑) : 덧글 달 때의 닉표기
저도 첨에 이것이 무언가 했는데
나중에 이 것이 덧글달때 대상자를 정할때 사용한다것을 알았읍니다
물론 00님// 으로 하는 것이 더 좋겠죠
그러나 00// 으로 하는 것이 굳이 나쁘다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것은 좋은 것이지만 좋지 않다고 나쁘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이런 이분법이 싫습니다
'이런 것이 더 좋으니 이런식으로 하자' 는 것은 이해를 해서 따라갈지라도
이것이 나쁘다 그러니 좋은 것을 하라는 것은 저의 반항적인 심정이라고 생각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좋아 하지는 않습니다

전 단지 00님// 을 추천하고 쓰도록 종용하지요

'stage1 - Karma7 > karma7은 이렇게 생각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의  (0) 2005.05.04
수집벽에서의 발전  (0) 2005.05.04
경험으로 배워지는 가?  (0) 2005.05.03
뭘 좋아하세요?  (0) 2005.05.03
역시 개인 일기장으론 블로그 만한게 없네  (0) 2005.04.29

설정

트랙백

댓글

뭘 좋아하세요?

좋아하는 것
이런 말은 듣는 다는 것은 참으로 나한테도 난감한 일이다
단순히 내가 좋아 하는 것을 말해야 하는가?
아님 상대방이 원하는 답을 해야 하는가?
내가 이말을 했을때 어떤 반응이 올것인가에 대한 일까지 생각을 해야 한다

단순히 물어 볼수도 있고 선물을 줄려고 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참으로 답답한 질문이 되겠다
내가 뚜렷이 좋아 한다고 말할수 있는 것이 과연 있기는 한것일까?

첨에는 이것이 참으로 좋다고는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주저하는 것은 무엇일까?

참으로 머리가 아픈일이다

설정

트랙백

댓글

역시 개인 일기장으론 블로그 만한게 없네

내가 홈 사이트로 게시판을 만들었지만 자료 보관에는 제로보드같은 게시판이 낫지만 조그 같이 병행하여 쓴다면 잘쓰면 좋겠지만
블로그 같은 맛도 별로 안나면서 에러도 왜그렇게 많이도 뜨는지 정말 성질이 난다

결국은 쓸때만 그런건데 하옇든 기분이 안나는 거 있지

결국은 테터로 돌아 섰네
진작에 테터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stage1 - Karma7 > karma7은 이렇게 생각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의  (0) 2005.05.04
수집벽에서의 발전  (0) 2005.05.04
경험으로 배워지는 가?  (0) 2005.05.03
덕글 달때의 닉표기 00//  (0) 2005.05.03
뭘 좋아하세요?  (0) 2005.05.03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