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하는 것을 우선적인 목표로 한다.

효과적이고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메타사고, 즉 '생각하고 있음을 생각하는' 과정을 거친다.
메튜 프레더릭 지음, 장택수 엮음 '건축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중에서 (동녘)
메타인지, 또는 “사고에 관한 사고”은 사고방식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정신적 과정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 반성하는 사고, 창의적인 사고라 하기도 하죠.
메타인지의 구성요소 중 계획과 관련된 요소는 “목적 달성에 사용되는 특정 역량, 전술, 과정을 알아내고 이를 촉진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마르자노, 1998, p. 60).
 
이 단계에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지와 그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식은 무엇인지에 대해 마음 속으로 대화를 합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보다는 좀더 심층적이거나 일반적인 사고외의 것들을 요구하는 일에서 메타사고가 필요합니다.
 
cogito, ergo sum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와 같이 데카르트가 방법서설에서 논증한것 처럼
 
내가 존재하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 것을 내가 인지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이 멈추는 순간
나의 지식의 생명은 멈춘다고 생각하고
저는 오늘도 내일도 어떤 일을 하던지 좀 더 개발하지 않고 더 노력하지 않는 (창조적이지 않는)  것에 반성합니다.
 
'일취월장(日就月將)' 얼마나 좋은 말인가요?
내 현 자신을 반성하고 내일은 더욱 더 멋있는 나를 기대하는 것!
 
이럴때 인생은 아름다운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행복의 순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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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건축은 같은 공간을 소유한다.

P15
 
문학과 건축은 같은 길을 가는 도반이나 다름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길동무가 되어주고 깊이를 더해가며 교제할만한 맞상대인 것이다. 그러므로 내겐 건축과 함께할 만한 문학이 있어 괴롭고, 슬프고, 고맙고, 행복하기만 하다.
 
P31
 
아름다운 집이란 형태와 공간이 서로 어울러져 잘 다듬어진 맛깔스런 언어와 같다. 이러한 집에서 우리는 감동적인 공간의 은총을 느끼며 집이 주는 기쁨 속에 살아갈 수가 있다. 집이 있어 소중하고 고마운 것이다.
 
김억중 글 그림 '나는 문학에서 건축을 배웠다 - 삶을 짓는 건축가 김억중' 중에서 (동녘)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은 건축으로 형성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내가 직접 짓지는 않지만 나는 그 집을 선택하여 그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집은 나에게 쉼터가 되고 나에게 사회생활을 하는데 큰 지지자가 되어 줍니다.
 
그런 집에 대해 우리는 너무 소홀히 했습니다.
 
문학에서도 방에 대한 가구들이나 환경에 모사를 많이 하더라도
집에 대한 건축에 대한 모사는 잘 없습니다.
 
집은 기가 뭉치고 움지이는 환경의 결정체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인간을 느끼지 못한다면 너무 삭막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집은 사물로서 존재하지만 가족들이 같이 공유하는 공간으로써는 하나의 유기물체로 봐야 한다고
요즘 생각이 듭니다.
 
집을 살아있는 존재로 느끼지 못한다면 그 속에 사는 우리는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도
가벼운 존재로 있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가 어느 곳에 간다면 집은 공간을 내포하며
그 공간은 그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을 포용합니다.
그 속에서 사는 사람이 생활하는 곳에 간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사람과 생활 그리고 집
 
한번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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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서핑 핵심어 1 : 가능태


우선 그 기원을 저는 플라톤의 이데아에서 보고 있습니다.
플라톤의 이데아(IDEA)란?
그리스어로  `보이는 것’ `알려져 있는 것’으로 형상이란 뜻이나,
플라톤은 인간 감성을 초월한 진실적인 존재에 대해 근래에 와서는 특히 이성(理性)의 영원불변하는 최선의 의식내용을 뜻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정의, 사람 등과 같은 개념들을 정의하는 객관적이고 보편적이며 불변적인 성질을 뜻하며, 단순한 관념이나 정신적 실재물이 아니다. 이데아는 실재적이며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실재이다. 즉  사물의 본체는 이 세상 밖에 존재하고 있다고 믿었는데, 그게(이데아) 바로 神의 세계라고 보았던 것이다
영문 그 자체로도 생각이라는 말을 내포하고 있다.
 
그것에서 좀더 나아간것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학에서 4대원인이다
1. 질료인 2.형상인 3.시동인 4.목적인
 
1.질료인은 (質料因): 사물이 <그것으로부터> 생기는 소재(素材) 로 하며 가능태(디나미스 dynamis)라고 도 한다. 이 가능태가 이데아적인 원인으로써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기본적인 형태이다. 즉 이 상태가 형상을 얻거나 현실에서 적용될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출발점이라고 할수가 있는 것이다.
 
2. 형상인 (形相因): 사물이 <그것으로> 형성되는 것으로 사물의 정의가 되는 것
 
3. 시동인 (始動因): <그것에 의해서> 사물이 형성되는 원인이 되는 힘
 
4. 목적인 (目的因): 사물형성의 운동이 <그것을 목표로> 이루어지는 목적
 
 
이 4대원인중 질료인인 가능태가 원인으로 존재하고 있다가 형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인 2 ,3 , 4 번의 결과로 거의 같이 나타나게 된다.
 
이에 더 나아가 스콜라 철학에서의 아퀴나스의 이론에서 이 가능태는 더욱더 발전하여
 
인간의 지성은 가능태에서 현실태로의 과정에 놓여있는 탓에,
 한 번에 현실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획득할 수 없다.
그래서 추상 활동을 통해서 대상 사물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다음에 속성과 우유성, 존재 방식, 상황 등을 알게 되는데
여기에서 지성이 요소간의 결합-분리와 긍정-부정적 판단을 하고
 다른 판단으로 추리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로 하여 인식의 차원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즉 저는 책을 읽으면서 여기서 말하는 가능태라는 것은 이미 이세계에서 나에게 주어진 가능성(역할)이 있으며 그 가능성을 나의 관념적인 활동에 의해 현실세계로 실행하게 할수 있는 근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이 가능태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은 원형인 가능태를 안다는 것은
모든 사건과 사물은 하나의 원형에서 현실로 실현될 때
다양한 모습을 띨 수 있는데, 
그 다양한 가능성은 이론상 무한하기 때문에
가령 어떤 노래의 작사 작곡을 제대로 알수 있는 악보를 가진다면
자신의 능력이나 자신의 성향에 따라 변곡을 할수도 다르게 부를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과 같은것으로
가능태를 안다는 것은 이만큼 기본기를 탄탄히 한다는 것과 같은 말로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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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른 스피치 ★★★

stage2 - Study/책대출 2009. 12. 6. 22:44

1% 다른 스피치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박정길 (비전코리아,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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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운 책
그러나 한번은 볼만은? 할까?

그냥 시간 나면 읽어 보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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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코드 마인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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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좌절 ★★

stage2 - Study/책대출 2009. 11. 15. 23:36

성공과 좌절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노무현 (학고재,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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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할 것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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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


체 게바라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일다 바리오 외 (해냄출판사,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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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을 위해 노력하고서
민중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일은 없다.
p165

민중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자신이 그들의 일부라고 느끼고,
그들이 원하는 것,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알아야 한다.
 
p241

내가 정말 싫어하는 것은 어떤 현실에 정면으로 맞서는
용기가 부족한 것이다. 그것은 경제적인 현실이 될 수
도 있고 정치적인 현실이 될 수도 있지만, 특히 경제적인
현실이 그렇다. 때로 우리는 궁지에 몰리면 모래속에
머리만 쳐박는 타조와 같은 정책을 따르는 동지들을
본다. 경제 문제에서 우리는 늘 가뭄탓만하고 제국주의
탓만 했다....

p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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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고양이에게 탐닉한다. ★★★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 상세보기

이 책은 말그대로 길고양이 즉 들고양이와 같은 야생고양이와 달리 도시속 마을속에서 존재하는 집밖에 생존하는 이른바 도둑고양이라고 불리우는 고양이들을 말하고 있다.
 
 
우리집이 단독주택이기 때문에 길고양이는 흔하게 볼수가 있다.
어떤때는 새끼고양이가 현관에 갇혀 있어 잡을려고 하다고 그것이 할쿼어서 생채기가 난적도 있다.
보통 그럴때는 고양이를 미워하거나 화를 낼만도 한데 나는 고양이가 얼마나 놀랐으면 할퀴었겠느냐 하는 생각을 할정도로 고양이를 좋아한다. (그렇다고 키우지는 못한다. 어머니께서 털날리는 것들을 싫어 하시기 때문)
 
이 책을 읽다보면 한밤중에 어디선가 섬뜻한 소리의 울음소리나 쓰레기 봉투를 터트려서 짜증나는 기억은 잘 나지 않게 된다.  따뜻한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상이라도 따뜻하게 보이는지 이 책에는 길고양이에 대한 따뜻하고도 인간적인 면모가 베어 나온다.
물론 저자도 고양이에게 대한 안좋은 경험도 있었겠지만 그 것을 사랑으로 넘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한페이지만다 고양이의 사진들이 찍혀져 있다.
저자가 사진작가라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사진들에게는 잘 찍었다는 생각보다는 애정이 간다는 느낌이 우선 앞섰다. 특히 커피를 마시면서 창가 넘어 저자를 바라보는 고양이 사진은 동물이라기 보다는 한 아이의 영혼은 가진 다른 생명체가 단지 인간을 보는 시선이 아니라 저 이쁜 누나는 누구지 라는 듯의 관심을 보이는 듯한 아지자기한 느낌이 있어 좋았다.
 
이 책은 여러가지 길고양이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지만 난 제일 좋은 부분을 꼽으라면 천진난만한 새끼 고양이를 꼽고 싶을 만큼 이 책을 좋아했다.
비록 다 읽고 책 꼽을때까지 였지만...
 
고양이를 좋아 한다면 강추!
이 책은 말그대로 길고양이 즉 들고양이와 같은 야생고양이와 달리 도시속 마을속에서 존재하는 집밖에 생존하는 이른바 도둑고양이라고 불리우는 고양이들을 말하고 있다.
 
 
우리집이 단독주택이기 때문에 길고양이는 흔하게 볼수가 있다.
어떤때는 새끼고양이가 현관에 갇혀 있어 잡을려고 하다고 그것이 할쿼어서 생채기가 난적도 있다.
보통 그럴때는 고양이를 미워하거나 화를 낼만도 한데 나는 고양이가 얼마나 놀랐으면 할퀴었겠느냐 하는 생각을 할정도로 고양이를 좋아한다. (그렇다고 키우지는 못한다. 어머니께서 털날리는 것들을 싫어 하시기 때문)
 
이 책을 읽다보면 한밤중에 어디선가 섬뜻한 소리의 울음소리나 쓰레기 봉투를 터트려서 짜증나는 기억은 잘 나지 않게 된다.  따뜻한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상이라도 따뜻하게 보이는지 이 책에는 길고양이에 대한 따뜻하고도 인간적인 면모가 베어 나온다.
물론 저자도 고양이에게 대한 안좋은 경험도 있었겠지만 그 것을 사랑으로 넘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한페이지만다 고양이의 사진들이 찍혀져 있다.
저자가 사진작가라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사진들에게는 잘 찍었다는 생각보다는 애정이 간다는 느낌이 우선 앞섰다. 특히 커피를 마시면서 창가 넘어 저자를 바라보는 고양이 사진은 동물이라기 보다는 한 아이의 영혼은 가진 다른 생명체가 단지 인간을 보는 시선이 아니라 저 이쁜 누나는 누구지 라는 듯의 관심을 보이는 듯한 아지자기한 느낌이 있어 좋았다.
 
이 책은 여러가지 길고양이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지만 난 제일 좋은 부분을 꼽으라면 천진난만한 새끼 고양이를 꼽고 싶을 만큼 이 책을 좋아했다.
비록 다 읽고 책 꼽을때까지 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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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 10 선택의 법칙 ★★

 
10 10 10(텐 텐 텐)(인생이 달라지는 선택의 법칙)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수지 웰치 (북하우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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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실상 실천서라기 보다는 10 10 10 즉 10분 10달 10년 후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계획과 답을 정한다면 자신에게 올바른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프랭클린식 계획서와 같다.
 
10분이란것은 당장이라는 의미이고
10달이라는 것은 근래에 미칠것 1년이내의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10년이라는 것은 이것들이 꾸준히 영향력을 받아서 비로서 결과가 뚜렷해 지는 시기이다.
 
저자는 이러한 단기적인 결과 뿐만아니라 중기적인 시각 그리고 더 장기적인 시각에서 모든 것은 생각한다면 정답이 아닐지라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은 최소한 찾을수가 있다고 말한다.
 
사실상 이것은 위대한 법칙이 아닐지라도 귀중한 원칙이 될수 있다.
전에 내가 읽었던 책 '단순한 원칙 하나가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와 같이 수많은 원칙중 선택을 하고 결정을 돕는 원칙 중의 하나이다.
 
이 책에서는 좀 과장되고 지루한 면도 사실상 있지만 이러한 단순한 원칙이 어떻게 영향력을 끼치는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좀 결과적인 면이 많아서 실천적인것에는 그렇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책 전체가 10 10 10 법칙의 당위성을 부과하기 위한 예로 가득차 있다.
 
우선 생활속에서 결정하는 방법, 본능과 원칙, 가치관과 대인관계 직장 , 인생 , 우정, 아이의 미래, 삶과 죽음까지 모든 생활에서 겪는 수많은 갈등의 순간들속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결정인가에 대한 의미까지 부여하고 있다.
 
사실상 이 책은 이게 다이다.
뭐 길게 설명할것도 없다.
읽어 보면 안다.
 
복잡한 세상에서 내가 필요한 것은 원칙이며
이러한 원칙은 단순한것이 좋다.
그것이 시간별로 나누어 생각하는 것
그 단위는 10 10 10
일뿐 숫자 그 자제에 대한 의미는 없다.
 
단지 지금 당장과,  중장기 미래, 그리고 먼 10년정도의 미래
 
그정도에 대한 시간적인 결과를 놓고 비교하여 생각한다면
선택에 대한 결정은 현명하게 내리기쉽다는 것!
 
어느 정도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은 든다.
그러나 이 것은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에 충분한 판단력이 있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충분하게 할해해야 하는 것은 10 10 10 원칙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말들을 늘어 놓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결과를 도출하기에 판단력이 부족하거나 사고력이 부족한 사람을 위해서 도와주는 어떠한 장치나 설명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책은 이러한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충이라도 넘겨집고 넘어가는 부분이 없다.
결국은 뜬구름 잡기식의 이야기 밖에 안나온다는 사실...
 
사실 저는 이책은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한마디로 뜻은 좋으나 현실에서 사용하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책값만 아까운 책이 될수 있기 때문이죠. 시간이 나시면 한번 보셔도 좋지만 굳이 보시기를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yes24에서는 이런 책에 별5개를 주고 있더군요.
댓글도 엄청많고..

참내 대중도 눈이 삐었지
이런 책에 대해서 무슨 그렇게 호응할게 있는지.
뜬 구름잡는 이런 책이 어떻게 무슨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냥 좋구나 하는 식으로 덮게 되는 이책에 뭐가 그렇게 먹을게 있는지..

다시한번 댓글은 안달려도 좋은 책이 아니고
많이 달려도 좋은 책이 아니라는 것은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만일 이책을 샀더라면 돈이 아까워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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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원칙 ★★★★


'돈 버는 10가지 방법' '출세하는 9가지 습관' 등. 하지만 이런 것은 원칙이 아니다. 원칙은 단순해야 한다. 단순하지 않으면 행동이 일어나지 않는다. 게다가 원칙을 많이 세우면 서로 충돌을 일으켜 장점을 잃게 된다. 명심하자 원칙은 반드시 작고 단순해야 한다.
이영직 지음 '단순한 원칙 하나가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 중에서 (스마트비즈니스)
단순한 원칙 하나가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이영직 (스마트비즈니스, 2006년)
상세보기

요즘 서적에 보면 무슨 무슨 몇가지 라는 식의 책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 그런 책들을 좋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장점만을 나열한 이러한 식의 책들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책들을 읽다보면 왠지 실천을 해야 하는 충동이 일어나지만
문제는 다 읽고 나면 내가 무엇을 읽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수많은 법칙들이 서로가 서로를 상쇄하기 때문이죠.
 
이 책에서는 수많은 이야기를 하겠지만
전에 다른 책에서 읽었던 것과 같습니다.
진리는 단순하다.
 
어떠한 것에 적용이 되며 현재에는 안맞더라도 나중에는 이익이 되는 그러한 원칙!
 
아무리 작은 노력이라도 꾸준히 한방향으로 향하면 결국은 큰결과로 가는 원칙!
 
낙숫물이 바윗를 뚫는 다는 그러한 단순하고도 명확한 원칙!
 
여러분들은 그러한 원칙을 갖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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