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로또의 같은 점은?

이전/.... 2009. 1. 31. 19:54
불확실한 사실임에도 자기는 그것에 포함이 될것이라는 착각에서
불확실성을 확실시된 예정된 사실이라고 믿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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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과 이론

이전/지혜의 생각 2008. 12. 17. 00:34
다원적무지(多元的無知)Pluralistic Ignorance Theory
 - 다수의 의견이나 소수의 의견이 비정상적인 현상으로 인해 소수의 의견이나 다수의 의견처럼 비춰져 인식하는 사회현상 (지역감정. 사회여론형성)

침묵의 나선: 매스 커뮤니케이션효과에 관한 소위 강효과이론(the powerful effects theories)의 하나로, 이 학설에 의하면, 인간들은 자신의 의견이 사회적으로 우세하고 지배적인 여론과 일치되면 그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그렇지 않으면 침묵을 지키는 성향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매스 미디어는 지배적인 여론을 형성하고 전파시키는 데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이 곧 이론의 요지이다. 
좀더 자세한 참고 상황 < 네이버 카폐 <= 참조 >

원인 : 계층간이나 지역간의 대화부재나 대화에 대한 논점의 차이에 대한 서로의 이해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생각의 괴리, 충분한 대화도 없는 상태에서의 상대방에 대한 고정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대충 어림짐작해서 이해해 버리는데서 생기는 생각의 단순화에 따른 부작용, 전체 구성원간의 정확한 토론에 대한 부재와 정확한 소통에 대한 부재, 세력간의 암투에 대하여 생기는 불신임과 몰이해..... 여론조작


대책 : 인터넷과 같은 비공간적이로 비시간적이며 비계층간의 영역이 확보되어야 함...

조건 : 익명성보다는 실명제로써 발언에 대한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배려함을 동반한 책임적 의무와 동시에 정치적이면서도 사회에 대한 도발적인 발언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용납을 포괄적인 허용을 가지는 사회적 융합이 필요...

결국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인것과 같이...
성숙한 사회가 성숙한 개인을 탄생시킬것이냐.
성숙한 개인들이 성숙한 사회를 만들것이냐 문제인것 같음...

어떠한 힘있는 개인들의 발언이 힘없고 암묵적인것에 그냥 동조하는 다수를 지배하는 사회는 전체주의적이고 비상식적인 사회로 가는 보기에는 안정적일지라도 인간적인 문화 발전과 거리가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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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드런 오브 맨

이전/Movie 2008. 12. 7. 22:21
칠드런 오브 맨
감독 알폰소 쿠아론 (2006 / 영국, 미국)
출연 클라이브 오웬, 줄리안 무어, 마이클 케인, 치웨텔 에지오포
상세보기


여자는 미래다 라는 영화도 있지만
아이는 가족의 미래인 동시에 전 인류의 미래인것이다.

단지 내 자신만이 행복하고자 아이를 버릴수는 있지만
결국은 내 뒤를 봐줄이 없는 것은
결국은 쓸쓸히 무덤속으로 가는 길 외에는 달리 선택이 없어지게 된다.

과거에도 미래의 재앙에 대해서 많은 것이 있었지만 이것처럼 또 다르게 현실적으로 미래의 파멸이라든지 그것에 대한 공포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도 보기 힘든것 같다.

우리 인류는 현 시대에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하고도 그 한편적으로 위협적인 존재이다.
같은 객체인 서로간에도 필요이상의 살육과 희생이 존재하며 다른 이에 대한 배려가 드문 것도 흔한일이 되어버린 이 인간이라는 인류가 아이러니하게도 스스로는 만물의 영장이라고 말을 하지만 하찮다고 여기는 다른 동물들과 비교 할수 없는 비우호적인 존재라는 모순에 희망과 좌절의 감정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이 위대한 인류가 만약에 아이가 없는 미래가 없는 상태가 된다면 과연 최후에 웃을 객체는 결국은 다른 하찮은 동물이 되고 만다. 즉 종족번식의 기본적인 유지가 없는한 아무리 뛰어날지라도 결국은 없어지게 되며 하찮은 동물이라도 그 생명의 끈질김이 있다면 결국은 번성하게 되는 것이다.

멸망의 회오리속에서도 누구는 그래도 이만하면 인생은 살만하다고 여기며 누구는 살아 있는게 지옥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과거에 없는 이러한 물질적인 풍요에 살면서 또 다른이름의 희망없는 빈곤층이 살아가는 시대....
과거에 없던 엄청난 부의 풍요가 집중이 되면서 또 다른 귀족의 탄생을 무한경쟁의 이론의 비판아래 서로가 서로를 속이고 묵인하면서 결국은 희망없는 대다수를 낳고 말았다.

아무리 인간이 위대할지라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고 더 나아질려는 열정이 없는 한 인간과 동물의 구분은 명확하지 못하게 된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지라도 현명함과 온정이 없다면 동물과의 구분은 무의미하며 스스로 동물보다 못한 존재로 같은 동족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가 된다.

자기 목적을 위해 동족을 꺼리낌없이 해치는 이러한 행위가 정치적으로든 윤리적으로든 합리화란 말로 오용을 하든 결국은 이러한 이성을 가장한 비이성적인 행동은 어떠한 형태의 좌절적인 결말로 인류가 멸망하더라도 다소 어쩔수 없다는 결말에 묵시적으로 동의를 하게 된다.

우리가 무엇을 잘못을 했기에 저렇게 멸망하게 되는냐? 라는 자소적인 물음에 기꺼이 답할자가 없으며 서로의 눈치를 보면서 서로를 외면하는 순간이 흘러가는 지속되는 그 순간....

더이상 우리는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고 인류는 과거의 흔적으로만 남을수도 있을것이다.
A.I 의 결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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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경제 상태에 대해

이전/경제 동향 2008. 11. 28. 12:35
"물에 빠졌는데, 정신을 차리고 바닥을 딛으려해도 발이 땅에 닿지 않아 당황하는 상황이다."

"IMF가 맹장염이었다면 현 국제경제 상황은 암2기이다."

"엔진 4개짜리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동시에 엔진 4개가 꺼져가고 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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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래는 과연 어디에?

이전/철학 2008. 11. 22. 20:37
요즘 통시적으로 철학을 읽으면서 느낀게

플라톤은 철인이 나라를 다스리면 지혜롭게 사사로이 나라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나라는 행복하다고 했지만
공자와 맹자의 사상을 전파한 조선의 성리학이 다스리는 철인의 나라는
 엘리트적인 사상의 한계로 국민들을 개화시키지 못한채 그들만의 리그로 살다가
500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망했고

석가의 제자들이 만든 불교의 윤회를 통한 숭불의 나라는 결국의 무소유로 윤회의 고리를 끊는 번뇌를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의  부폐로 망했고

예수의 제자들이 만든 기독교의 1000년제국은 사랑으로 살아가자는 성서의 내용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근본주의적인 집착에 스스로 인간이기 보다는 신의 종으로서만 재미없는 억압적인 삶에서 결국은 인간의 본위로 돌아가자는 르네상스운동으로 인한 분열로 신들의 세상을 종지부 찍게 되었고

이스람의 코란의 설법은 결국은 불평들의 한계에 전세계적은 호응을 얻지 못하고

노자의 무위사상은 너무 인간세상에 염증을 느끼게 되며 이상한 불사주의에 흘러가게되는 면도 있고..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는 너무 인간의 본성을 무너뜨리는 억압적이고 독불적인 행태에 망했고

이런게 결국은 자본주의의 개인들이 개개인이 한번 잘나서 살아보자는 민주주의 승리가 됐지만
결국은 오늘과 같은 이기적인 핸태의 결과로  자본주의도 세계적인 대공황상태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은 인류의 햇불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합니까?

위대한 사상으로 만들어진 나라는 한번씩은 다 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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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번호

이전/Grafic 2008. 11. 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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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처음공부

이전/철학 2008. 10. 30. 02:08
처음 철학을 공부할땐 통시적인 접근과 공시적인 접근 그리고 방법론의 성격이 강한 과목, 사조의 성격이 강한 과목이 있는데요, 제가 언급한 순서대로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그게 철학 공부의 정설이고 실제 대학 커리큘럼이 저렇게 돌아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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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Race 2008

이전/Movie 2008. 10. 5. 14:44
데스 레이스
감독 폴 W.S. 앤더슨 (2008 / 미국)
출연 제이슨 스테이섬, 조안 알렌, 이안 맥셰인, 타이레스 깁슨
상세보기


옛날 고전의 리메이크 작..

박진감 넘치고 아이디어가 돗보인 최신작...
이런류의 영화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제발 음향효과도 괜찮고 내용도 그런대로 튼실함.
한번은 볼만한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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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나는 2억 5천만원입니다.

이전/지식채널 E 2008. 10. 4. 19:22
인간은 경제적 동물이다.
그러나 인간이 다른 생명에게까지 그들의 목숨을 경제적으로 논하고 거래할만큼 대단한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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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소녀의 연주

이전/.... 2008. 9. 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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