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ma7 Life

사람이 존재하는 곳에는 자비를 베풀 기회가 있다.
(세네카,서간집에서)

여기서 새삼스럽게 "사람을 친절히 대하라"고 말한다면 많은 독자는 웃어넘기고 말 것이다. 어린시절부터 끊인없이 들었던 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히 묻고 싶다. "그렇다면 당신은 실천하고 있는가?""최근 사흘동안 당신은 어떤 친절한 행동을 하였는가?" 아마 이 질문에 곧바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사람을 친절히 대하라."는 표어는 세네카가 태어난 기원전부터 줄 곧 되풀어되어 오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수천 년의 세원이 지난 현재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인에게 친절하지않다는 증거가 아닐까?
만일 중세에 들어 그 가르침에 따라 모든 사람들이 서로 친절을 베풀며 살았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그 가르침은 새삼스럽게 거론할 만한 이유가 없어지고 "친절하자"는 표어는 사라지고 말았을 것이다.
그런데 아직 이표어는 건재하다.
친절한 인간관계에 윤활유 역할을 한다. 인간관계가 좋아지면 샤인이 말한 바 있듯이 조직이 건강해진다.
통계수리 연구소가 1953년부터 해온 조사에 따르면 어느 연령 대의 삶이든 '바람직한 상사의 모습'은 부하직원을 '잘 보살펴주는 상사'라고 꼽았는데, 그 수치는 거의 80퍼센트나 되었다.
누군가에게 불친절한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그대로 자신에게 되돌아오고 만다. 친절은 '장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자. 상대방을 도울때 "지금은 내가 자네를 도울 테니 나중에 내가 바쁠 때는 자네가 도와주게"라고 말해두는 것도 좋을 성싶다. 이렇게 해두면 친절한 행동이 결코 헛된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이때 흥정하는 듯한 인상을 주어서는 안된다.
그로스와 라타네에 따르면 인간은 '어려울때 자기를 도와줄 만한 느낌이 드는 사람에게 부탁을 하는' 경향이 있다. 주변에서 당신을 친절한 사람이라고 여기고 있다면 당신이 힘들때 다른 이들로부터 도움을 받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친절은 결코 일방통행이 아니며 반드시 자신에게 되돌아 온다.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지 않으면 자신이 곤란한 처지에 놓였을 때 도움을 청하기 어렵다. 친절은 유익한 투자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상대를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

▷ 긍정적인 대답을 얻으려면 긍정적인 분위기가 필요하다
-발취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대인관계에서 성공하는 77가지 법칙
(레스 기브린지음)

유명한 심리학자인 허리 오버스트리트는 자신의 저서<<인간의 행위에 대한 영향>>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긍정적인 대답을 얻어내기 위하여 심리학이 발견한 최상의 방법은 상대방에게 '에스'라고 말할 수 있는 기분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 그 비결 중 하나 상대방으로 하여금 몇 개의 예비 질문에 '예스'라고 대답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 빛깔은 정말 아름답지요?"
"솜씨가 멋지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이렇듯 예비 질문에 상대방이 '예스'라고 대답하게 만든다면, 본론에 들어가서도 '예스'라는 대답을 이끌어내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그러나 '예스'라는 대답이 부정을 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 방법을 실행에 옮기려다 실패한 어떤 사나이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는 모든 것을 지나치게 부정적이고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상대방이 '예스'라고 대답할 만한 질문을 하면서도 부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놓는 잘못을 범하고 말았다.
"오늘은 너무 무덥군요"
그가 말하자, 고객은 '예스'라고 대답했다.
"세상이 너무 혼란 스럽지 않습니까?"
그러자 고객은 이번에도 '예스'라고 대답했다.
"세상이 이 모양이니 무엇을 믿고 살아가지요?"
그는 틀림없이 '예스'라는 대답을 얻어내긴 했지만 고객은 그의 부정적인 질문 때문에 그만 우울한 기분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그러니 상품을 살 생각이 나겠는가?
사람은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분위기에서는 상품이나 아이디어를 사지 않는다. 그럴수록 더욱더 조심하고 주저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명란하고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분위기에서는 이와 정반대이다.
그런 분위기에서는 관대하고 친절해지며 모험을 하고 싶은 기분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상대방에게서 '예스'라는 긍정적인 대답을 얻어내는 두 번째 비결은 대답이 암시된 질문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것이 마음에 드십니까?'라고 묻지 않고 '이쪽이 마음에 드실 줄로 생각합니다만...'이라거나 '이 빛깔이 마음에 드십니까?'라고 묻지 않고 '정말 빛깔이 아름답지 않습니까?'라고 말하는 것이다.

외부인 접객 예절

회사 방문객에 대한 정중함은 회사에 대한 호의와 직결된다. 그러므로 방문객을 접했을 때에는 자신이 주는 인상이 회사의 이미지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항상 정중하고 친절해야 한다.

일을 하면서 손님을 맞는 태도, 손님의 질문에 곁눈질로 대답하는 태도, 동료나 전화로 이야기 하면서 인사를 하는 손님에게 답례를 하지 않는 태도 등은 상대방을 불쾌하게 할 뿐 아니라 회사의 이미지를 손상시킬 수도 있다. 일부러 찾아온 상대방의 수고를 생각하고 누구에게나 성의 있게 대하는 인상을 주도록 한다.

외부인 접객 예절의 구체적인 예

▣방문객이 방문 부서를 찾고 머뭇거리고 있는 경우

회사의 방문객을 맞이하는 것은 담당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방문객이 해당부서를 찾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을 때에는 먼저 무슨 일로 왔는지 묻고, 이어서 어느 부서의, 누구를 찾아왔는지 확인한 후 안내하거나 안내할 수 없을 경우에는 전화로 해당자에게 연락을 해주고 방문객에게 찾아갈 곳을 알린다.

▣상사에게 불청객이 방문했을 경우

손님이 상사를 찾아왔을 때는 우선 상사와 사전 약속이 되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늘 반가운 손님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상사가 만나길 꺼리는 손님이라면 '회의에 참석 중이셔서 나오시기가 곤란하시답니다. 나중에 연락 드리시겠답니다.'라는 식으로 사양의 뜻을 완곡하게 전하도록 한다.

▣급한 업무수행 중 손님이 찾아왔을 때

급한 업무수행 중 손님이 찾아왔을 때에는 자리를 권하고 나서 기다리게 한 후 업무를 최대한 빨리 처리하고 손님 응대를 하면 된다. 기다리시는 분이 지루함과 어색함을 덜 느끼도록 사보나 그 밖의 읽을 거리, 차 등을 미리 권하는 것이 좋다.

▣방문객이 찾는 사원이 계속 자리를 비운 경우

우선 방문객을 적당한 장소로 안내한 후, 사원이 사내에 있는 경우 곧바로 연락을 취한다. 담당사원이 업무상 외출을 했을 경우에는 부재 이유를 밝히고 귀사 예정시간을 알려 주는 것이 좋다. 동료를 대신해서 부득이 만나야 할 경우 책임 없는 말을 해서 후에 담당자가 난처해 지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한다.

기타장소에서의 매너

1. 상사가 계단에서 올라오고 있을때
(옆으로 비켜서 같은 높이까지 올라오면 인사한다)

2. 상사가 내려오고 있을때
(역시 비켜서서 2~3단 위까지 왔을때 인사한다)

3. 복도에서 상사와 스칠때
(벽 쪽으로 비켜서 있다가 스치는 순간 인사한다)

4. 복도에서 상사를 앞지를 경우
(원칙적으로 실례지만 급한경우 어깨가 나란해 졌을때
"실례합니다"하고 앞지른다.)

5. 출입문에서 상사와 마주쳤을 경우
(문을 잡고 상사를 먼저 지나가게 한다.
"먼저...."라고 하면서 목례를 한다.)

6. 출입문에서 상사와 함께 출입할 경우
(문을 열고 손으로 잡은 후 상사가 먼저 출입하게 한다
"먼저...."라고 하면서 목례를 한다.)

7. 에스컬레이터에서
(오를때는 남자가 먼저, 내려갈 때는 여자가 먼저)

1. 술은 억지로 권하지 않습니다.

2. 아랫사람은 윗사람(또는 고객)에게 술잔을 받은 후, 정중하게 술을
올린다.

3. 술을 권할 때는 정좌하여 상대쪽에 있는 술병으로 권한다.

4. 술을 따를때는 술병의 상표가 위로 가도록 하여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으로 받쳐 정중하게 따른다.

5. 친구나 아랫사람 외에는 두손으로 술을 따르고 받는다.
- 술을 권할때는 오른손으로 잔을 잡고 왼손으로 받치듯이 하여
권합니다 (반대로 하지 않도록 주의)

6. 윗사람(또는 고객)에게 술을 받을 때는 두 손으로 받으며,
왼손은 가볍게 술잔에 갖다 댄다.

7. 술잔은 돌리지 않는 것이 좋으나, 돌리게 될 경우 윗사람 (또는
고객)이 돌리기 전에 먼저 술잔을 돌리지 않는다. 술잔을 돌리게
될 경우 잔의 둘레를 마른 수건이나 냅킨등으로 닦은뒤 권한다.

8. 술자리를 자기 선전장소로 삼지 않으며, 남을 비난하거나 험담하지
않는다.

9. 술자리에서는 서로 맞서는 화제는 삼간다.

10. 옆자리 손님들과 화제가 넘나들지 않도록 주의한다.

11. 술잔을 받고나서 입에 살짝 댄 후 내려 놓는다.

12. 술을 못하더라도 예의상 술잔을 받아 둔다


=술은 인간관계를 깊게도 하지만, 반대로 그 관계를 파괴할
수도 있슴에 유의한다.=

1. 관심기울이기

우리는 가끔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사람과는 관심을 보여주지 않는 것 같아
더 이상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진지하게 관심을 기울이고 잘 들어 주어야 한다.(경청)
이는 대화에서 가장 기본적인 자세로서 상대의 말뿐이 아니라 생각과 감정을 알아차리는
"마음의 귀"를 갖고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이 가치있는
존재로 받아들여지고 이해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하기에 보다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게 된다. 그리고 잘 듣기 위해서는 몸을 상대방에게 향하고 우호적인 눈빛을 보내고 상대방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든지 " 아, 그랬구나"라고 맞장구 쳐주는 것이 필요하다.

2. 공감하기

대화를 잘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입장에 서야한다. 즉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의 입장에 서서 그 사람이 보는 대로 세상을 보는 것이다.
나의 입장에서 벗어나 그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왜 그런 말을 하며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공감하기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말 속에 담겨 있는 기분이나 감정을 그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공감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는 것과 그 이해하는 바를 말로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감의 기본 형식은 "당신은 ∼라고 느끼시는군요." 와 같은 것이다.
그리고 "∼하다니"와 같이 상대방이 특정한 기분과 감정을 갖게 되는 이유와 배경을
함께 알아주면 훨씬 도움이 된다.

3. 자기 개방

자기개방은 자신의 인간적인, 개인적인, 사적인 면을 드러내는 것으로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다. 자기개방은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 기분, 경험, 정보 등을 개방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오늘 룸 메이트와 싸우고 나왔더니 그래서 그런지 영 공부할 기분이 안나요.
"와 같은 것이다. 둘째, 상대방과 공통된 생각, 감정, 기분, 경험, 정보 등을 텅어놓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나도 술울 잘 못마시는데 그래서 그런지 술자리를 할 때마다 마음이 많이 쓰여요
"와 같은 것이다.

4. 나-전달법(I-Message)

"너는∼"이란 표현보다는 "나는∼"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너로 시작하는 너-전달법은 비난을 받으면 감정이 상해서 잘못을 인정하기보다는
같이 비난하기가 쉽다. 그러면 서로의 관계는 악화된다.
반면에 나-전달법은 세 가지 구성요소가 있다. 우선 문제가 되는 상대방의 행동과 상황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상대방의 행동이 나에게 미친 옇향을 구체적으로 말한다.
그리고 나서 그런 영향 때문에 생긴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말한다. 예를 들면,
"네가 약속시간에 늦어서 기다리는 동안 무슨 일이 있나 해서 걱정을 했고 나는 그 동안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그냥 초조하게 기다렸어"이다.

5. 기타

우선 상대방이 하는 말을 잘 듣고 이해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런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반복하기'로 상대방이 한 말을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다. 예를 들며,
"영화보러 가자"라고 말하면 "영화보러 가자구?"라고 반복할 수 있다.

둘째, '바꾸어 말하기'로 상대방이 한 말과 같은 뜻을 가진 다른 말을 사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학교생활이 싫증나서 더 이상 다니기 싫어" 라고 말하면 "그러니까 너의 얘기는
학교생활에 관한 한 거의 한계에 도달했다는 뜻이니" 라고 바꾸어 말할 수 있다.

셋째, '요약하기'로 상대방이 말한 내용의 초점을 압축해 주제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유용한 것은 이야기 내용에 관해 궁금한 것이 있거나 문제를 좀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질문을 사용할 수 있다.
질문은 가능하면 "레포트 다 썼니?"보다는 "레포트 어떻게 되었니?"와 같이 관점, 사고, 의견,
감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개방형 질문을 사용한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한 번에 한가지씩만 묻는 단일 질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위와 같은 간단한 대화 기법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이는 인간에 대한 애정과 진실한 마음이다.
이런 기본적인 애정과 진실성에 기초해 위의 기법을 사용한다면 인간관계는
풍요로워 질 것이다

0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0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03.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라.
　 나 이외에는 모두가 우수고객이다.
04.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지말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율은 생기게 마련이다.
05. 상대방을 보며 말하라.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
06. 풍부한 예화를 들어가며 말하라.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훌륭한 천연 조미료이다.
07. 한 번 한 말을 두번 다시 하지를 말라. 듣는 사람을 지겹게 하려면 그렇게 하라.
08. 일관성있게 말하라.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다.
09. 말을 독점 말고 상대방에게도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교류다.
10.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줘라. 말을 자꾸 가로채면 돈 빼앗긴 것보다 더 기분 나쁘다.






11. 내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상대방의 의견도 옳다고 받아들여라.
12. 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 죽는 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 남지 못한다.
13. 상대방이 말할 때는 열심히 경청하라. 지방방송은 자신의 무식함을 나타내는 신호다.
14. 불평불만을 입에서 꺼내지 말라. 불평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
15. 재판관이 아니라면 시시비비를 가리려 말라. 옳고 그름은 시간이 판결한다.
16.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표정으로도 말을 하라.
17. 조리있게 말하라. 전개가 잘못되면 동쪽이 서쪽된다.
18. 결코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감싸주는 것이 덕망있는 사람의 태도다.
19. 편집하며 말하라. 분위기에 맞게 넣고 빼면 차원높은 예술이 된다.
20. 미운 사람에게는 각별히 대하여라.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21.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향해 쏘아올린 화살이 자신의 가슴에 명중된다.
22. 재미있게 말하라. 사람들이 돈내고 극장가는 것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23. 누구에게나 선한 말로 기분좋게 해주어라. 그래야 좋은 기의 파장이 주위를 둘러싼다.
24.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듣고 싶어하는 얘기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25. 말에도 맛이 있다. 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 말고 감칠 맛나는 말을 하라.
26. 또박또박 알아듣도록 말하라. 속으로 웅얼거리면 염불하는지 욕하는지 남들은 모른다.
27.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말라.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맞는다.
28.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라. 올바를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29. 부정적인 말은 하지도 듣지도 전하지도 말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타는 말이다.
30. 모르면 이해될 때까지 열번이라도 물어라. 묻는 것은 결례가 아니다.






31. 밝은 음색을 만들어 말하라. 듣기좋은 소리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32. 상대방을 높여서 말하라.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다.
33. 칭찬 감사 사랑의 말을 많이 사용하라. 그렇게 하면 사람이 따른다.
34. 공통화제를 선택하라. 화제가 잘못되면 남의 다리를 긁는 셈이 된다.
35.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는 사람은 경솔한 사람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라.
36. 대상에 맞는 말을 하라.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듯 좋아하는 말도 다르게 마련이다.
37.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말에는 지욱개가 없으니 조심해서 말하라.
39. 품위있는 말을 사용하라. 자신이 하는 말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
40. 자만 교만 거만은 적을 만드는 언어다. 자신을 낮춰 겸손하게 말하라.






41.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하지 말라. 그것은 임종할 때 쓰는 말이다.
42. 표정을 지으며 온 몸으로 말하라. 드라마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43. 활기있게 말하라. 생동감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원동력이다.
44. 솔직하게 말하고 진실하게 행하라. 그것이 승리자의 길이다.
45. 말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른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말라.
46. 실언이 나쁜 것이 아니라 변명이 나쁘다. 실언을 했을 때는 곧바로 사과하라.
47. 말에는 메아리의 효과가 있다. 자신이 한말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48. 말이 씨가 된다.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49. 말하는 방법을 전문가에게 배워라. 스스로는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하지 못한다.
50.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그래야 넉넉한 사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